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10일 고아읍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고아농협와 주관하는 농산물 우수관리 제도(GAP) 기본교육을 고아농협 벼GAP 인증단지 회원, 금오산 사과연구회, 구미토마토작목반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경북지원 구미칠곡사무소 박순임 계장의 농산물 우수관리제도(GAP) 기본교육과 구미시 농업기술센터 김
구미 우리꽃사랑연구회는 지난 12일 구미시 선기동에서 ‘2019 야생화 전시회’를 가졌다.이번 전시회에는 우리꽃사랑연구회 회원 30여명이 그동안 가꾼 국내 야생화 250여점이 선보였다.2004년 창단된 우리꽃사랑연구회는 야생화를 사랑하는 30여명의 회원들이 매년 정기 전시회와 봉사 전시회를 열어 구미시민들에게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다.우리꽃사랑연구회
과장 재직 당시 안동마6차산업지구 ‘스페이스 마’ 사업 따내생활개선회도 자생할 수 있는 자체 경제사업 고민해야실패는 도전하지 않는 자의 몫…스스로 나서야 미래 있어 -안동은 약용작물의 중심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안동은 분지지형으로 일교차가 크고 강우일수와 기상재해가 적어 약용작물이 생산되기 위한 천혜의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은 고용노동부 지역혁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3일부터 30일까지 ‘경북여성 창업교육’을 경북테크노파크(경북 경산시 소재) 307호에서 실시하고 있다.경상북도에 거주하는 창업희망 경력단절여성 38명 중 대면평가를 통해 안동, 경주, 구미, 김천, 영주 등 경북 각지에서 선발된 교육생 25명은 매일 교육비 만 원을 지급받으며, 교육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곽영호)은 지난 3월29일, 터키 얄로바에 위치한 중앙원예연구소에서 농업기술원과 ‘터키 포도, 체리 신품종 육성’ 공동연구과제 협약을 체결했다.경북농업기술원과 터키 중앙원예연구소는 지난 2013년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를 계기로, 양국의 농업 기술분야 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해 2014년에 맺어진 공동협력협정에 근거해 추진되고 있
경북지역 주요 감 재배지인 상주와 청도에서 주요 해충인 깍지벌레류의 월동 생존율이 평년보다 높게 나타나 감 재배농가의 철저한 방제가 요구된다.상주감연구소에서 조사한 결과, 평년기준 깍지벌레류의 평균생존율은 약 70%내외 였으나 금년에는 93.6%의 높은 평균생존율을 보여 본격적인 감 생육기인 5월~8월 깍지벌레류의 많은 피해가 우려된다. 이는 2018년 1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5일, 중국 쿤밍시에 위치한 운남성농업과학원(YAAS)에서 김세종 연구개발국장과 리쉐린 운남성농업과학원장, 샤유칸 원예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고추 품종육성을 위한 국제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서 양기관은 고추 유용자원 교환, 육성계통의 교차적응성 평가, 신품종 개발, 연구인력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경북 상주는 낙동강이 유유히 흐르고, 백두대간의 산세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한민국 중심에 위치해 있다. 한우와 곶감, 오이, 그리고 쌀과 배 등의 농축산물이 1조4000억 원이 생산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FTA의 높은 파고 속에서도 지난해 배, 포도, 복숭아, 곶감 등의 수출액이 2017년보다 47% 늘어난 567억 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지금의 성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올해 경북지역에 주로 재배되는 토마토, 오이 등 시설 과채류를 중심으로 한 차세대 스마트팜 연구개발에 본격 착수한다.최근 농업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Smart Farm)’은 유능한 청년 농업인의 유입과 농업 전후방 산업의 투자를 이끌어낼 수 있는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는데 도농업기술원에서는 스마트팜 산업 전반의 경쟁력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곽영호)은 장 담그는 철을 맞아 농산가공업체에서 고품질 메주 제조에 활용할 수 있는 ‘한식메주 안전 제조 매뉴얼’을 제작해 도내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보급한다.콩을 삶아 발효시키는 전통메주는 한달 내외의 발효기간을 거쳐 완성되며 발효종균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전통적인 맛을 내지만 해마다 맛이 달라질 수 있고 발효기간이 오래 걸리
오미자 1차 생산에 가공·서비스 결합해 1200억 성장트렌드 맞춰 농산물가공→6차농업→창조농업→농식품연구단맛·신맛에 짠맛·매운맛·쓴맛이 조미 역할을 하면서 음료로 먹어도 절대로 물리지 않는 오미자. 더울 때는 시원하게, 추울 때는 따뜻하게 즐길 수 있을뿐 아니라, 주류·차류는 물론 각종 가공품과 조화를 이뤄 그 쓰임새가 참 많은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기획교육과 조영숙 지도관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우수공무원 정부포상’에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우수공무원 정부포상’은 국정 각 분야의 업무를 창의적인 자세로 일해 국가경쟁력 강화 등에 기여한 공무원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조영숙 지도관은 1990년 농촌지도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해 농촌생활개선사업 뿐만 아니라 생활개선회와 농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는 인삼 농업인들에게 최신 연구결과를 영농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2019년 인삼 농사달력을 제작해 농업인과 관계기관에 배부했다.인삼재배달력에는 월별 인삼농사의 주요 작업내용, 인삼 주요 병해충의 발생시기, 방제방법과 상세 사진 등을 함께 수록해 인삼농가들의 알기 쉽게 만들었다.특히, 농약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농약허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곽영호)은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는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에 대응하기 위해 경북지역 주요 특화작물에 대한 농약 안전사용서를 제작해 배포한다.PLS는 등록된 농약에는 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해 적용하고, 미등록 약제에는 잔류허용기준을 0.01㎎/㎏ 이하로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제도로서 이 제도가 시행되면 농업인들은 반드시 재배작물에 등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4일, 동대구역사에서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에서 육성한 ‘싼타’와 ‘알타킹’ 두 가지 딸기품종에 대해 시식 홍보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딸기 품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신품종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고자 마련됐으며 24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약 2시간에 걸쳐 동대구역사를 이용하는 승객 및 소비자 600여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청도복숭아연구소에서 근무하는 정경미 농업연구사가 세 자녀를 키우며 일하는 여성공무원으로 ‘제8회 지방행정의 달인’에 선정, 농촌진흥청 농업기술대상 우수상과 연구팀상까지 수상해 3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지방행정의 달인은 행정안전부와 서울신문사가 공동 주최하여 전국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지실사, 최종심사 등 공정하고 엄격한 심
경북 영주시는 지난 20일 서울 유니버셜 아트센터에서 개최한 ‘유니세프 송년 나눔의 밤’ 행사에서 올해의 파트너로 선정됐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오랜 동반관계를 유지한 후원기업 및 자치단체 중 한 해 동안 사회공헌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보여준 파트너를 ‘올해의 파트너’로 선정한다.영주시는 물 부족으로 식수난으로 어려움에 처한 우간다,
경북도는 지난 19일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도내 임업인 자녀를 대상으로 모범학생 23명을 선발해 포플라 장학증서 수여와 장학금 100만 원을 지급하는 수여식을 가졌다.포플라 장학생 선발은 지난 1978년부터 현재까지 애림사상을 드높이고 미래 산림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도내 임업인 및 산림분야 종사자 자녀와 산림특성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카페·키친·갤러리·마켓·사무공간 등 다양한 배치 돋보여조재훈 국장 “안동에서 상상의 꿈을 펼치는 공간됐으면”내년 3월 오픈 예정…지역주민과 다양한 시도 함께할 계획국내 최초의 농촌 협업공간인 ‘스페이스 마(space ma)’가 경북 안동에 건립돼 눈길을 끌고 있다.'스페이스 마'가 자리잡은 경북 안동은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영양고추연구소에서는 지난 17일, 고추 관련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고추 육종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고추와 파프리카의 산업동향과 육종 트렌드를 파악해 신품종 육성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재래종 고추의 활용방안 등에 대한 토론도 함께 진행됐다.경북대학교 김병수 명예교수의 ‘재래종 고추의 육성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