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촌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도내 농업인 1600명을 대상으로 영농기술과 농업기계 교육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교육은 영농기술 분야와 농업기계 분야로 추진되며 총 36과정, 53기로 나눠 실시한다.영농기술 교육 분야는 지난 2월5일 블루베리 과정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청년농업인 CEO 과정 ▲들깨재배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0일 충청북도농산가공연구회장에 송영희(55․증평 ‘송영희 전통담금’ 대표) 씨가 취임했다고 전했다.송영희 회장은 자녀의 아토피 치료를 위해 2005년에 귀농해 2008년에 전통장류 제조업을 시작했으며, 2009년부터 충북도농산가공연구회에 가입해 활발히 활동해 오고 있다.송 회장은 취임사에서 “품격 있는 전통음식 문화와
충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3일 와인연구소에서 한국와인연구회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18년 연시총회와 우수 와이너리 투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주요사업성과와 2018년 주요사업계획 보고를 진행하고 독일 가이젠 하임대학교 송현진 연수생의 ‘선진 해외 최신 양조기술 교육’을 주제로 와인의 여과와 숙성 방법에 대한 기술을 교육했다.또한 우
전국의 도농업기술원은 농업인의 안전영농과 소득 향상을 위해 신기술 개발은 물론 지역 특화사업 발굴을 전개하며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매진하고 있다.특히 각 지역의 특성에 맞춰 특화된 사업 개발과 확산에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한 해를 시작하며 전국 각 도 농업기술원의 올해 사업의 추진 방향과 계획을 각 도 농업기술원 국장으로부터 직접 들어본다. 작년 첨단과
충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동절기 원예작물 안정생산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한 지중 저수열 이용 난방 기술보급 시범사업이 맹추위가 지속되는 겨울철에 난방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충북도농업기술원은 제천시, 영동군 등 2개의 시설채소 재배단지와 옥천군농업기술센터에 지중 저수열을 이용한 난방 시스템 3대를 설치하고 가동한 결과 난방비가 7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이번 겨울방학을 맞이해 다양한 체험학습을 계획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가족과 함께 체험과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농촌교육농장 12곳을 소개하고 방문을 추천했다.농촌교육농장은 단순히 지역의 유명관광지를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농업활동이 이뤄지는 농촌의 인적·물적 자원으로 학교와 연계된 교육프로그램에 걸친 활동을 조성해 체계적이고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5년 선정된 충북대병원 권역외상센터가 시설‧장비‧인력 요건 등을 완비해 지난 28일 공식 개소했다.권역외상센터는 외상전담 전문의들이 365일 24시간 대기하고 외상환자 전용 수술실·중환자실을 갖춘 중증외상 전문치료센터로, 중증외상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이다.현재까지 17개 기관을 권역외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도내에서 재배할 보급종 벼와 봄감자(춘기분) 우량종자를 시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상담소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오는 2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충북도에 공급하는 벼 품종과 공급량은 오대 116톤, 운광 15톤, 대보 35톤, 추청 394.02톤, 삼광 360.56톤, 하이아미 43톤 6종 9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과 대한제과협회 충북지회는 충북쌀로 만든 제과상품을 연구․개발하고, 도내 유명제과점 5개소에서 홍보․판매하기로 했다.이번 홍보행사는 12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며, 충북에서 생산한 ‘미면’ 품종의 햅쌀가루를 밀가루 대신 이용한 케이크와 과자, 초콜릿 등의 상품을 선보인다.‘미면’ 품종 쌀은 농촌진흥청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우리 쌀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음식 34가지를 실어 ‘우리 쌀 음식 맛있는 한그릇’ 책자를 발간하고 지난달 30일 전시와 시식회를 도내 생활과학관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발간된 책은 식생활교육지원법에서 중요하게 대두되는 청소년 식생활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해 건강한 밥상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됐다.최근 1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는 최근 장미 신품종을 개발해 지난달 24일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출원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원한 장미는 진한 분홍색으로 꽃대 길이가 약 90cm, 꽃은 약 13cm 정도로 크며, 여름철 고온기에도 생육이 양호한 특성이 있다. 2009년 교배 후, 8년 정도 육성과정과 특성 검정을 거쳐 ‘핑키스타(Pinky Star)’란 이름
충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지난1~3일 ‘한국4-H운동 70년! 청년농업인이 대한민국농업의 주인입니다!’ 슬로건으로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중앙4-H경진대회에서 충북도가 13분야에서 15개 상을 휩쓸며 준우승을 차치했다고 밝혔다. 먼저 영농4-H분야는 총 11개 분야의 경진이 이뤄며 총 7개 분야에서 최우수2, 우수3, 장려 2개의 상을 수상했다. 농업지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지난 20일 농업기술원에서 농촌진흥청, 각 도 농업기술원과 종묘업체 관계자 등 엽채류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추 지역적응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날 현장평가회는 농촌진흥청과 충북도농업기술원이 육성한 우량상추 10계통과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대비품종 5종에 대한 지역적응성을 검토하고 충북에 알맞은 적품종
충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지난 17일 대한제과협회 충북지회와 ‘충북산 농산물 활용 제과상품 개발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충북도농업기술원에서 가졌다.이번 업무협약은 충북도농업기술원이 우리쌀 소비촉진 방안을 찾고자 여러 차례 제과협회의 문을 두드린 결과 이뤄졌다.최근 대기업에서 제과용 쌀가루를 생산하며 쌀과자상품이 다양해졌으나 시중에 유통되는 쌀 가
충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고기능성 블랙푸드로 각광 받는 오디 뽕나무의 조직배양 기술을 지난해 개발한데 이어 금년에는 배양묘의 환경적응성을 높여 묘목 생산효율을 증진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오디는 노화 억제, 시력 개선, 항산화, 혈당 강하, 암 예방 등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 오디를 이용한 고부가 가공제품의 개발과 소비자 수요
도서관의 고정관념을 깬 농촌형도서관으로 주목올해만 92만 명이 찾은 복합문화공간…지역발전·삶의 질↑농촌에서 흔치 않은 게 3가지 있다고 한다. 아이들의 웃음소리, 노인과 젊은이들이 어울리는 모습, 책 읽는 사람들이다. 바로 고령화와 문화적 혜택이 열악한 농촌의 현실 때문이다. 사람이 돌아오는 농촌, 젊은이들이 떠나지 않는 농촌을 위해
22일~29일까지 충북 충주시 세계무술공원에서 ‘충주세계무술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당뇨특화도시로 알려진 충주시가 축제기간에 ‘당뇨바이오 미니산업박람회’를 개최해 만성질환인 당뇨에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관련 산업의 확충과 연계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했다.박람회 부스에서는 세명대충주한방병원, 위담한방병원 의료인 참가해 전시관을 찾은 시민들에게 사상체질에 대한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지난 20일 우리나라 야생화의 일종인 매발톱꽃 신품종을 개발해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품종보호 출원하는 매발톱꽃은 노란색과 빨강색의 복색꽃으로 키가 약 70cm며 여름철 고온기에도 잘 시들지 않는 특징이 있다.매발톱꽃은 매의 발톱처럼 날카롭게 생겨서 붙여진 이름
충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올해 괴산에서 발생한 수해를 딛고 유기농 인삼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도내 인삼재배면적(2016)은 2830ha로 전국 2위의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나 유기인삼은 약 5.2ha로 재배 면적이 작다. 하지만 최근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 인식 변화로 인삼재배 농가의 유기재배로 전환면적이 증가하고 있다.올해 처음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올해 ‘농산물 가공시설 설치사업’에 괴산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공기계와 장비의 설치로 농촌여성들이 농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기술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이에따라 지난해부터 사업을 지원받은 충주시·영동군·진천군에 이어 신규지역 괴산군 등 충북도에서 총 7개소로 운영된다. 충북도 내 종합가공시설은 청주시와 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