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은 여성가족부 수탁사업인 지역 양성평등 환경 조성 사업 운영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을 위한 강사 워크숍’을 경북테크노파크 회의실에서 지난 7~8일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보육·유치원 교사 및 유아교육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하기에 앞서 지역 강사들의 전문성과 강의 기획력을 향
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원장 조은기)과 한국농식품유통사업단(단장 권남희)는 지난달 29일 진흥원 회의실에서 농식품 유통 혁신을 위한 제반 활동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촌소득 향상을 위한 농식품 유통 활성화, 경상북도 우수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 노력이 손에 잡히는 성과로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최기연)은 지난 4일 직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직원들의 피로감을 해소하고 꽃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비대면 ‘심리치유 원예체험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각과 직원들이 경상북도농업방송(www.gbtv.go.kr)을 통해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고 소규모로 그룹을 지어 실습하는 방식으로
경상북도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북광역여성새일센터는 찾아가는 일자리버스 ‘여리잡(女利job, 女rejob)버스’ 운영을 7일부터 시작한다.여리잡버스는 정보 및 거리적 접근성 제약으로 인해 일자리 및 창업 정보 획득이 어려웠던 도내 여성들에게 직접 찾아가 맞춤형 취·창업상담 및 각종 교육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부터 도입된 여성 취·창업 지원사업이다.총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의 여성일자리사관학교는 아마존을 통한 세계 시장에 도전할 ‘2020 글로벌셀러 양성과정’을 도내 2곳에서 연달아 시행한다.36시간 교육과정 동안, 세계 최대 온라인마켓인 아마존 플랫폼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상품소싱, 마케팅, 전략적 시장조사 방법, 1:1 맞춤형 컨설팅 등을 아마존셀러교육기관 전문강사로부터 배우고 실습한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최기연)은 경상북도의 지역특화작목 발전을 위해 사단법인 경상북도지역특화작목발전협회(회장 한윤열)가 설립됐다고 밝혔다.경상북도지역특화작목발전협회는 2019년도 제정돼 시행 중인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과 2020년에 제정된 ‘경상북도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 조례’에 따라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과 산업화 사업을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연구소에서는 새롭게 과원을 조성하는 농업인들을 위해 복숭아 품종 선택시 주의할 점과 청도복숭아연구소에서 육성된 신품종 복숭아를 소개했다.복숭아 품종 선택 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재배할 지역의 기상 조건에 맞는 품종 선택이다. 이는 복숭아가 동해에 약한 작물로 최근 잦은 이상기상으로 인해 동해를 받을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경북 예천에는 맛과 냄새가 역해 마시기 어려웠던 쪽파 종구 진액을 과거 할머니의 방법에서 착안해 맛도 부드럽고 냄새도 덜나는 제품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여성농업인이 있다. 그 주인공은 예천에서는 그를 ‘쪽파여왕’이라고 부를 정도로 쪽파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 김채윤씨다.MBN 사노라면, KBS1 6시 내고향 등여러 방송에도 출연해 유명세를 타고 있는 김채윤 씨
청년 유입으로 작은 마을에 활력 불어 넣어SNS 통한 사업홍보로 문화·관광분야 다양화산업화 진전으로 청년들이 도시로 빠져나가 벌어진 농촌의 고령화 현상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이러한 문제가 앞으로도 지속된다면 대부분의 농촌은 사라질 것이라는 위기론이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막기 위해 경북도는 ‘도시청년시골파견제’를 실시해 청년들을 농촌으로 끌어들어
경북도농업기술원(원장 최기연)은 농업 현장에서 쉽고 빠르게 식물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지난 20일부터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서 분양하고 있다.바이러스 진단키트는 원예작물에 문제가 되는 식물바이러스를 간단히 진단할 수 있는 장치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개발했다.올해 분양하는 진단키트는 총 17종 2200점으로 농가에서는
경북도농업기술원(원장 최기연)은 껍질째 먹는 청포도 품종인 ‘샤인머스켓’을 6개월 이상 장기 저장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재배기술과 연계한 연중 공급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샤인머스켓’은 망고포도라고 불릴 정도로 단맛이 강하고 풍부한 머스켓 향을 가지는 것이 특징이다. 과실이 크고 껍질째 먹을 수 있으며 씨도 없어서 소비자 만족도가 높아 최근 신소득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구미·김천지사에서는 지난 20일 구미시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권택한 구미김천지사장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밤낮없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무원들과 의료진을 응원한다”며 “민관이 하나로 힘을 모아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하루속히 일상적인 생활로 회복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북도농업기술원(원장 최기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농업인 교육이 모두 연기된 가운데 지난 17일 ‘2030청년농부’ 교육과정을 온라인으로 개강하고 첫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온라인 개강은 코로나19로 인한 농업인 교육 공백과 연기됐던 교육이 영농철에 집중되면 교육 참여의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온라인 강의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하게 된 것.
일손 부족으로 이웃 어르신과 작업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 마스크 쓰기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적극 준수하면서 경북도 점차 확진자가 예전보다 늘지 않는 상황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종식 선언 전까지는 끝나지 않았기에 방심할 수 없다.농촌에서는 코로나19로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드라이브 스루, 농산물 꾸러미 등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해
경북지역본부 구미·김천지사는 17일 구미칠곡축산업협동조합에서 경상북도(축산정책과), 구미시(선산출장소), 농협경제지주 경북지역본부, 구미칠곡축산업협동조합과 동계사료작물의 생산량 확대를 위한 용수공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의 목적은 생육특성상 봄 가뭄에 매우 취약한 동계사료작물의 성장속도 향상을 통한 생산량 확대와 조사료의 수확시
경북도농업기술원(원장 최기연)은 최근 봄철 잦은 이상기후로 발생하는 저온피해, 방화곤충감소 등이 과수농가의 피해가 될 수 있어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꽃가루은행을 이용해 과수 정형과 생산·결실안정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꽃가루은행은 개화기 과수농가의 안정적인 결실을 유도하기 위해 농가가 자가 채취한 수꽃의 꽃가루를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건조, 정선을 통
경북도농업기술원(원장 최기연)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경북도내 우수농산물 가공상품을 네이버쇼핑과 경상북도 농특산물온라인쇼핑몰 ‘사이소’를 통해 온라인 기획판매를 추진한다.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회 전반적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으로 판매에 한층 더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소비자들의 온라인 구매가 활발해지고 있어
평년에 비해 따뜻한 겨울로 복숭아 개화기가 1~2주 빨라짐에 따라 복숭아과원에서는 지금 꽃따기 작업이 한창이다. 이에 경북도농업기술원은 꽃따기를 마친 후의 기습적인 한파는 자칫 착과량 부족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경북도내 일부 시군의 지난 주말 최저 기온이 영하로 내려감에 따라 늦서리 피해 발생이 우려된다. 특히 오는 9일부터 다시 추워져 지
경북도농업기술원(원장 최기연)은 올해부터 연구·지도 과제의 현장중심 기능강화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연구·지도과제' 국민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국민제안은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제도로 현재 수행하는 연구·지도 과제의 주제가 농업 현장과 동떨어지는 상황을 방지하고 과제 수요자인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직접적
경북도농업기술원(원장 최기연)은 본격적인 과수 영농철이자 기온 상승기인 봄철을 맞이해 올해 돌발해충이 높은 밀도로 발생될 것으로 예상돼 예찰과 방제 등 각별한 관리를 당부했다.돌발해충은 사과, 배, 복숭아, 포도 등의 과수에서 성충과 약충이 식물의 즙액을 빨아 수세를 약화시키고 배설물에 의해 그을음 증상 등을 만든다. 결과적으로 과일의 상품성을 떨어뜨려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