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 충청남도농업기술원,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농촌진흥기관의 지방화 이후 농업 연구․개발과 대농민 기술서비스가 약화됐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각 지역에서는 농업․농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농업인 소득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오고 있다. 본지는 4차 산업혁명 진전에 따른 농업기술 고도화, 이상기후에 대응한 재배기술 개발,
한국생활개선청주시연합회(회장 나영례, 이하 청주시연합회)는 지난 26일 코로나19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마스크를 구매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솜씨맵씨연구회’와 함께 면 마스크 약 800개를 제작해 기부했다.청주시연합회 임원과 솜씨맵씨연구회 회원들은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3회에 걸쳐 원단 재단부터 재봉까지 정성스레 면 마스크를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한국생활개선예산군연합회(회장 박경신, 이하 예산군연합회)는 지난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황선봉 군수,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방역마스크 500매를 기탁했다.이번 마스크 기탁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많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예산군연합회에서 기금을 마련해 지원한 것이다.박경신 회장은 “코로나19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회장 박정순, 이하 당진시생활개선회)는 읍면동생활개선 회장, 독거노인 자살예방 후원결연 멘토들과 함께 지난 25일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 폐쇄 등으로 외로움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행사를 실시했다.이날 생활개선연합회는 생활용품, 쌀국수, 반찬 등을 포장해 소외계층인 독거노인 27명에게 지역별 담당자가 개별적으로 전
한국생활개선청양군연합회(회장 강영남)는 18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내 교육장에서 손소독제 1000개를 직접 만들었다.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에 대한 부족현상이 취약계층에 더욱 심각하기에 회원들이 정성으로 마련한 손소독제는 청양지역의 홀몸노인과 소외계층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강영남 회장은 “하루 종일 소독약 냄새를 맡으며 소독
한국생활개선서천군연합회(회장 구연옥, 이하 서천군생활개선회)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19의 여파가 장기화 되면서 경제적 피해가 큰 지역 내 기업들을 돕는 한편 위축돼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생활개선회원들은 수출피해기업 상품 중 하나인 김부각 80박스를 구입했다.이날 구입한 김부각은 지역 내 독거노인에게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회장 안혜순)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읍·면·동 회장이 모여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면 마스크를 만들었다. 이 날 마스크 만들기 행사는 마스크를 구입 못한 사람들이 많아 이들에게 하루빨리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이날 안혜순 회장을 비롯해 읍·면·동 회장,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이미용 생활자원팀장은 재봉틀에 앉자마자 마스크 제작을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회장 이금연)은 농촌지도자회, 4-H본부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한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이번 나눔은 코로나19 치료와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는 대구ㆍ경북 지역의 의료진, 방역요원과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자가 격리중인 괴산군 장연면 오가리 주민들을 위해 마련 돼 지난 16일에 300만원 상당의 물품과 성금을 지원
한국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회장 이미숙, 이하 논산시생활개선회)는 지난 12일부터 논산시농업기술센터내 교육장에서 논산시생활개선회 소속 솜씨맵씨과제연구회 회원들이 면마스크 제작봉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마스크 품귀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논산시생활개선회원들이 앞장서서 면마스크 제작 봉사에 나선 것이다.마스크 제작 봉사 소식에 논산시에
묘목연구 30년 외길대한민국 최대규모의 묘목농장을 보유하고 있는 충림과수묘목영농조합법인(이하 충림농원·충북 청주 지동동) 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묘목전문영농법인이다. 1988년 농원 설립당시만 해도 우리나라 과수 산업은 열악했다. 이를 마냥 지켜볼 수만은 없었던 임상철 대표는 충림농원을 설립하고 직접 과수 선진국이었던 이탈리아로 날아가 선진 기술을 습득했다
한국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회장 윤미자. 이하 태안군생활개선회)는 지난 6일 태안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장에 모여 관내 20여 명의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아직 가시지 않은 추위 속에 싹을 틔워주는 사랑 나눔 실천을 적극 진행했다.태안군생활개선회는 농업인과 농업·농촌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성장 동력이자 발전을 위해 실천하는 조직으로 관내에서도 다양한
타고난 여장부 회장님대전 출신인 최 회장은 신혼 초 몸이 위독했던 시아버지의 병수발을 20일만 하자는 남편의 설득에 공주로 내려왔다. 그 20일이 25년 세월을 어느새 넘겨 버리고 이제는 어느 공주 토박이보다 더 공주를 사랑하는 공주의 일꾼이 됐다고 한다.타고난 일복이 있다고나 할까. 최 회 장은 지금도 3년째 거동이 불편한 시어머니의 병수발을 들고, 직접
■ 전국의 농촌여성들이 전해 온 농촌 분위기코로나19로 모든 것이 올 스톱됐다. 교육을 비롯한 모든 활동은 연기됐고, 농촌마을의 사랑방인 마을회관과 경로당이 폐쇄됐다.봄이 왔건만 코로나19로 여전히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전국의 생활개선회원들의 목소리를 통해 들어봤다. 코로나19가 농촌여성들의 일상을 바꿔놓고 있
딸기씨앗 로열티 日에 60억 주던 국가서 매향·설향·킹스베리 등 품종 개발로 ‘딸기강국’으로 끌어올린 장본인하루 종일 딸기 먹는 여자금산엔 인삼연구소가 있듯이 논산엔 당연히 딸기연구소가 하나쯤은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지 않는가. 그렇다. 논산엔 딸기연구소가 있다. 논산딸기는 풍부한 일조량과 딸기재배에 적합한 토양과 기후로 당도와 향기가 좋아 인기가 많다.
한국생활개선충주시연합회(회장 곽애자, 이하 생활개선회)는 충주시농업기술센터에 250만원 상당의 쌀국수 100박스를 기탁했다.충주시연합회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위기극복에 동참하고자 하는 의지를 함께 전달했다. 쌀국수는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보건소와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전달됐다.곽애자 회장은 “코
충남도농업기술원은 2일 농산물 가공 상품 개발과 소규모 창업 등 지역의 새로운 소득원 확보를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0년 농식품 가공분야 시범사업’은 총 22종으로 55억 원을 투입하며 ▲창업 교육과 시제품 생산 지원을 위한 종합가공센터 운영 ▲작업 환경과 안전성 향상 가공사업장 시설 장비 개선 ▲소규모 농산물 가공 창업 지원 등을 실시
한국생활개선보은군연합회(회장 박영옥)는 2월 21일 장안면 장내리 소재 보은군장류체험장에서 군 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홀몸노인과 소외계층 돕기 일환으로 콩 1가마 반 분량의 메주로 장 담기를 실시했다.이날 담근 장은 1차 발효를 거쳐 4월에 된장과 간장으로 장 가르기를 한 뒤 2차 발효로 숙성시켜 된장 4.5㎏과 2L씩 통에 담은 간장을 올 연말에 어
30대 중반에 자가면역질환으로 몸에 이상신호가 온 이정란씨는 지난 6년간 주말농장과 집 안 베란다에 마련한 텃밭에 채소와 허브를 가꾸며 자연식 요리를 연구했다. 그리고 텃밭을 가꾸며 수확하고 조리하는 과정을 그의 책 ‘자연스럽게 먹습니다’에 소박하게 담아냈다. 블로그 ‘이정란의 힐링푸드’를 운영하기도 하는 그녀는 책에서, 블로그에서 옆집 언니처럼 2월 입춘
친한 친구와 손을 잡으며 걷고, 직장동료와 수다를 떨며 식사를 하고, 새로운 취재원과 약속을 잡아 인터뷰를 하고, 퇴근 후 식구들과 마트 쇼핑을 하 ... 이런 나의 소소한 일상들이 이젠 낯설어졌다. 마스크를 하고 손 세정제로 아무리 깨끗이 씻은 손이라도 선뜻 손 내밀어 악수하지 못한다.인터뷰 차 찾은 관공서에선 사무실 출입이 금지되고, 사적인 약속들은 기
교육은 교육으로 끝난다면 그건 살아있는 교육이 아니다. 특히 스스로를 업그레이드 하는데 있어 교육은 핵심적인 발판임이 분명하다. 교육을 통해 어제보다 나은 나를 지향하는 자기계발형 인간 ‘업글인간’이 2020년 핵심 키워드로 부상함에 따라 본지는 배움으로써 한 단계 성장한 업글회원을 소개한다.■ 강원 홍천 '흥부네농원' 홍순오 대표SNS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