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6일 청주시 옥산면에 위치한 ‘환희농장’에서 느타리버섯 신품종 ‘수타리’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회는 충북농업기술원 버섯팀에서 육성한 느타리버섯 신품종인 ‘수타리’의 생육과 품질을 평가하고 재배농가 확대 기반을 마련하고자 개최했으며 느타리버섯 재배 농업인들과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센터관계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충북농업기술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과 위생관리를 철저히 실천하는 도내 ‘농촌클린사업장’ 8곳을 안심 여행지로 추천했다.‘농촌클린사업장’은 코로나19 위생규칙을 준수하고 안전관리 실천, 배상 책임보험 가입, 응급처치 교육 이수, 가족 단위 등 소그룹 대상(20명 이내) 체험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농촌교육농장이다.최근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충북 지역에서 벼 대신 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는 대체작물로 특용작물 연구에 주력한다고 밝혔다.지속적인 쌀 소비량과 벼 재배면적이 감소함에 따라 재배농가의 소득 또한 줄어들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정부에서는 밭 농업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논 재배가 가능한 작목을 중심으로 재배확대를 시행하고 있으나 특용작물에 대한 연구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강화되는 식품안전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인 가공업체에 HACCP인증을 지원한다.올 12월부터 확대되는 HACCP 인증에 대응하고 소비자 안심 농식품 가공품 생산을 위해 도내 4곳에 200백만 원을 투입해 식품위생안전기준에 적합한 시설개선과 장비구입으로 안전한 제품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전문컨설팅을 통해 인증 획득을 추진한다.올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미래농업교육센터에서 지구온난화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아열대작물 재배교육’을 비롯해 ‘농촌융복합산업교육’ 등 총 4개 과정을 7월에 진행한다고 밝혔다.‘아열대작물 재배교육’은 오는 14일, 아열대작물 재배동향과 충북지역에 적합한 아열대작물 선발·재배방법에 대해 교육을 진행한다.‘농촌융복합산업교육’도 7월 16~17일 2일간, 40여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충북의 대표적 농산물 찰옥수수와 수박에 대한 ‘유기재배 매뉴얼’ 기술서 2권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찰옥수수 유기재배 매뉴얼’은 유기농업연구소에서, ‘수박 유기재배 매뉴얼’은 수박연구소에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유기농업과와 3년간 공동연구 끝에 발간했다.본 유기농 기술서는 현장실증과 접목해 도출한 연구 결과를 유기재배 농업인이 이해하기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이번 정부인사에 따라 7월 1일자로 김영호 친환경연구과장과 권혁순 지원기획과장이 연구개발국장, 기술지원국장으로 각각 자체 승진 발령됐다고 밝혔다. 괴산 출신인 김영호 국장은 1962년생으로, 1988년 3월 지방농업연구사로 충청북도농촌진흥원 제원출장소에서 첫 발을 내딛었다.이후 농산물 원종장, 원예연구과와 포도시험장에서 종자, 과수담당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장마철 마늘 수확 후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한지형 마늘의 수확은 6월 20일 전후로 종료되는데 마늘의 상품성 유지를 위해서는 건조를 잘 해야 한다. 마늘은 수확 직후 하우스 내에서 7일 정도 바짝 말린 후, 차광망을 씌워 수분함량이 약 65% 정도가 되도록 건조시켜야 한다.마늘의 주요 병해충인 뿌리응애, 마늘혹응애 등의 해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여름철 장마기를 맞이해 집중호우, 강풍 등으로 농작물과 농업시설물 등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많은 비가 예상되는 장마철에는 농경지에 대한 배수로를 정비하고, 농작물이나 시설물이 물에 잠겼을 때의 대처요령을 알아두고 실천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벼농사는 주변의 수로에 발생한 잡초를 제거해 물이 잘 빠지도록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강화되는 식품안전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인 가공업체에 HACCP인증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올해 12월부로 확대되는 HACCP인증에 대응하고 소비자 안심 농식품 가공품 생산을 위해 도내 4개소에 200백만 원을 투입한다. 이번 지원을 통해 식품위생안전기준에 적합한 시설개선과 장비구입으로 안전한 제품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전문컨설팅을 통해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3일 농업기술원 세미나실에서 고량주 개발 공동연구팀과 도내 증류주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국형 고량주 개발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 제 1주제로 충북농업기술원 문혜림 연구사가 고량주용 수수로 충북에서 육성한 기계수확이 가능한 ‘청풍’ 수수의 육성 경위와 품종 특성에 관한 내용을 발표했다.제 2주제로 충북농업기술원 윤향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올해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폭염에 의한 시설하우스 포도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포도알이 굵어지는 시기인 6월, 낮의 기온이 35℃에 육박하는 더위와 가뭄이 지속되면 잎의 호흡량이 증가해 포도나무 생육이 부진하게 된다. 포도나무의 잎은 정상적인 광합성 작용을 하지 못하고, 과실은 당도가 떨어지며 물렁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18일 충북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거리를 ‘한돈 인증거리’로 선정하고, 해당 상인회와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거리 한돈 인증 협약식’을 열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서문시장 내 삼겹살을 취급하는 업소 14개소는 한돈인증사업에 동참해 ‘한돈인증점’ 자격을 취득했으며, 협약의 주요 내용에 따라 앞으로 서문시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18~19일 2일간 기술원 미래농업교육센터 농업기계 교육장에서 20명의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농업 인력의 고령화·여성화로 인해 여성농업인의 역할과 농업기계에 대한 전문성이 요구됨에 따라 2006년부터 매년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교육과정을 개설해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농업기계교육은 트랙터,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충북의 잡곡 특산화를 위해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최초 개발한 잡곡 품종(조, 기장, 수수) 종자 100kg을 7개의 시·군 농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충북농업기술원은 지난 2008년부터 충북지역 조, 기장, 수수의 재래종을 선발해 순계 분리, 생산성 시험, 전국 지역 적응시험을 거치고 수량성과 재배적응성이 우수한 계통을 품종등록 했다. 육성한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지구온난화와 올여름 폭염이 예상된다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고온기 인삼 피해가 우려된다며 고온 인삼밭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인삼 고온피해는 고온 건조한 날씨에 30℃이상의 기온이 7일 이상 지속되거나 32~33℃ 폭염이 2~3일 지속될 경우 발생한다. 피해를 받으면 잎 가장자리 전체가 서서히 타 들어가고, 심한 경우에는 잎이
어려운 시절의 농부들에게 아무리 부지런해도 못 피한 것이 보리 고개이다.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의 보리 연구 포장에서 낫을 활용해 옛날 추억을 되살아나게 하는 보리 수확 작업이 한창이다.충북농업기술원은 수확한 올보리와 영양보리 등 33품종의 보리를 식용맥류, 사료작물 연구 사업을 추진하고 일부는 원원종 종자로 활용할 계획이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지난 9일 충북 생산 고춧가루의 수출 지원을 위해 괴산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우종진), 충북고추산학연협력단(단장 김흥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앞으로 3개 기관은 충북에서 생산된 유기농 고춧가루를 미국, 일본으로 수출하기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괴산군조합공동사업법인은 괴산군 내 유기농으로 고추를 재배하는 25
각종 사회문제로 인해 국민들의 심리적 불안과 육체적 불균형이 가속화 되고 있는 지금, 농촌에서 어메니티 자원을 활용해 치유 서비스를 제공 받기를 원하는 국민들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건강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업·농촌을 찾는 도시민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유럽의 네덜란드, 벨기에 등 농업선진국은 1970~1980년대부터 다양한 형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농촌의 문화․생태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서비스 제공과 농업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치유농업육성 시범사업을 2018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각종 사회문제로 인해 국민들의 심리적 불안과 육체적 불균형이 가속화 되고 있는 지금, 농촌에서 어메니티 자원을 활용해 치유 서비스를 제공 받기를 원하는 국민들의 요구가 증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