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스마트 온실에서 재배하는 방울토마토 생육 조사 표준화를 위한 ‘방울토마토 생육 조사 요령’ 동영상 교재를 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동영상 교재는 스마트 온실에서 재배되는 방울토마토의 생육 조사를 알기 쉽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으며, 도 농업기술원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지금껏 작물의 생육 조사는 농촌진흥청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업인의 복지향상을 도모하고 농촌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20년 농촌자원사업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올해 추진되는 농촌자원사업은 농업·농촌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농촌융복합산업 ▲농식품가공 ▲농촌생활안전 ▲치유농업육성 ▲여성·고령 농업인 육성 등 5개분야 43개 시범사업에 51억 규모이다.특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빠진 지역농가 돕기 일환으로 농산물과 가공품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최근 예약취소, 매출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농장, 농촌융복합경영체 등 농촌자원분야 사업장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판매 행사를 실시했으며, 판매 제품은 농촌자원분야 5개 업체(다래목장 등)에서 생산한 수제요거트, 유정란 등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봄철 가뭄으로 인해 도라지 발아율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늦어도 4월 상순 이전에 파종작업을 마칠 것을 당부했다.충북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으뜸도라지는 미세먼지로 인한 기관지염증에 도라지의 사포닌과 이눌린 등 기능성 성분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건강 기능식품으로 전국 재배면적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하지
충북농업기술원 대추연구소는 온난한 겨울로 인해 월동해충인 대추나무잎혹파리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방제에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대추나무잎혹파리는 1년에 4~5세대 발생하고, 노숙유충으로 나무 아래 토양 속에서 월동하며, 4월 하순~5월 상순경부터 발생한다. 유충이 대추 어린잎을 흡즙해 피해를 주는데 피해를 받은 잎은 안쪽으로 말리게 돼 제 역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올해부터 5년간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국내육성 천도와 자두 신품종의 재배특성을 조사한다고 밝혔다. 본 연구는 복숭아와 자두의 주산지인 옥천, 영동, 음성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재배할 연구농장을 선정해 진행한다.복숭아는 표면에 털의 유무에 따라 유모(有毛)계와 천도(天桃)계로 구분되는데, 재배면적 비중은 털이 있는 유모계가 83%로 털이 없는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자체 육성한 갈색 팽이버섯 ‘여름향1호’를 2020년 대한민국우수품종상에 출품했다고 밝혔다.올해 16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우수품종상은 국내에서 육성된 우수 품종을 선발·시상함으로써 육종 저변을 확대하고 육종가의 신품종 육종 의욕을 고취해 종자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국립종자원이 주관하는 대회이다.이번에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출품한 갈색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겨울철 이상고온으로 과수화상병이 전년에 비해 빨리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고 서둘러 예방 약제로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월동기간 중 기온이 전년보다 2.4℃, 평년보다 3℃정도 높아 과수 생육 시작이 1주일정도 빨라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개화전 방제작업을 3월 중순부터 시작해야 한다.방제는 사과의 경우 새순이 나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과일향이 풍부한 고구마 소주’ 제조방법을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본 연구는 2019년부터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공동연구로 진행됐다.고구마는 식이섬유, 미네랄, 비타민뿐만 아니라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토코페롤 등과 같은 항산화 성분들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중요한 식량작물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수박 정식기가 다가옴에 따라 정식 전 완숙퇴비 사용, 이랑 눌러주기 등의 농작업과 보온덮개 설치 등 초기 생육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수박을 심은 뒤 초기에는 유묘가 시들거나 고사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한다. 이는 미숙한 퇴비나 비료사용으로 인한 것이다. 시설하우스 내 지온이 올라가면서 미생물들이 비료와 퇴비를 분해해 암모니아나 아질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와인연구소에서 처음으로 박사 학위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그 주인공인 박혜진 농업연구사는 ‘국내 재배 포도 품종에 따른 화이트 와인의 품질 특성’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충북대학교 2019학년도 전기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박 연구사는 2014년에 공직에 첫발을 내딛어, 줄곧 와인연구소에서 근무해 오고 있는 와인전문가이다. 와인연구소에 근무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이 도시민에게 농업의 다원적 기능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농업·농촌의 융복합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올해는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농촌융복합산업 소득화 마케팅 지원 ▲지역자원활용 문화콘텐츠 농촌융복합 산업화 등 3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 중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오는 3월 25일부터 시행되는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제도’ 시행에 대비해 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퇴비 분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퇴비 부숙도 검사는 배출시설 신고규모일 경우 1년에 1회, 허가규모일 경우 6개월에 1회 검사기관에 의뢰해야 하고, 그 분석결과를 3년간 의무적으로 보관해야 한다. 또한 축산농가에서 가축분 퇴비를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8일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과 농업전문가 육성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식정보화 시대를 뛰어넘어 4차 산업혁명 시대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뒤지지 않기 위해서는 농업인의 끊임없는 기술혁신이 요구되며, 이를 위해 교육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인식돼가고 있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충북도내 농업마이스터 지정자를 농
충청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최근 겨울철 이상고온 현상 및 따뜻한 겨울 날씨로 동계맥류의 생육재생기가 예년보다 일찍 다가옴에 따라 서둘러 맥류 재배농가의 추비 주기, 흙넣기, 배수로 정비 등 월동 후 포장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봄철 보리가 다시 자라는 생육재생기는 0℃ 이상 일평균 기온의 지속 일수, 새 뿌리‧잎의 생육 등을 종합적으로 고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4차 산업 혁명시대를 이끌어 갈 스마트팜 전문가 육성을 위한 2020년 충북농업기술대학 ‘신(新)농업시대 스마트팜 전문과정’ 교육생을 이달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충북농업기술대학은 2006년부터 정예농업인 양성을 목적으로 농업기술원에서 운영하는 장기 교육과정으로 진행돼 오고 있다. 그동안 SNS마케팅, 청년농업인미래농업아카데미 등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이 지난 13일 충북 충주시 동량면을 방문해 충북농기원 송용섭 원장과 충주시농업기술센터 정진영 소장 등과 농업인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과수화상병 방제를 위해 수고한 농업인들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또한 금년도 과수화상병 발생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사전 준비를 당부했다.이날 농업인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최고 수준의 농업기술을 보유하고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은 2009년부터 농촌진흥청이 5개 분야(식량, 채소, 과수, 화훼·특작, 축산)에서 농업인의 자긍심 향상과 우수사례 공유·확산으로 농업인들에게 성공의지를 확산하기 위해 선발하고 있다.명인으로
충청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겨울 사료작물이 다시 자라는 때를 맞아 눌러주기와 웃거름(생육 중에 주는 거름) 주기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사료작물은 월동 전후에 배수로를 정비하고 눌러주기만 잘 해줘도 생산량을 최소 15% 이상 향상시킬 수 있다. 땅이 녹기 시작할 때 눌러주면 서릿발에 의해 작물의 밑동이 솟구쳐 올라 드러나 있던 뿌리를 토양과 밀착시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변화하는 식품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현장 7곳에 사업비 4억 2천만 원을 투입해 신기술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는 ▲청국장 제조기술 시범 ▲혼밥족 겨냥 시래기 간편 건나물 제품화 ▲종균활용 장류 품질향상 기술시범 ▲고품질 베이커리용 과일가공 시범 ▲약선 소재를 이용한 쌀조청 제조시범 ▲쌀누룩 이용 발효식품 제조 등 6개 시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