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원예연구과, 친환경연구과, 대추연구소 등 3개부서 24명은 지난 1일 코로나 19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생산적 일손봉사를 펼쳤다.이번 일손봉사는 각 부서의 업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농가를 찾아 컨설팅과 일손 돕기를 겸했다. 원예연구과 10명은 음성소재 화훼농가에서 분갈이 작업을, 친환경연구과 8명은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음성군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생극양조(대표 허성준)에서 국내 최초로 유기농 수제맥주를 생산한다고 밝혔다.생극양조는 지난해 ‘국내육성 벼 품종 이용 수제맥주 제품개발 및 상품화’ 시범사업으로 농촌진흥청․충북농업기술원․음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사업비 4억 원을 지원 받아 수제맥주 제조시설을 설치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생산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일 농촌진흥청이 과수화상병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단계에서 경계단계로 상향 조정함에 따라 더욱 강화된 대응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5월 31일 기준으로 충북 75건, 안성 10건, 천안 1건, 익산 1건이 확진된데 이어 경북에서 처음으로 의심신고가 접수돼 확산 위기감이 커졌기 때문이다.충북농업기술원과 발생시군에 설치 운영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 대추연구소는 코로나19 극복 이후(포스트코로나) 비대면 트렌드가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대추연구회 현장교육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시행했다.지난 26일 시행된 대추현장교육은 대추연구회 연시총회를 겸해 2020년 기상현황, 대추병해충 교육, 대추연구회 오창식 농가(보은군 산외면)의 경영노하우 고유 등의 내용
충청북도 이시종 도지사가 지난 27일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 과수화상병 발생농가와 충주시 종합대책상황실을 찾아 발생상황을 보고 받고 방제활동에 참여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시종 도지사는 “과수화상병이 더 이상 타지역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한 예찰과 양성 확진과원 신속매몰로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이어서 “과수화상병 발생 주의 단계이나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와인연구소는 와인을 이용한 가공제품 개발로 와이너리 농가들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경제활동 역량을 향상시켜 새로운 소득원 확보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와인연구소는 2014년 설립 이래 한국형 양조용 포도 신품종 육성, 토착 유용미생물 자원화, 고품질 와인 개발, 그리고 6차 산업의 고도화를 위한 체험·관광용 가공제품 개발에 중점을
충북농업기술원은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이 지난 26일 음성군의 인삼 ‘이중구조 하우스’와 지황 ‘약용작물 품질향상 기술’ 시범사업 영농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인삼 이중구조 하우스’는 농촌진흥청 인삼특작부에서 개발한 기술로 ‘2019년 인삼 시설재배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보급됐다. 이 하우스는 고온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하우스 내 열, 온도,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충주시(산척면2, 소태면1, 엄정면1) 4곳과 제천시(백운면) 과수원에서 금년도 첫 과수화상병이 확진됐다고 밝혔다.지난 18~19일에 충주시(9), 제천시(1) 10곳에서 과수화상병 의심신고가 접수된 후 그 중 5곳에 대한 정밀분석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의심 신고된 5곳(충주)에 대한 결과는 25일 나올 것으로 전해졌다.이번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충북 곤충산업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해 곤충 시제품 개발에 필요한 우량 곤충종자를 충북도 내 사육농가에 보급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번에 보급하는 곤충종자는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생산한 갈색거저리, 흰점박이꽃무지, 장수풍뎅이다. 갈색거저리는 20일부터 농가당 2㎏, 총1.1톤을 충북도 내 곤충농가에 우선 무상 보급하기로 했다. 그리고 장수풍뎅이(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포도연구소가 육성한 ‘충랑’ 품종의 안정적인 정착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현장컨설팅을 지난 20일 옥천군 청산면(홍순중 농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충북농업기술원 포도연구소에서는 포도 신품종 재배기술 확립과 고품질 생산을 위해 주요 생육시기별로 현장교육과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현장컨설팅에서는 포도 ‘충랑’을 재배하는 시범농가를 대상
충북농업기술원은 충북 지역에 적합한 유지작물(참깨, 들깨, 땅콩)을 육성하기 위해 농촌진흥청과 2단계 사업으로 ‘충북지역 유지작물 우량계통 지역적응’ 시험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진행하며 충북지역 적응형 유지작물 우량 품종을 육성·선발, 보급하고 환경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내재해성, 내병성 품종을 육성할 계획이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 김경규 청장이 지난 15일 수박연구소를 방문해 스마트팜 빅데이터를 활용한 수직 유인재배 연구현장을 둘러보고, 데이터농업을 통한 생산성, 품질 향상에 대한 연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김경규 청장은 딸기 후작용 수박 스마트팜 수직유인재배 연구와 수박연구소에서 개발한 노동력 절감형 수박 신품종 실증 현장을 둘러보며 “앞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3일 충북 충주시 칠금동 상추 재배농가에서 ‘2020년 상추 신품종 이용촉진사업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평가회는 종묘회사, 대학교수,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새로운 상추 품종의 재배자 및 소비자 반응과 상품성, 내병성 등을 평가했다.‘상추 신품종 이용촉진사업’은 농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시작한 ‘반려식물 갖기 운동’을 도청직원과 도시민(아파트 입주민)에 이어 지난 12일 대기업(LG화학)까지 확대 추진해 호평을 받고 있다.이번에 추진한 화훼농가돕기 ‘반려식물 갖기 운동’은 공무원과 도시민들의 큰 호응과 관심에 힘입어 LG화학 청주·오창 공장 소
충청북도농업기술원과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벼농사에 들어가는 노동력과 생산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드론 이용 벼 직파재배’ 현장연시회를 지난 8일 음성군 대소면 오산리에서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연시회는 농촌진흥청 국비 예산을 지원받아 추진되는 신기술보급사업(드론 활용 노동력 절감 벼 재배단지 육성 시범)의 시범요인이다. 드론을 이용해 논에 볍씨를 산파(
충청북도의회 이상정 의원(음성1)이 기존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사업’에 착안해 학교급식 농산물에 대한 ‘농산물 꾸러미 사업’을 강력히 제안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의원은 코로나19로 유·초·중·고등학교 급식 관련 생산농가와 공급·납품 업체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자 지난달 17일 김병우 교육감을 비롯한 도 관계자 등과의 간담회에서 꾸러미 사업을 주장
강소농에 첨단농업 더한다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19년 농촌진흥사업 전국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4차 고부가가치 산업의 중심이 될 농산물가공기술지원관과 전국에서 유일무이한 첨단연구단지 조성을 통해 향후 100년 청주시의 농업·농촌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함께 웃는 청주 실현’을 이룩하고자 농업인
⑥ 충청북도농업기술원,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농촌진흥기관의 지방화 이후 농업 연구․개발과 대농민 기술서비스가 약화됐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각 지역에서는 농업․농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농업인 소득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오고 있다. 본지는 4차 산업혁명 진전에 따른 농업기술 고도화, 이상기후에 대응한 재배기술 개발,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6일 수박 ‘이동식 수직재배 장치’ 특허기술을 대한아그로(대표 장한수), 오크(대표 이정봉) 업체에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해 산업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수박 소비 형태는 핵가족과 1인 가구 증가로 대형수박(8kg 이상)에서 애플수박·망고수박 등 중소형 수박으로 변화하고, 가구당 수박 구매액과 구매횟수도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또한,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올해 흑도라지 가공 특허기술 2건을 등록했고 기술이전 받은 충북도 내 2개 업체가 2020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충북농업기술원에서 등록한 특허기술은 흑도라지를 사용해 만든 젤리와 청 제조방법이다. 도라지는 기관지 염증 질환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라지를 다양한 가공식품 소재로 활용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