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과수화상병 발생 예방과 확산 차단을 위해 과수화상병 종합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전달 28일부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충북농업기술원은 시군농업기술센터와 충북원예농협과의 협력을 통해 도내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찰·방제, 작업전·후 소독 등 각종 교육과 ‘2020년 과수화상병 제도개선 변경 사항’을 SNS, 홈페이지 등을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영농기술 보급과 농촌일손 부족에 따른 기계화 영농 확산을 위해 농업인 1,600명을 대상으로 총 30과정에 대해 연중 교육을 실시한다.미래농업 혁신기술 분야는 지난 6일 ‘식용곤충 사육’ 과정을 시작으로 ‘스마트팜’, ‘토종벌 사육’, ‘발효식품’, ‘청년농업인 역량강화’ 등 18과정을 개설해 9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0일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에서 식품개발팀 윤향식 박사가 ‘2019년도 농업기술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농업기술대상’은 우리나라 농업기술 발전에 기여한 농업연구사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연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농진청이 마련한 농업연구 분야의 최고의 상이다.수상자 중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연구원으로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약용작물 안정생산을 위한 ‘삼백초 종근 생산 및 현장활용 기술’ 교재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간한 교재는 분야별 전문가들의 조언과 그 동안 수행됐던 연구 내용을 중심으로 농업인이 알기 쉽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삼백초의 전반적인 내용과 현장활용 기술이 수록됐다.삼백초는 제주도 고산부근 계곡습지 등 국내에 자생하고 있는 토종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유기농업연구소에서 충북유기농업대학 수료식을 지난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기농업대학은 충북농업 혁신을 선도할 정예 유기농업인 양성을 목적으로 매년 1년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본 교육과정은 유기농 기초부터 일반 기술을 학습하는 일반과정과 보다 심도 있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심화과정으로 나눠 진행했다. 교육의 성과거양을 위해 유기농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6~17일까지 대전에서 개최된 ‘2019년 농촌진흥사업 정보화 성과보고회’에서 충북농업기술원이 지역농업정보화 분야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농가경영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농가들의 작업일지 작성에 대한 편리성을 향상시키고 경영분석과 농업회계에 대한 경영기반 구축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엮은 책자 ‘맛을 향한 입맛 톡톡’을 1000부 발간하고 시군농업기술센터와 유관기관에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맛을 향한 입맛 톡톡’ 책자에는 농업․농촌의 가치가 소비자의 마음에 닿을 수 있는 충북의 대표 가공제품 생산경영체 39곳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올해 3~12월까지 10개월에 걸쳐 충북 도내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충북농업기술대학 ‘청년농업인 미래농업 아카데미’ 과정의 수료식을 지난 13일 충북농업기술원 농업인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충북농업기술대학은 2006년에 농업기술원이 정예농업인 양성을 위해 신설한 대학과정으로 그동안 토종벌, 약초, 유기농 등 농업인들의 요구가 큰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미래농업교육센터가 지난 11일 준공식을 갖고 새로운 환경에서 농업인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이 업무를 담당한 충북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 기술교육팀은 지난 1993년부터 자치연수원에 소속돼 2015년 7월까지 도내 농업인, 공무원교육을 담당했다. 이후 농업기술원으로 조직이 이관돼, 3년 6개월이 지난 후 교육시설을 제대로 갖춘 안락한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충청북도는 충북농업기술원에 곤충종자보급센터 건립을 완료하고 지난 11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한창섭 충북도행정부지사, 장선배 충북도의회 의장, 황규철 부의장과 산업경제위원회 의원, 윤동진 농식품부 농업생명정책관, 송용섭 충북농업기술원장, 김부성 농진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장, 충북대 농업생명환경대학 우선희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11일 13시 30분부터 농업기술원 생명농업관에서 2019 농촌진흥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연구개발, 기술보급분야 한해의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농업인과 공무원을 시상하면서, 농촌진흥사업 공감대를 형성, 소통·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행사로, 충북도 4개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들과 18개 도 단위 품목별농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특허기술이 통상실시 돼 받은 실시료에 대한 개인지급 보상금 중 일부인 300만 원을 9일 충북인재양성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는 충북농업기술원 연구사들이 개발한 특허가 기술이전 한 것으로 이전된 기술은 초산균, 유산균과 특화작목을 활용한 식품가공기술 13건, 대추와인 등 와인관련 특허 기술 4건, 블루베리와 양앵두 왜성대목 조직배양기술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충북도내 일부 지역에 기온이 영하로 떨어짐에 따라 농작물 피해가 우려된다며, 한파·강풍 대비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기상청이 발표한 3개월(2019년 12월~2020년 2월) 기상전망에 따르면 올 겨울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으며,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질 때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우리나라 산야에서 볼 수 있는 ‘야생 민자주방망이버섯’을 국내 처음으로 상자재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민자주방망이버섯은 주름버섯목의 송이과로 9~11월까지 우리나라 삼림의 낙엽위에 단생 혹은 군생하는 자줏빛의 낙엽부후균이며, 연보라색을 띤 자실체로 인해 민간에서는 ‘가지버섯’이라 불린다.민자주방망이버섯은 기존 버섯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연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달 29일 충북농업기술원에서 대학교수, 관련농업인과 연구·지도직 공무원 등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농업 연구개발 사업에 대한 결과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회에서는 신품종 육성 7건, 지식 재산권 9건, 정책자료 8건, 농업인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영농기술정보 67건 등에 대한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구글이 운영하는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를 통해 충북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를 알리고 우수상품을 홍보하며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이달 2일부터 3주간 농업인 유튜버(이하 농튜버) 육성에 나섰다고 밝혔다.농튜버 육성지원사업 참여 경영체는 시군농업기술센터 추천을 통해 SNS 활동실적을 바탕으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경영체를 마케팅 전문 지도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가공용 콩 원료곡 생산·가공 연계 구축을 위해 현장 실증한 결과 수량성이 높고 가공적성이 뛰어난 충북지역 맞춤형 가공용 콩 원료로 ‘선풍콩’ 품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충북농업기술원은 2018년부터 지역맞춤형 국산콩 가공용 콩 원료를 선발하기 위해 국내에서 재배되는 주요 품종을 대상으로 수량성, 가공적합성, 식미 등을 테스트했다. 그 결과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27일, 인도네시아 ‘압둘 하킴 바파기’ 농·수산·환경분야 국회의원과 ‘엔다 스리 레드제키’ 무함마디야 그레식 농과대학장 등 인도네시아 농·수산전문가 5명과 타도에서 농장을 경영하는 청년농업인 5명이 충북농업기술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이달 25일부터 국회에서 열린 청년 창업협력 강화 정책 토론회에 참석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방
충청북도농업기술원 마늘연구소는 최근 강우가 잦아 마늘·양파밭 멀칭이 늦어지고 있어 너무 늦지 않은 시기에 피복해 줄 것을 당부했다.마늘밭 멀칭은 겨울철 동해 피해를 줄일 수 있고, 지온을 높여 이른 봄 싹 자람을 빠르게 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비닐피복이 너무 빠르면 비닐 속에서 싹이 웃자라게 되고 동해 피해를 입을 수가 있으며, 자칫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멜론을 기본으로 아열대 과일인 백향과와 아로니아를 활용한‘멜론백향과,‘멜론아로니아’혼합잼을 개발해 18일 특허 출원했다. 멜론은 음성, 진천에서 많이 재배되는 과일로 그동안은 수박에 밀려 소비나 재배가 많지 않았지만 멜론 특유의 조직감과 향기, 단맛으로 인해 소비가 급격히 증가해 연중 마트에서 볼 수 있는 과일이 됐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