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아로니아 가격하락으로 침체된 재배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누구나 손쉽게 먹을 수 있는 ‘ 건(乾) 아로니아, 아로니아 커피, 아로니아 초콜릿’등 아로니아 제품 3종을 개발했다.아로니아는 몇 년 전만해도 1kg에 수 만 원씩 판매되는 작물이었지만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수확량이 증가돼 판매·소비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했었다.
농업인으로 구성된 마을기업형 농업이 성장하려면 어떤 디딤돌이 필요할까?해당 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기업형 새농촌마을의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특집 ‘마을활성화 주민의 힘으로’를 연재한다.“구절초에 담긴 전통문화 계승하고파”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으로 소비 촉진충북 청주 백민구절초연구소(대표 정규원)는 구절초를 활용한 꽃차, 조청, 엑기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일본의 복숭아 재배 권위자 구보타 나오히로 교수를 초빙해 복숭아 농가와 희망 농업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3개 시군(옥천군, 영동군, 보은군) 영농현장으로 찾아가는 선진농업기술교육을 실시했다.해외전문가 초빙교육은 2013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급변하는 대외환경과 세계농산물 시장 개방에 적극 대응하고 충북농산물 경쟁력 제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자체 육성한 4배체 품종인 ‘으뜸도라지’와 ‘으뜸백도라지’의 충북지역 특산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으뜸도라지는 재래종에 비해 생육속도가 빠르고, 뿌리수량이 30% 이상 많다. 또한 사포닌 함량이 2배 많아 슈퍼도라지로 불리고 있다.충북도농업기술원에 자료에 의하면 으뜸(백)도라지는 2012년 380ha에서 2018년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지난 24일 양재동 aT센터 화훼공판장 회의실에서 농업기술원 육성 품종인 장미 ‘그린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시장성 평가회를 가졌다.2011년 품종보호 등록된 ‘그린펄’은 스탠다드형 절화장미로 꽃색이 초록빛이다. 꽃잎 수는 67매 정도다. 절화수명이 다른 절화 장미보다 길고, 가시가 없는 큰 장점을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지난 11일 양재동 aT 화훼공판장 회의실에서 자체 개발 육성한 신품종 백합(나리) ‘루멘옐로우’, ‘솔바람’, ‘루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시장성 평가회를 가졌다.2013년 품종보호 등록된 ‘루멘옐로우’는 구근 비대가 빨라 재배기간을 1년 정도 단축시킬 수 있어 재배농가의 생산비 절감에 보탬이 될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농업인의 새로운 소득창출과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농식품 신기술보급사업 5종 8개소에 5억2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산학협동심의회에서 선정한 사업대상자에게 최신 농식품 기술을 보급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올해는 ▲간편 별미밥 특화산업 육성시범 ▲베리류 가공 상품화 시범 ▲청국장 제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지난 13~15일 농촌진흥청과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과수화상병 방제를 위한 현장지원에 실시했다. 연구․지도직 53명으로 편성된 합동동조사단은 전년도 과수화상병 발생지를 중심으로 반경 5km이내 지역에 충주시 앙성면과 동량면, 제천시 백운면과 두학동 사과와 배 과수원을 조사했다.지난해 발생지인 충주시와 제천시는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으로부터 농식품 특허기술을 이전 받은 도내 3개 업체가 2019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시제품 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 사업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농업실용화기술 R&D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농촌진흥청과 지방농촌진흥기관의 특허를 이전 받은 업체가 특허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제품을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5600만 원에서 980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생리활성이 우수한 쌍별귀뚜라미 유산균 발효빵 제조방법을 개발, 특허출원 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쌍별귀뚜라미(Gryllus bimaculatus)는 2016년 3월 식품공전상 일반식품으로 허가된 식용곤충으로 메뚜기목 귀뚜라미과에 속한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불포화지방산 및 필수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식품으로서 활용 가치가 높다.충북도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대추나무 빗자루병을 약제로 방제하고자 하는 농가는 4월, 새순이 나오기 시작하는 시기부터 방제를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대추나무에 발생하는 빗자루병은 모무늬매미충이 전염시키는 파이토플라즈마(세균의 일종)에 의해 발병하는 것으로, 병이 깊어지면 나무 전체가 고사하기도 한다.농가에서는 보통 발병한 나무를 베어 낸 후 건전한 묘
충북도농업기술원은 ‘온난화 활용으로 아열대작물 육성, 온난화 순응으로는 기존작물 생산성 향상, 이상저온 대응, 4차 산업혁명 기술 적용’을 2030년까지 추진하는 종합 기후변화 대응 마스터플랜을 설정했다.주요 핵심과제는 온난화에 따른 온난화에 따른 작물별 재배 적지를 신속하게 예측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새로운 적지적작 체계의 확립, 재해와 병해충에 강한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봄 인삼 출아(새싹이 지상으로 출현하는 것)가 예상돼 저온피해가 우려되므로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봄철 인삼밭 관리법을 제시하고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햇빛이 인삼 두둑 상면에 내리쬐면 땅 온도가 올라가 인삼 실뿌리가 내리기도 전에 싹이 올라와 뿌리로부터 수분 흡수가 되지 않은 상태로 자란다. 이때 온도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최근 쌀 시장의 위기를 극복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각 지역에 알맞은 품종을 추천했다.충북의 중산간지역인 제천, 단양은 주로 조생종을 재배하고 있다. 하지만 기온상승에 따라 벼가 익는 등숙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중생종 재배가 가능해져 ‘하이아미’와 냉해에 강한 ‘오대’를 보급하고 있다.또한 중부 내륙지역인 청주, 충주
본지는 농촌지역에 전승돼 오거나 회자되고 있는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발굴·수집해 농촌문화 콘텐츠 자원을 확보해 이를 바탕으로 스토리텔링 소재를 제공하는 농촌 스토리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 지면을 통해 제3회 농촌 스토리 공모 수상작들을 게재한다. 이번 호에는 우수상을 수상한 충북 옥천군 정애옥씨의 글을 싣는다. 배움에 목마른 이들을 위한 ‘어머니 학교’ 배바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지난 20일 도 농업기술원에서 ‘2019 참깨 재배 및 수확 후 관리 기술보급’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에는 시범사업 대상 10개소 담당자와 농가를 대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농작물을 쉽고 간편하게 건조시킬 수 있는 ‘다목적 농작물 건조대’를 활용한 참깨 생력건조 시스템 기술 시연회가 있었다. 또한 기계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토양환경 보존을 위해 도내 11개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토양검정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토양 중에 영양분이 편중돼 있으면 양분 불균형으로 인해 영양분을 공급해도 작물이 정상적으로 흡수하기가 어렵고, 오히려 생육이 불량해지거나 생리장해 발생이 증가될 수 있다.토양검정은 pH, 전기전도도(EC), 유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자체 개발한 직무육성 신품종 10종이 품종 보호출원과 통상실시를 통해 농가에 보급될 전망이라고 밝혔다.지난 5일 충북도농업기술원은 관련대학 교수, 종자관련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된 충청북도종자위원회를 개최해 수수 ‘청풍찰’과 수박 ‘순제로’, ‘충북찰 1호’를 포함한 옥수수 6품종 등 8종에 대한 품종보호권을 취득토록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자체 개발한 직무육성 신품종 10종이 품종 보호출원과 통상실시를 통해 농가에 보급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지난 5일 충북도농업기술원은 관련대학 교수, 종자관련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된 충청북도종자위원회를 개최해 수수 ‘청풍찰’과 수박 ‘순제로’, ‘충북찰 1호’를 포함한 옥수수 6품종 등 8종에 대한 품종보호권을 취득토록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 마늘연구소는 올해부터 시행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대응해 마늘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마늘 병해충 현황 및 방제농약 목록’ 책자를 발간했다.이번에 발간한 책자에는 국내 마늘에서 발생되는 잎마름병 등 4종과 뿌리응애 등 해충 6종에 대한 발생생태, 피해사진, 방제시기, 각 병해충별 방제등록약제 목록 정보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