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통 장에 대한 현대인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한국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회장 조순현) 80여명은 지난 26일 광주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과 장독대에서 5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전통 장 담그기 체험 행사’에 참여했다.광주시 관계자는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전통 장 담그기 체험행사는 전통 장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2일 소나무재선충병을 막기 위해 예찰과 모니터링을 담당할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개소식을 가졌다.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는 재선충병 예찰과 모니터링 시스템을 견고히 하기 위해 한국임업진흥원 내에 신설됐으며, 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조기발견, 방제사업장의 품질관리, 방제인력의 교육훈련 등을 전담, 선제적‧
▲북부지방산림청장 박기남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29일 대통령기록관 앞에서 행정자치부‧국가기록원‧대통령기록관‧행복도시건설청 등 관계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무궁화 보급 확산과 3‧1절 기념을 위한 무궁화정원 개장식과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무궁화정원은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무궁화로 정원이 꾸며졌으며, 공동 식수는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 24일 오후 2시 경기도 여주시 영동고속도로 여주IC 인근에 국산 목재 50㎥(입방)을 이용한 높이 25.16m의 세계 최대 크기 ‘트로이의 목마’를 완성하고 일반에게 공개하는 제막 행사를 가졌다.세계 최대 크기의 ‘트로이의 목마’는 외국산 목재 사용이 증가하고 17%대의 저조한 자급률을 보이고 있는 국내 목재시장에서의
한국생활개선강원도연합회(회장 임동숙)는 지난 23일 강원도농업기술원 3층 대회의실에서 각 시군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관계자 85여명이 모인 가운데 ‘생활개선회원 핵심리더 교육 및 대의원 총회’를 열었다. 임동숙 회장은 “지난해는 생활개선회와 함께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강원도연합회와 강원도농업기술원
작물과 환경에 대한 이해가 귀농의 시작마을행사 적극적으로 참여…현지인 호감↑경기도 용인에서 평범한 가정주부로 살던 소현주씨가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에 정착한 것은 4년 전의 일이었다. 산을 좋아하는 남편 덕에 23년 전에 214,876㎡(6만5천평)의 산을 매입했고 그때부터 산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다. 산림아카데미 수료이후, 산에서 자
숲 교육이 보호관찰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기 통제력을 높여주는 등 긍정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한 법무부 보호관찰청소년 352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지나 25일 발표했다.설문 결과, 참가자들이 프로그램을 체험 한 뒤 자아존중감이 높아지는 등 정서적으로 긍정적 변화가 일어난 것
귀농귀촌이 농촌고령화와 농촌마을 과소화·공동화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농촌인구를 늘리고 고령화를 늦출 수 있기 때문이다. 6차산업 활성화 뉴스와 창농 지원 소식이 늘면서 귀농을 꿈꾸는 청년들이 몰리고 있다. 하지만 열망에 비해 농촌은 얼마나 준비가 돼있는지 의문이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통계자료에 따른면 수입 감소가 귀농귀촌인의 가장 큰 애로사
‘처음처럼’은 얼마 전 작고한 우리 시대의 지식인이자, 작가, 스승이었던 고 신영복 선생의 아름다운 사색과 희망의 메시지, 그리고 그것을 함축하는 그림이 담겨 있는 서화 에세이다. 이 책은 굳센 시작을 격려하는 말들이 담겨 있으며, 역경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간곡한 격려가 새겨져 있다.총 4부로 나눠진 ‘처음처럼’은 1부 꿈보다 깸이 먼저입니다
‘마음으로 읽는 시’에서 소개하는 시들은 수도권 지하철역 스크린도어에 게시돼 있었거나 지금도 게시된 작품들로, 쉬운 단어와 표현으로 남녀노소 누가 읽어도 좋은 문장들이다. 특히나 농촌여성이 읽었을 때 좋은 시로 선별해 소개한다. 겨우내/ 열병으로/ 시름시름 앓더니/ 결국/ 하얀 눈 발자국에/ 노란 봄을/ 여기저기/ 토해
한국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회장 임춘랑)는 지난 24일 경기농업기술교육센터 2층에서 도 임원과 각 시군 회장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대의원 총회를 열었다. 임춘랑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회장으로서 회원들에게 도움이 됐는지, 내 발전을 위해 무엇을 이룰 수 있었는지 생각했다. 회원들 덕분에 지금껏 무리 없이 올 수 있었고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회장 이복실)는 지난 19일 연천군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생활개선회원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연시총회를 열었다.이복실 회장은 “생활개선회원이었기 때문에 연천군 여협회장에 당선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지 부탁드리며 연천군 지역사회 발전과 연천군 여성의 권익 향상‧발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2013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 신임 회장에 이복실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장이 선출됐다.이 회장은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 모든 회장님들과 주위에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낮은 자세로 임해 각 단체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마음을 읽어 연천군여성단체의 융화와 발전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 신임 회장에 방기숙 양주시민회 여성회장이 선출됐다.방 회장은 “뽑아준 각 단체 회장과 배려해준 가족에게 감사하다”며 “양주시 여협은 배려·화합·소통·사랑을 실천하며 각 여성단체의 장점을 살릴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해 궁극적으로 여성의 권익과 지위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방기숙 신임 회장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뇌출혈’의 건강보험환자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뇌출혈’ 진료인원은 2010년 7만7027명에서 연평균 2.0%씩 증가해 2014년 8만351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인구 10만명당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생빈도가 증가했다.뇌출혈은 뇌실 또는 뇌실질 안에 발생하는 출혈을 의미하는데, 원인과
산림청은 봄철 산불 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 예방활동인 ‘산불취약지역 산불 가연물질 사전제거’를 오는 29일까지 집중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산불 가연물질 사전제거는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이 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막는 사업으로, 마을단위의 공동 소각·영농폐기물 수거·영농부산물 파쇄 등이 이에 해당된다.특히, 올해는 파쇄기를 활용해 영
1985년 첫 앨범 발매…“노래는 내게 활기를 주는 청량제”‘내 나이가 어때서’작곡가가 곡 만들어 화제 전국 방방곡곡서 노래 부르며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어탤런트 임채무는 우리에게 사장이나 아버지 역할로 익숙하다. 또한, 요즘 젊은이들에게는 TV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에서의 내레이션으로 낯이 익을 것이다. 그는 1973년 MBC 공채 6기로
‘알맹이’ 없는 귀농정책…불필요한 규제타파 필요 현지인 배타적인 태도…귀농귀촌인 두 번 울려귀농인구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역귀농 사례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라북도 귀농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0년 611세대, 2011년 1247세대, 2012년 2228세대, 2013년 2993세대, 2014년 4285세대를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농기계 유지 보수와 농업생산성 향상을 이끌 핵심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농기계 운전기능사 교육을 실시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농기계 운전기능사 교육은 내달 7일부터 25일까지 이론교육을 7회 실시하며, 필기시험 합격자 20명을 대상으로 4월25일부터 5월20일까지 19회에 거쳐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진행하게 된다.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