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국내․외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에 맞춘 중․소형 수박 생산기술 분야에 집중하여 시험연구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대부분의 농가에서는 기존 8kg 이상 대형과 위주의 수박을 생산하고 있으나, 소비자들은 가족이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4~5kg 크기의 중형과를 원하고 있다.또한 러시아, 홍콩, 싱가포르 등지로 해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지난 13~14일 이틀에 걸쳐 농촌진흥청 원예특작 저장유통연구회와 공동으로 충북 보은에 위치한 대추연구소에서 ‘저장유통연구회 워크숍’을 개최했다.농촌진흥청 원예·특작 저장 유통연구회는 연구·지도직간, 관련기관 간 정보 교류와 협력기반 조성을 위해 조직된 연구회로 매년 1회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국립원예특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대추 새순 기형증상의 원인인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 발생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지금부터 방제를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대추의 새순이 오그라들고 잎이 갈색으로 변하는 피해가 발생하였다. 하지만 정확한 원인이 규명 되지 않아 대추 농업인들이 적절한 방제 대책을 세울 수 없어 지속적인 피해를 받아왔다. 그러나 대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그 동안 충북야생화연구회 회원이 공들여 가꾼 야생화와 도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화훼 신품종을 청남대 영춘제 기간중 4월15일부터 23일까지 대통령기념관에서 전시한다.금년도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야생화, 우리 육성꽃 봄나들이’라는 주제로 충북야생화연구회(회장 강영경) 회원들의 야생화 작품 300여점과 도 농업
가뭄을 대비해 빗물을 이용한 시설 보급이 탄력을 받고 있다.충북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빗물을 모아 작물 재배에 활용하는 ‘온실용 빗물이용 시설원예 안정생산 시범’ 사업이 농업인들에게 큰 인기가 있다고 밝혔다. 최근 가뭄, 고온 등 이상기후로 인해 농작물의 피해가 점차 증가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지난해 이 사업의 추진 결과를 볼때 제때 관수한 농작물은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미래식량을 견인할 대표적인 먹거리인 식용곤충을 이용한 스프레드를 개발하여 특허 출원했다.갈색거저리는 곡류 등에 서식하는 야행성 곤충으로 전 세계에 분포하고 있다. 대부분 대량으로 사육되고 있어 산업화에 용이한 대표적인 곤충이기도 하며 중국과 네덜란드 등 국외에서는 식용으로 사용된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2014년에 한시적인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지난 22일, 도 농업기술원 미래농업실에서 연구·지도·행정분야 관련공무원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꽃 생활화를 위한 ‘브라운 백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대부분의 가정에서는 몇몇 종류의 꽃을 키우고는 있으나,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식물을 키우고 관리하는 방법을 알지 못해 처음 들여온 그대로 방치하다 버리는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제작된 저비용·노력절감형 ‘하우스형 접이식 농작물 건조대’를 개발 특허 출원한다고 밝혔다.농작물은 대부분 수확 후 일반적으로 야외에서 말리고 있으며, 특히 참깨는 집 앞마당 또는 도로 가드레일에서 건조하는데 태풍과 비바람을 피할 목적으로 비닐을 덮어씌우고 있다. 하지만, 참깨 건조 중 강한 태풍과 비바람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충북 마늘 생육이 전년보다 빠르고 양호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봄철 기온이 높고 강우가 적을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웃거름 주기와 관수에 철저히 대비하여 품질 좋은 마늘 생산에 힘 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올해는 마늘싹 출현시기가 예년에 비하여 1주일 이상 빨랐다. 마늘싹이 출현되고 싹 유인이 끝나면 웃거름을 주어야 하는데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과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응걸)는 지난 20일(월) 도 농업기술원에서 ‘도내 농산업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충북농업기술원은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간 신뢰와 호혜를 바탕으로 농산물의 연구개발 결과와 기술정보 공유로 6차산업화를 촉진하고 수출농업을 지원하는 등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지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이 경기침체와 부정청탁금지법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20일 본관 앞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과 팔아주기 행사를 실시했다.충북농업기술원에서는 사과 재고량 증가와 가격하락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사과 재배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사과 팔아주기 행사를 실시해 충주에서 재배한 사과 200박스(1,0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지난해 청풍찰기장, 청풍메조 개발에 이어 국내에서 수량이 가장 높고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청풍수수(충북33호)’를 개발,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 했다.수수는 벼과에 속하는 작물로 아프리카,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에 전파됐으며, 세계 곡류 생산량 중 5위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크다.이번에 개발된 청풍수수는 1000㎡당 수량이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영농철이 다가옴에 따라 관행적으로 해오던 논·밭두렁 태우기는 병해충 방제에 아무런 효과가 없고 대형 산불만 일으킬 수 있어 농업인들에게 삼가를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일부 농업인들은 논·밭두렁 태우기가 병해충 방제에 효과가 클 것으로 생각하여 태우기를 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이로운 벌레를 더 많이 죽게 해 농사짓는데 오히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지난 10일 농업기술원 생명농업관에서 농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2년 전국 최초로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농가경영기록장의 기능을 고도화한 경영관리시스템 개발 시연회를 개최했다.이 번에 개발한 경영관리시스템은 스마트폰 농가경영기록장 어플리케이션 “바로바로”를 개선하여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농가의 생산관리, 판매관
축사에서 발생하는 악취의 주범인 암모니아 가스를 대폭 줄일 수 있다고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지난해부터 금년까지 사업비 6억원을 들여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기술과 외부업체의 기술을 종합적으로 적용, 축사 냄새저감 프로젝트 시범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지난해 음성군에서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한 결과 악취의 주범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지난 8일(수) 추풍령 사슴관광농원에서 전국의 와인분야 생산자, 와인유통자, 연구직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회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 한국와인연구회 연시총회 및 선진 와이너리 농가 투어를 개최했다.국내 와인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와인분야 관련자들이 함께 모여 네트워크를 마련하고, 관련분야 정보 공유 및 발전방향을 모색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수박을 정식할 때 비닐하우스 지면의 온도를 높이는 것이 수박 농사를 잘 짓는 첫 번째 조건이라며, 비닐 바닥덮기, 이중터널, 보온덮개, 전열선 깔기 등 비닐하우스 관리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수박 정식시기에 지온이 낮으면 뿌리 내림이 지체되어 초기 생육이 불량해지고 갑작스런 기온 하락에 쉽게 냉해 및 동해 피해가 발생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지난 3일 농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 농업기술원에서 충북사과산학연협력단(단장 김대일)과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국내 과실 총 생산액 3조7천억 원 중 사과는 1조3천억 원으로 35%를 차지는 중요한 과종이다. 충북, 경북 및 강원도 지역에서 우리나라 총 생산량의 약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충북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와인코팅 팽화과자 제조기술을 영농조합법인 학산아로니아연구회에 기술 이전했다.이전한 기술은 와인을 쌀에 코팅하여 팽화한 과자로서 항산화성이 우수하고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 때문에 어른과 어린이용 간식으로도 좋다.이번에 기술을 이전받는 영농조합법인‘학산아로니아연구회’(회장 김용래)는 아로니아를 생산하는 209명의 회원농가로 구성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24일(금) 농업기술원 농심관에서 「청년농업인 CEO 100명 키우기」과정 복숭아반 입학식을 개최하고 금년도 12월까지 1년간의 교육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함께 개설될 낙농반은 충북 지역에 구제역 발생으로 입학식이 연기되었다. 올해 입학하는 농업인들은 복숭아반 36명, 낙농반 26명으로 총 62명이다.한 라디오 방송에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