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수 농식품부장관… ‘현장에 답이 있다’ICT 첨단기술보급…규모화된 전문경영체 육성작지만 체감할 수 있는 복지 ‘배려 농정’“그간 어떻게 시간이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게 달려왔습니다. 쌀 관세화, FTA 협상, 구제역·AI 등 여러 중요한 현안으로 하루도 맘 편히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취임 이후 최우선 과제로 삼은 것은
유용미생물 활용한 친환경농업 실천항공방제로 농가 영농비용‧노동력 절감농가소득 확대 위한 고부가가치 작물 육성 충남 보령시는 타원형 모양의 육지와 총 78개 섬으로 이루어진 도시로 북쪽으로 홍성군과 태안군, 동쪽으로 청양군과 부여군, 남쪽으로 서천군, 서쪽으로는 바다를 접하고 있다. 해안선의 굴곡이 심하고 경사
감귤품질․가격 유지 위해 철저한 감시조생종 본격 출하되면 소비 증가할 것2020년까지 국산 품종 24개 추가 개발“대한민국 농업, 특히 제주감귤도 위기다.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 위축은 물론, 수입과일이나 경쟁과일과의 품질 경쟁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고, 식생활 패턴도 바뀌면서 과거 대접받던 국민과일이 전혀 다른 상황에서 활로를 찾아가야 하는 상황이
검토 농정보다 현실에 바탕 둔 ‘실천하는 대안농정’ 주장aT, 공공기관 경영평가서 우수등급 A의 성과 이뤄내농식품미래인재 육성으로 미래경쟁력 확보와 창조적 일자리 창출“국민으로부터 더 관심 받는 농업이 되기 위해선 농업계의 자정 노력도 필요하다”김재수 aT사장이 지난 10월24일로 취임 4주년을 맞이해 작금의 농업에 대한 입체적인 분석과 정확한 처방, 그리
대동․홍익․상생정신을 아우르는 게 ‘두레정신’우리 농경문화 중 현존하는 게 ‘두레풍물’사라져가는 우리 농촌마을의 두레문화를 되살리기 위한 ‘2015 농업인 두레풍물 경연대회’가 11월6~7일 서울 여의나루역 한강시민 멀티프라자에서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와 농림수산식품교육정보원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4대강 하천보 여유 수량 활용 위해 유관기관 협조 필요‘스마트 워크’로 일하는 방식의 혁신과 개혁 이뤄“지금의 상황은 농업용수만 걱정되는 게 아니라 이대로라면 생활용수 부족도 심각한 실정이다. 농어촌공사는 가을 추수가 끝나는 시점에 본격적으로 가뭄과의 사투를 시작하겠다.”한국농어촌공사 이상무 사장이 지난 21일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에서 공사 사장 취임 2주
농업인 소득향상시킬 실질적 정책 마련 시급전북 이전 농업관련 기관과 연계, 청년 일자리 발굴해야 “농림수산 발전기금을 활용한농산물 최저가 보장제도,수급안정 기금의 별도 조성 등의실질적 대안 마련돼야“전라북도 도의회 김대중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익산1)은 산업경제위원회에 소속돼 전북의 농업발전과 취업 못한 젊은 층을 위해
■ 우리 농업기술센터는 - 횡성군농업기술센터신소득작목 확대‧보급…농협과 연계해 농가소득 보장작목상태별 문제점 진단 후 재배…최고품질 일정하게 유지최정예 농업인 육성 위한 맞춤형 교육 실시강원도 횡성군은 예부터 한우‧더덕으로 유명한 지역이다. 북쪽으로 홍천군, 서쪽으로 경기도 양평군, 남쪽으로 원주시와 영월군,
종자산업 육성, 맞춤형 수출농산물 생산 지원, ICT 접목한 현장연구 강화 전국 최초 경북농민사관학교 운영 자부심으로농업 농촌 청년 리더 1만 명 양성에 주력,전국 1위 작목 15개, 품목별 단지화로 경쟁력 키운다경상북도농업기술원 박소득 원장은 지난 4월 취임 이후 직원은 물론 도내 농업인과 한마음 한 뜻으로 경북도의 농업발전을 위해 함께 현장을 뛰고 있다
‘물맑은양평한우’ 으뜸 브랜드로 육성 상생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 위해 노력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이 우리 조합의 존재 이유이고 꾸준히 추구해야할 목표입니다.” 폭염이 지속되던 8월 상순 경 만난 양평축협의 윤철수 조합장은 연신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강조했다.지난 3월 전국농축협조합장 동시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윤
새농민회...'자립 과학 협동’의 정신으로, 한국 농업농촌발전에 선도적 역할(사)전국새농민회(이하 새농민회)가 올해 50주년을 맞았다. 새농민회은 ‘대한민국 농업의 자존심, 우리는 새농민’이란 구호로 오는 8월26일 경북 구미에서 새농민회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갖는다. 우리 농업농촌을 꿋꿋하게 지켜온 새농민회원의 긍지와 자긍심 고취와 아울러 한
“명품 송산포도, 잘 팔아주겠다고 했죠”발로 뛰는 시장 개척직거래 유통에 주력 포도의 주산지로 유명한 화성 송산의 송산농협 제 14대 조합장으로 당선된 한기연 조합장은 기존 조합장과는 좀 다른 이력으로 당선돼 화제가 됐다.1981년 송산농협에 입사한 이래 33년간 임원이 아닌 오직 직원으로만 근무하다가 조합장에 당선됐기
계룡산자연사박물관, 무한한 사고의 장…‘노벨상양성소’ 역할 기대우주 탄생부터 현재까지 지구 6억년 역사 한 눈에…국내 자연사박물관 최초 발굴 공룡 ‘청운이’흥미로운 기초과학 이야기 전개…과학 문화의 대중화 목표흔히 인상에는 인물이 어떻게 살아왔는지가 나타난다고 한다. 긍정적이고 베푸는 사람은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
상반기 손익목표 달성에 감사상반기 당기순이익 3천2억…2008년 후 첫 목표달성이자이익․비이자이익 급증…대손비용은 크게 감소 NH농협은행 김주하 은행장은 지난 17일 실시한 ‘2015년 상반기 경영성과 분석 및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어려운 여건 하에 2008년 이후 최초로 상반기
전북의 차별화된 농식품 가공 지원에 역점전라북도농업기술원 자원경영과장으로 지난 7월1일 새로 임명된 백윤금 과장은 농촌자원에 대한 열의와 열정으로 항상 눈빛이 반짝인다. 그동안 전통식품실장으로서 농업인 소규모사업지원은 물론 쌀가공식품 상품화 등에 적극 나섰고 농식품가공우수제품 상품화를 위한 일에 매진해온 저력도 갖췄다. 이제 자원경영과 수장으로서 전북의 농
국산 식량자원 가공품질 산업화 모델 개발 추진중·북부지역 작부체계 개발로 곡물자급률 높일 것 중부작물부는 국립식량과학원이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하면서 중부지역 작물 연구의 기능을 효율적으로 이끌어 나가기 위해 지난 1월 수원의 옛 농촌진흥청 자리에 신설됐다. 현재의 조직은 중부작물과, 수확후이용과, 재배환경과 등 3과 72
올 9월 세종시 이전…독립청사 마련 논의중창의적 농업인 양성 위해 직업교육 강화 농정분야의 교육·문화·홍보·정보를 담당하는 농업정책 집행기관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제2대 원장으로 전 농림수산식품부 수산정책실장을 지낸 박철수(朴哲秀·55)씨가 취임 후 첫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지난 22일 가졌다.박 신임
최근 한·중 FTA를 비롯한 동시다발적인 FTA타결과 쌀 관세화에 의한 밥쌀용 쌀수입 등으로 농업인들이 극도의 긴장 속에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그에 대응한 우리의 식량정책은 무엇인가? 김종훈 식량정책관으로부터 들어본다.-밥쌀용 쌀 수입에 대한 농업인들의 걱정이 큰데, 가장 우려하는 사항은 무엇인가?“농업인들은 밥쌀용 쌀 수입과 관련해 쌀값 하락과 이에
외국인 관광객 위한관광상품개발도 필요해-요즘 국민들의 소득수준 향상 그리고 도시민들의 체험·휴양에 대한 관심도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농촌관광에 대한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도 커지는 것 같다. 이러한 수요에 대한 농촌관광의 인프라는 어느 정도 이루어지고 있는가?“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 자연친화적 삶에 대한 욕구,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증대로 농촌관광에
공공기관 기능정상화 위해 구조개혁지자체 숨은 규제 지속 개선해 나갈 것 정부가 공공기관 개혁을 위한 기능조정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번 공공기관 기능조정 방안 확정에 따라 농식품분야 공공부문 개혁도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하는 등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임정빈 정책기획관으로부터 기능조정의 배경과 앞으로의 추진방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