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를 이용한 신제품 개발에 대추농가가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인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대추에 유산균을 발효해 풍미가 향상되고 생리활성이 증가된 대추와인 제조 방법에 관한 특허를 지난 7월19일 출원했다고 밝혔다.예로부터 몸에 좋은 대추를 이용한 발효주는 약주로 많이 생산됐지만 대추 고유의 향과 맛을 지닌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충북농업 6차산업경영체의 우수상품 판로개척을 도모하고 소비시장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롯데백화점 서울 건대점에서 지난 8월 25~31일 ‘6차산업 경영체 생산제품 판매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충북 농가가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홍보하기 위해 유통조직화로 교섭력을 높인 6차산업 경영협의체(회장 이연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과 충북고구마산학연협력단(단장 김홍식)은 지난 25일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생명농업관에서 ‘충북 명품고구마 품질고급화’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립식량과학원 양정욱 박사 등 4명의 강사를 초빙해 ▲고구마의 주요 병해충 방제와 관리기술 ▲가공품 개발 성공사례 ▲충주지역 고구마산업 발전방향 ▲고구마재배 친환경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증평군 증평읍에서 지난 23일 충북 증평읍 소재 한 농가에서 참깨재배 핵심농가 외 유관기관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렴한 비용으로 쉽고 간편하게 참깨 등을 건조시킬 수 있는 ‘하우스형 접이식 농작물 건조대’의 현장실증 평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평가회는 ‘하우스형 접이식 농작물 건조대’를 사용 중인 업체의 시연회를
지난 16일 충북도내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충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 직원들은 피해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차선세 원장을 비롯한 농업기술원 직원 40여 명은 지난 18일 청주시 미원면에 위치한 사과 재배농가를 방문해 5,000㎡ 규모의 과수원에서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이 날 쓰러진 사과나무와 지주 세우기, 유실된 두둑 세우기,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계속되는 이상고온으로, 한낮의 하우스 내부 온도가 50도 가까이 지속될 때는 피수박 발생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농가에 당부했다.피수박은 6월에 정식해 최고온기인 7~8월에 착과·수확되는 2기작 여름수박에서 많이 발생되는데, 육질이 무르고, 시큼한 술 냄새가 나며, 과육색이 붉은 핏빛으로 변해 상품성을 현저히 떨어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선진농업 신기술 도입을 위해 해외 전문가를 초빙해 4일부터 6일까지 3일동안 포도 재배 농가와 희망 농업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영동군, 옥천군, 청주시 3대 주요재배지역에서 선진농업기술교육을 실시했다.충북의 포도 재배여건은 FTA 등 시장개방화에 따라 지역별 폐원 등 작목전환 비율이 높으며, 포도재배면적은 점점 줄어드는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자체 육성한 오디 신품종 ‘청수’를 이용해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오디는 안토시아닌, 플라보노이드, 레스베라트롤 등 기능성 물질이 풍부해 노화 억제, 항산화․항당뇨 등의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어, 소비층이 확대 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재배 면적도 증가하는 추세다.이에 충북도에서는 균핵병에 강하고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블루베리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블루베리 관리 가이드’ 전문교재를 발간 보급한다.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물질이 높아 2002년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소비자의 관심이 높은 과종이다.국내 재배면적은 2006년 24ha에서 2016년 4,356ha로 급격히 증가했고, 201
우리 선조들이 태양의 위치에 따라 만든 24절기(節氣)의 열째가 하지다. 하지는 1년 중 밤이 가장 짧고 낮이 가장 긴 날이다.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하지를 맞아 ‘여름이 온다 하지!’라는 주제로 지난 17일 충북농업기술원에서 ‘농경문화 생생체험’행사를 진행했다.행사 참여자들은 지난 5월31일부터 도 농업기술원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저렴한 비용으로 농작물을 쉽고 간편하게 건조시킬 수 있는 ‘하우스형 접이식 농작물 건조대’ 특허 기술에 대해 지난 15일 농자재 제조 3개 업체와 통상실시권 실시계약을 체결했다. ‘하우스형 접이식 농작물 건조대’는 보급형 일반 비닐하우스 내에 설치가 가능하다. 참깨의 경우 거꾸로 건조대에 걸어두면 별도의 탈곡작업 없이 자연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충북 산업곤충 육성 및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충북 산업곤충의 미래와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 의원, 곤충 사육농가 및 담당공무원 200명이 모인 가운데 6월2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의 발표와 주제는 농촌진흥청 황재삼 연구관의 ‘식약용 곤충 연구 현황 및 발전방안’에 대해, 부안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6월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도 농업기술원 곤충생태원에서 사라져가는 정서곤충인 반딧불이의 복원기술을 홍보하고, 미래의 블루오션 영역으로 확대가 예상되는 곤충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반딧불이(개똥벌레) 체험행사를 무료로 개최한다.지난 22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충북이 곤충종자보급센터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런 시점에서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는 농촌에서 필요한 장비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사업’에 6억5천만 원을 지원한다.이 사업으로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는 공동으로 농업분야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농가별 작업 여건에 맞는 편이장비를 발굴하고 지원하게 된다.지난해 이 사업추진으로 13개 농촌마을에 전동운반차, 잔가지파쇄기 등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과 충북고추산학연협력단(단장 김흥태)는 재능기부를 통해 전통 고추장의 우수성을 알리는 행사를 열었다.지역특화작목인 고추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 고추장을 만들어 보는 이번 행사는 지난 16일 보은 속리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충북농업기술원 엄현주 박사의 교육재능기부 수업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농업기술원의 역할, 고추의
농촌 고령화에 대비해 지난 2005년부터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에서 추진해 오고 있는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이 농촌노인들의 생활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 수혜자 만 55세 이상 마을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삶의 질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80%가 이 사업을 통해 노후의 일상생활관리, 신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지난 1일에 충북도 내에서 재배되는 2가지의 쌀 품종을 가지고 케이크를 만들어 비교 평가를 실시했다.이번 평가의 목적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각종 행사에 케이크 사용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글루텐 프리식품에 관심 많은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쌀가루케이크를 홍보하고자 실시한 것이다.평가용으로 준비한 케이크용 쌀가루는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농기계 이용 안전수칙을 발표하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행과 농촌지역 자동차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농기계 사고는 본격적인 농사준비로 분주해지는 4월부터 5월 사이에 34%정도 발생하고, 이중 경운기 사고가 72%를 차지했다. 사고원인은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벼 못자리 관리를 위한 본격적인 지도활동을 전개하기 시작했다.충북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최근 아침․저녁과 한 낮의 일교차가 있어 못자리에서 입고병이나 뜸묘 발생 등 못자리 피해가 우려된다며 온습도 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벼 못자리의 대표적인 피해는 모 마름병(모잘록병), 뜸모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차선세)에 따르면, 충북교육청이 공모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에 도내 46개의 농촌체험농장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선정된 체험농장은 청주17, 충주7, 제천3, 보은2, 옥천6, 영동1, 증평3, 진천3, 음성4개 농장으로 농촌의 자원과 교과서를 연계한 천연염색, 전통발효음식, 전통장, 옹기, 화훼(식물), 곤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