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사과가 떨어져서 다들 망연자실 했던 때가 있었어요. 다들 과수원에서 낙담하고 있을 때도 괴산축제 먹거리부스에 나가서 활동을 했어요. 일단 떨어진 사과가 걱정한다고 다시 나무에 붙는 것도 아닌데 일단 약속한 행사는 치러야 하는 거잖아요” 한국생활개선괴산군연합회 원종분 회장은 ‘책임감’의 아이콘이다. 10년 불정면 회장 경험을 발판 삼아괴산군 불정면생
한국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회장 김정음)는 지난 4일부터 도연합회 소속 대의원 32명을 대상으로 ‘실버두뇌·인지놀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예방전문가 양성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4일의 교육과정 후, 민간1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진다.아이들보다 노인인구가 더 많아지는 고령사회에 치매환자의 증가는 인간 삶의 본질을 위협하는 가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회장 안혜순)는 지난 2일 아산시 신정호에서 ‘평화의 소녀상 닦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아산시 읍· 면·동 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평화의 소녀상 닦기는 물론 잔디를 말끔히 뽑고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안혜순 회장은 “소녀상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같이 나누기 위해 정성스럽게 봉사에 임했다”며 하루빨리 우리나라가 과거의 아픔을 청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원예연구과, 친환경연구과, 대추연구소 등 3개부서 24명은 지난 1일 코로나 19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생산적 일손봉사를 펼쳤다.이번 일손봉사는 각 부서의 업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농가를 찾아 컨설팅과 일손 돕기를 겸했다. 원예연구과 10명은 음성소재 화훼농가에서 분갈이 작업을, 친환경연구과 8명은
1차 프로젝트 성황리에 마쳐2차는 코로나19 상황지켜보며 재개 예정선발 인력 근로실습 거쳐 파견 농가반응 좋아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되면서 농번기 농촌 일손의 40%에 이르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이 국내 농촌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 외국인 노동자의 빈자리를 서울시민들이 메운다. 서울시는 일손 부족 농가와 단기 구직자, 귀촌 희망자
여성가족부가 다양한 가족에 대한 포용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세상모든가족함께’ 온라인 캠페인을 추진한다.캠페인에서는 ‘달라 보여도 모두 같은 가족’을 주제로 다양한 가족에 대한 차별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가족 언어생활 공모전’이 개최된다. 상호돌봄과 상생을 실천해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의미로 ‘세상모든가족, 함께 응원해요’ 캠페인도 추진된다.가족 언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회장 최정희)는 지난 달 29일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 22명에게 회원들이 직접 열무김치, 밑반찬 등을 만들어 생필품과 함께 각 가정에 전달했다.자살예방 공감확산을 위한 후원결연사업은 충청남도의 고령층 자살률이 타 지역보다 높은 점에 착안해 충청남도생활개선회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이다.공주시연합회에서는 그동안 “이
농촌사회도 보건의료와 돌봄에 있어 큰 변화 맞이할 것원격진료 재점화…열악한 농촌의료 대안 될 수도 있어 코로나19 발생은 가뜩이나 열악한 농촌 의료인프라 상황에서 농촌주민의 의료복지서비스 접근 한계성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농촌의 의료공백은 이미 하루 이틀의 이야기가 아니다. ‘모든 국민은 보건에 관해 국가의 보호를 받는다’는 헌법 제 36조의
이제 농기계는 남성의 전유물이 아니다.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 최정희 회장은 이앙기, 트랙터, 콤바인 등 모든 농기계를 능수능란하게 다룬다. 모 심기의 계절, 들녘을 책임지는 우리 여성농업인들 파이팅.
T V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보며 위로와 공감을 얻는다는 사람이 많다. 20년 지기 의대동기 5명이 한 병원에서 일하며 허물없이 어울리고, 밥 먹고, 싸우며 노래하는 이야기다. 투닥거리는 이들의 우정이 부러웠고 과연 내 주변에 허물없이 소소한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는 ‘행복이란 반경 10km이 내의 사람과
충남 공주시 사곡면 들녘에 모내기가 한창이다. 드넓은 논을 꽉 채우며 일을 하는 열혈 여인 두 명이 눈에 띈다. 직접 이양기를 몰며 모심기를 하고 있는 공주시연합회 최정희 회장과 사곡면생활개선회 박종선 회장이다. 힘든 일 가운데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두 사람의 이야기~ 새벽 4시에 일어나 아침 모내기 일을 하고 있다는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 대추연구소는 코로나19 극복 이후(포스트코로나) 비대면 트렌드가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대추연구회 현장교육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시행했다.지난 26일 시행된 대추현장교육은 대추연구회 연시총회를 겸해 2020년 기상현황, 대추병해충 교육, 대추연구회 오창식 농가(보은군 산외면)의 경영노하우 고유 등의 내용
일복 타고났지만 인정받아 행복한국생활개선제천시연합회를 이끌고 있는 함희자 회장은 4년 동안 부회장을 맡아 연합회 살림을 하다 자연스럽게 회장을 맡게 됐다. 회장을 맡게 된 후 ‘봄색깔 자연치유 행사’, ‘휴 가을 국화향기 자연치유 행사’에서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고 지역의 큰 행사인 ‘한방바이오박람회’에도 생활개선회원들을 이끌고 참여해 한방 떡 체험을 진행하
교육은 교육으로 끝난다면 그건 살아있는 교육이 아니다. 특히 스스로를 업그레이드 하는데 있어 교육은 핵심적인 발판임이 분명하다. 교육을 통해 어제보다 나은 나를 지향하는 자기계발형 인간 ‘업글인간’이 2020년 핵심 키워드로 부상함에 따라 본지는 배움으로써 한 단계 성장한 업글회원을 소개한다. ■ 경기 남양주 ‘소소리
생활개선충주시연합회(회장 곽애자)는 지난 18일 통영바다내음(대표 이영옥)에게 후원받은 식료품(멸치, 톳 등) 250kg을 한나요양원, 선한마을(노인복지시설), 해피하우스 다솜(장애인 재활시설) 등 지역 복지시설 5곳에 기탁했다.충주시연합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3월부터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는데, 최근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재단·재봉
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 (회장 안혜순)는 지난 19일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자살예방 공감확산 후원결연 활동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 회원들은 아산시 보건소 홍지현 주사의 ‘생명지킴이란 무엇인가’와 ‘자살예방’에 대한 강의를 듣고 이어 아산시 보건소 손인선 팀장에게 진드기와 쯔쯔가무시 예방과 치료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발대식이 끝난 후 회원들은
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회장 이미숙)는 지난 19일 읍면 회장단 16명이 모여 관내 홀몸어르신 자살예방 공감확산을 위한 후원결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회장단은 마스크, 쌀국수 등을 개별 포장해 소외계층인 홀몸 어르신 45명에게 전달했다.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활동을 이어 온 이·미용 봉사와 말벗봉사를 올해는 ‘자살예방 공감확산 후원결연’ 사업으로
한국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회장 김정음)은 지난 15일 충남도농업기술원 본관 3층에서 5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사업별 추진계획 수립을 위한 시군회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사업 추진방안을 모색했다.김정음 회장은 “코로나19로 오랫동안 얼굴을 못 본 시군의 회장님들을 이렇게 만나게 되니 너무 반갑고 다들 건강한 모습이어서 마음이 놓인다
서산시는 온화한 해양성 기후, 풍부한 일조량, 유기물 함량이 높은 황토 토질 등 작물재배에 적합한 환경을 갖춘 농·수·축산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다. 전국 식량 생산의 대표적인 요충지로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다양한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다. 서산6쪽 마늘 등 지역특산물 활성화 1:1 여성농업인 농업기계 교육 ▶서산지역의
중세 유럽에서 식품보관을 담당하는 솜(Somme)에서 유래한 소믈리에. 흔히 와인을 감별하는 와인 소믈리에를 떠올리지만 영주가 식사하기 전 식품의 안전성을 알려 주었던 소믈리에의 역할은 웰빙이 대세인 현재에도 유효하다. 더 건강한 먹을거리를 위해 활동하는 다양한 소믈리에들을 만나본다. - 아직 대중에게 워터 소믈리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