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도내 파프리카 생리장해와 양액처방기술에 관한 해외전문가 초빙해 선진기술의 농가보급에 힘썼다.지난 11일 진주와 고성 파프리카 현장교육을 시작으로 14일 함안까지 순차적으로 실시된 교육은 파프리카 재배농업인과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 업무 담당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프리카 생리장해증상과 양액처방서계산법 등 이론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은 12일 3층 회의실에서 경북 양성평등 교육 활동 모임 3곳, 포항여성회 성평등 인권강사 모임(포항)·성평등 교육강사단 울림(칠곡)·바담평담독서회(경산, 영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내 양성평등 교육활동을 하는 풀뿌리단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기반 양성평등 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된 ‘양성평등 풀뿌리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곽영호)은 귀농인의 농산업분야 창업활성화 및 창업활동지원을 통한 소득기반 조성을 위해 지난 5일, 귀농 예비창업자 30명을 대상으로 ‘귀농인 농산업 창업 콘테스트’를 개최했다.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귀농 후 농산물 생산뿐 아니라 농산물 가공, 체험관광, 유통 및 6차산업 등 다양한 농산업분야로의 진출을 모색하는 귀농인의 우수 창업모델을
경상북도와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는 ‘모여상단’ 2019년도 경북여성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모여상단’은 경북도내 여성예비창업자에게 체계적인 창업교육과 원활한 창업활동을 지원하고, 창업 친화적 문화 성숙을 조성해 나가기 위한 여성예비창업자 양성프로젝트로 특허출원 1인기업, 온라인 쇼핑몰, 식음료, 공방 등 다양한 분야의 여성창업자를
중간지원조직으로 민·관 협치 롤모델로 기대관 주도 귀농귀촌 한계 뚜렷…민관협력 중요지난 4월12일 문을 연 경북 의성군의 ‘이웃사촌지원센터’(센터장 유정규, 이하 센터)는 기존에 없었던 형태의 행정과 민간의 중간지원조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저출산과 인구감소 문제가 특히 심각한 경북 의성군은 그 극복방법으로 청년의 일자리·주거·의료·복지·문화
경북도농업기술원(원장 곽영호)는 지난 5일,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 독성학연구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온누리’ 등 구미화훼연구소에서 육성한 장미품종의 기능성 물질 추출과 장미 화장품, 향수 등 산업화를 적극 지원해 장미 재배농가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 독성학연구실은 ‘백장미 추출물 및 이로부터 분리된 가르타닌 유도체 화합물을
지열발전소로 촉발된 지진…경제손실 14조원 추정포항지진특별법 제정은 여야 정쟁으로 계속 미뤄져포항시민, 국가보상·책임자 처벌·지역경기부양 등 요구“포항지진은 자연지진이 아닌 지열발전소로 인한 촉발지진이다.”지난 3월20일 정부조사단은 2017년 11월15일 규모 5.4의 포항지진은 지열발전을 위한 고압의 물이 단층대를 활성화시켜 발생한 ‘촉발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6월1일, 대구 중구 김광석거리에서 복숭아에서 순수분리한 토종 저온내성효모로 발효한 명품 수제맥주 콘테스트를 개최한다.수제맥주 콘테스트에 참가하는 업체는 총 50팀이며, 예선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6팀이 선정됐고, 본선에서는 소비자들이 직접 마셔본 후 평가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3팀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간다. 소비자들은 이날 본선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5월29일, 포항시 장기면 산딸기 영농조합법인에서 고소득 작물로 떠오르고 있는 산딸기의 화분재배용 양분관리 기준을 설정하는 과제의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2017년 임산물 소득조사에 따르면 산딸기는 10a당 평균 285만5000원에 달하는 고소득 작물이다. 전국 재배지역 중 경상북도의 총 생산량은 34만6000톤으로 전국 2위에 해당하며
경상북도는 월급받는 청년농부 16명을 선발하고 5월28일 농업회사법인 ㈜경성팜스에서 ‘월급받는 청년농부제’ 출범식을 가졌다.출범식에는 청년농부와 참여법인 대표, 시군 담당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청년 농촌정착 우수사례 공유와 현장소통 간담회에 이어 선도농장을 견학했다.경북도가 지난 3~4월, 두 차례에 걸쳐 사업 참여법인과 청년을 모집
경북 봉화는 맑고 깨끗한 자연조건을 갖춘 청청지역으로 다양한 친환경적 농산물이 생산·재배 되고 있다. 봉화군농업기술센터 도미숙 소장은 농업기술과장과 생활자원계를 두루 역임하며 20여 년 간 농촌여성들과 호흡했다 전원생활 녹색도시 봉화의 선진농업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도미숙 소장을 만나봤다.올해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에 박차어매떡‧산타딸기 개발해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3일, 울진군 기성면 사동항 현지시험포장에서 농업인들을 초청해 ‘해방풍 유기재배를 위한 진딧물 방제 기술 개발’ 연구과제의 현장평가회를 실시했다. 현재 울진지역의 해방풍 재배농가는 40여 호에 면적은 4ha 정도다.생채 잎의 가격은 시세에 따라 6,000~10,000원/kg이며 10a당 연생산액이 작황에 따라 1000만~ 2400만 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1일, 경상북도 친환경농업 발전을 위해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임기병), 주식회사 이지(대표이사 지승화)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도농업기술원은 다자간 우호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상호 교류와 연구 협력을 통해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기여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주요 내용은 친환경 미생물 균주(보베리아
경상북도는 농촌진흥청과 코레일이 협력하여 개최한 ‘농촌체험관광 기차여행상품 공모전’에 군위군의 “보이소! 군위 보물상자”가 당선돼 오는 18일 첫 관광기차가 출발할 예정이다.농촌진흥청과 코레일은 농촌의 문화, 자연경관, 농업체험을 연결 관광 상품화해 ‘농뚜레일’이라는 기차여행상품을 전국 7개 지역에 출시했으며 앞으로 농촌체험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은 양성평등 전반의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도민 소통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만들어 나가고자 지난 11일부터 양성평등 도민 모니터링단 양성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총 5회, 20시간으로 구성돼으며, ▲ 1회차 교육은 양성평등정책을 이해하기 위한 성인지 감수성과 양성평등사회 및 문화 ▲ 2회차 교육은 성인지 예산제도 ▲ 3회차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5월 중 발생 가능성이 높은 농작물 병해충을 중심으로 제5호 농작물 병해충 발생정보를 발표하고 농작물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벼 못자리는 최근 기온 변화가 심해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되어 모마름병이나 뜸모의 발생이 증가할 우려가 있으므로 환기와 보온관리를 잘 해야 한다. 노지채소는 5월 중순까지 비가 자주 올 경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는 4월30일, 과수 학습동아리 ‘美果’ 회원들을 대상으로 감, 복숭아 재배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경북 과수 중 감은 경북에서 전국대비 43.3%의 재배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생산량 또한, 50.0%로 높은 비율로 생산하고 있고 복숭아 또한 경북에서 전국대비 46.2%의 재배면적과 51.3%의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2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시군농업기술센터 과수 및 병해충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찰·방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과수화상병의 국내 발생상황 분석과 예찰·방제 추진절차, 화상병의 전형적인 증상과 현장에서의 간이진단 요령, 의심주 신고 시 조치사항 등에 대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과수화상병은 주로 사과·배에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4일, 경북농업인회관에서 생산자패널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생산자패널사업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농업분야 패널조사로는 전국 최초로 추진한 사업으로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농업인의 의식과 만족도, 영농기술 활용, 소득 등을 조사하여 통계DB를 구축해 오고 있다.현재 생산자패널 조사작물은 벼, 콩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경북복숭아수출농업기술지원단(단장 영남대학교 윤해근 교수)과 함께 24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복숭아 국제인증 우수농산물관리(GLOBAL GAP) 취득 관련 컨설팅을 실시했다.국제인증 우수농산물관리제도(GLOBAL GAP)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인증하는 제도로 우리나라에서 시행하고 있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