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6일 귀농인의 창업역량 강화와 농산업분야 창업활성화를 위한 ‘귀농창업모델개발과정’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귀농창업모델개발과정은 귀농인의 지속적인 증가와 농산업분야 창업에 대한 관심 확대 등 변화하는 귀농교육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추진하는 교육으로, 이달 2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이번 교육은 농업경영, 고객 분석과 시장조사, 농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해 가공식품 시장 변화에 발맞춰 농산물가공사업 전문가로 구성된 ‘경북 농식품 기술자문단’을 운영한다.‘경북 농식품 기술자문단’은 농산물가공사업 창업을 위한 행정절차, 설계 및 건축, 가공기계, 식품위생, 제품 개발을 자문하고 기존 사업장에 대해서는 고품질 상품화 전략, 세무․회계, 유통·마케팅을 자문한다.자
구미시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6월23일부터 8월1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왕산허위선생기념관에서 ‘여성친화 우리동네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교육생은 구미시 및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홈페이지 공모를 통해 여성친화정책과 양성평등교육에 관심 있는 구미시민 46명이 선정됐다.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시작으로 여성친화도시 이해, 폭력예방 및 인권교육, 문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지난해 추진한 ‘예천 친환경 및 무항생제 양돈사양기술 보급사업’이 친환경 양돈을 생산하고자 하는 도내 양돈농가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최근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양돈을 사육하는 농가들은 더위와의 전쟁이 시작됐다.매년 반복되는 폭염으로 자돈 폐사율 및 번식 지연이 발생하고 있는데 국립축산과학원 자료에 따르면 고온기 열 스트레스로 인한 돼지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는 지난 16일, 경북도 내 인삼주산지 농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품질 인삼 생산 현장교육을 상주지역 유기농인삼 생산단지 농가포장에서 실시했다.풍기인삼연구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교육 등 현장지원이 전면 중단되면서 영농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한 소규모 단위의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13일 경북 문경의 사과 과원에서 접수된 과수화상병 의심신고는 과수가지검은마름병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10일, 현장에서 1차 간이진단키트로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나타나 긴급 현장통제와 초동방역 조치를 한 후, PCR분석 한 결과 과수가지검은마름병으로 확인됐다.감염의심주와 연접주 등을 긴급 매몰하고 반경 100m를 예찰하는 등 이미 과수화상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최병윤 본부장이 구미·김천지사의 2모작 지역의 주요 주수원공인 무을·대원(옥성)저수지와 양수장을 방문해 지역의 영농기 모내기 추진현황을 둘러봤다.최병윤 본부장은 주요 시설물을 둘러보는 동안 구미김천지사 권택한 지사장으로부터 현재 누적 강수량 241mm로 평년(243mm)대비 99.2% 수준이고 평균 저수율 현황은 67%로 평년 6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경북 농업의 발전에 대한 선배의 고견을 듣기 위해 지난 8일 기술원 본관 4층 회의실에서 ‘선배님과 함께하는 농촌진흥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17대 전한식(2003.1.1 ~ 2004.6.30) 원장을 비롯해 10명의 역대 원장, 국장들이 옛 일터를 방문해 선·후배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선·후배간의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도-시군 합동예찰 중 경주시 외동읍 등 도내 2곳에서 열대거세미나방 유충이 첫 발생을 확인함에 따라 지난 5일 긴급 항공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 3일 식량작물 주요병해충 도-시군 합동예찰 중 경주시 외동읍 등 도내 2곳의 옥수수 재배지에서 2~3령충의 유충을 발견했으며 국립농업과학원의 동정 결과, 최종 확진을 받았다.기후변화와 특히
본격적인 영농철이다. 한낮 기온이 벌써 30℃를 육박하며 봄을 건너뛰고 벌써 여름이 온 듯하다. 노지작물은 이제 정식과 파종이 시작될 시점이지만 시설하우스 작물은 곧 출하를 앞두거나 한창인 것도 있다. 이러한 영농현장에 농촌여성들의 구슬땀이 있어 풍요로운 농촌을 만든다. 농촌여성이야말로 우리 농촌을 지키며 지속가능한 농업을 가능케 하는 주인공이다. 그들의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3일, 마마두 개이 파이 주한 세네갈 대사가 경북의 농업 연구 현장과 우수한 농기계 교육 시설, 최신 벼 연구포장을 둘러보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아프리카 중부 대서양 연안에 있는 세네갈의 전통농업은 가족농 중심의 소규모 영농 방식이며 상위 10대 농산물로는 쌀, 땅콩, 기장, 사탕수수, 양파 등이 있고, 수박, 토마토, 망고 등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최기연)에서는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는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에 정착할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교육생을 모집한다.신청자격은 만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으로 전공과 지역, 성별이 관계없으며 농촌에 정착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공고일 기준(5월1일) 의성지역에 주소를 두지 않아야 한다.신청서 접수 기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최기연)은 최근 기능성 과실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산딸기의 고품질 과실생산을 위해 자체 육성한 4품종의 우량묘를 주산단지 시범재배 농가에 보급했다.농가에서 재배하고 있는 산딸기는 야산에서 자생하고 있는 것을 선발해 개량한것으로 지역과 농가마다 여러 가지 재래종의 변종들이 무질서하게 재배되고 있다. 또한, 산딸기의 생육과 과실품질이 균
경상북도(이철우 도지사)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최미화 원장)은 여성가족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한국경영인증원과 ‘2020 가족친화인증 경북 설명회’를 5월27일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KOTMI, 경북 경산시 삼풍로 27) 강당에서 개최했다.‘2020 가족친화인증 경북 설명회’는 경상북도 내 가족친화경영과 가족친화인증을 희망하는 기업과 공공기관들을 대상으로 1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는 지난 19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칠곡군 만리향 재배 농가를 찾아 적과작업 등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19로인해 외국인 계절노동자 수급불균형 등으로 농촌의 일손부족현상이 더욱 심화돼 인력 구하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일손돕기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은 여성가족부 수탁사업인 지역 양성평등 환경 조성 사업 운영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양성평등 경북도민 모니터링단’ 위촉식 을 경북테크노파크 글로벌벤처동 지하1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2020년 양성평등 경북도민 모니터링단’으로 36명의 경북도민이 위촉됐으며, 본격적인 모니터링 활동에 앞서 지역 모니터링 현장에 대한 이해를 돕기
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원장 조은기)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소장 윤영배), (주)아라프룻(대표 고석경), (주)디마인드(대표 조재훈), 백두대간영농조합법인(대표 최용칠)은 지난 14일 aT 회의실에서 사이버거래시스템을 활용한 경북농산물 공동마케팅에 대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농수산물사이버거래시스템 이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국내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돼가면서 경북지역 농촌교육농장이 본격적인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활동이 위축되고 감염 우려가 높아지면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호소하는 지역민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북지역 농촌교육농장협회에서는 지역민들이 자연에서 몸과 마음의 조화와 균형을 되찾고 안전한 체험을 하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과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혜영)은 5월13일 서울 정부청사 회의실에서 ‘가족친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양 기관이 ‘가족친화문화 확산 협의회’ 구성을 통해 상호 협력관계를 증진시키고 각종 교류와 협력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우리 사회 전반에 가족친화문화 확산을 도모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구미화훼연구소는 지난 8일, 화훼분야 학생 교육지원을 위해 구미시 오상고등학교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구미 오상고등학교는 농과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직접 농작물을 키우는 체험활동, 현장교육 등을 추진함에 있어서 전문적인 심화교육이 필요해 전문 인력과 국화장미 등 다양한 화훼류를 보유하고 있는 구미화훼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