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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 기차여행상품 ‘보이소! 군위 보물상자’ 출시5월18일부터 매주 1회 토요일 운행
이희동 기자  |  lhd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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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6  17: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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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차 매니아가 가장 아름다운 역으로 선정한 화본역 전경

경상북도는 농촌진흥청과 코레일이 협력하여 개최한 ‘농촌체험관광 기차여행상품 공모전’에 군위군의 “보이소! 군위 보물상자”가 당선돼 오는 18일 첫 관광기차가 출발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과 코레일은 농촌의 문화, 자연경관, 농업체험을 연결 관광 상품화해 ‘농뚜레일’이라는 기차여행상품을 전국 7개 지역에 출시했으며 앞으로 농촌체험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에서 개발한 기차상품은 열차 매니아가 꼽은 가장 아름다운 역에 선정된 ‘화본역’을 시작으로 70년대 옛날 생활상을 전시해 놓은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조선시대 사대부집안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남천고택’과 ‘돌담길 투어’, 통일신라 초기에 지어진 화강석 석굴인‘삼존석굴암’ 관람한다.

그리고 예주가의 ‘막걸리 만들기/발효빵 만들기’의 체험으로 구성되었으며 점심은 맛있는 연잎밥을 맛볼 수 있다.

이 상품은 18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1회 운영이 되는데 코레일에서는 화본역 입장료와 기차요금을 30% 할인 제공한다.

또한 군위군에서는 버스임차, 관광지 입장료를 지원함으로써 여행객들의 부담을 최소화해 상품 가격은 동대구역에서 출발 시 1인당 2만6000원, 대전역에서는 5만3400원, 부산역에서는 5만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상품 이용은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농뚜레일 농촌체험 연계 상품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곽영호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이제 소비자는 단순히 보는 관광에서 만족하지 않기 때문에 체험관광은 앞으로 새로운 농촌관광의 트랜드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농업기술원에서는 앞으로 다양한 기차여행상품 개발과 홍보에 박차를 가해 농촌체험관광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지역농촌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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