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이 5월부터 18개 시·군에 거주하는 여성농업인 9천명을 대상으로 시작했다. 대상지역은 경기(김포, 파주), 강원(인제), 충북(청주·괴산), 충남(예산·부여), 전북(익산·진안), 전남(나주·영광·영암), 경북(상주·의성·예천), 경남(고성·남해), 제주(제주시) 등이다.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농작업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범사업으로 실시되고 있다. 여성농업인이 흔히 겪는 근골격계질환을 비롯해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 총 5개 영역 10개 항목에
여성정책
이희동 기자
2023.05.25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