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기계산업(대표 여태동)의 관리기용 제초기는 농가에 보급돼 있는 관리기 부속품으로 개발해 기존 제초기보다 탈·부착이 아주 용이하고, 로타리에 간단하게 부착해 제초할 수 있다.칼날 회전속도를 4배속으로 하면 제초효과가 탁월하고 제초제도 따로 필요 없는 친환경 농기계다. 시간당 약 500~1000평 면적을 제초할 수 있어 과수원과 각종 밭작물 재배지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또한 가볍고 조작이 간편해 어느 지형에서나 사용이 가능하고, 넓은 제초면과 제초길이 조절로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 과수원, 잔디, 풀, 정원, 운동장 등 어
엽면시비와 관주로 모두 사용가능해토양개량과 작물생육용 자재인 (주)한울인(대표 이장순)의 ‘해거름’이 과수·시설·노지 농가에게 우수한 효능으로 인기가 높다. 해거름은 잎과 뿌리를 보호하고 놀라운 흡비력을 가지고 있다. 농약을 치거나 비료를 줄 때 섞어치기만 하면 뿌리를 발근시키고, 잎은 두툼하게 하며, 활력을 더해 작물을 건강하게 만든다.해거름을 개발한 연구진은 “사과, 포도 등 과수부터 토마토, 고추 등의 원예작물, 벼, 콩 등 식량작물과 화훼 등 어떤 작물에도 해거름은 효과적”이라고 자신했다.전남 담양에서 딸기와 멜론을 키우고
제자리서 360° 회전 가능고령화·노령화 돼 가는 우리 농촌 현실에 맞는 농기계를 보급하고자 노력해온 대한종합농기계(대표 손영환)에서 리모콘으로 전후진, 좌우회전, 상하가 조작이 가능한 ‘전동운반차 MDL6000’을 출시해 화제다.이 제품은 제자리에서 360° 회전이 가능하고 시동시 급출발 방지 기능이 있어 안전하다.또한 운전조작부의 편리한 구성으로 여성과 노약자가 사용하기 쉽게 만든 여성친화형 제품이다.특히 독립구동방식과 친환경 저소음, 적재함의 3면이 개방된다는 장점이 있다. 덤프 리프트 겸용이 가능한 것도 이 제품의 장점 중
안정적이고 편리한 주행 가능…승용차 적재 용이충북 음성군 생극면에 위치한 ‘녹원’(대표 홍석운)이 출시한 여성 친화형 관리기 ‘효순이 1호’가 여성농업인을 비롯한 귀농·귀촌인과 60세 이상 농업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효순이 1호’는 3마력으로, 일본의 ‘미쓰비시마힌드라농기’에서 수입한 일본 수입 완제품이며, 경운칼날이 ‘정회전, 역회전’ 방식으로 회전해 경운 작업시 기계가 땅에서 통통 튀지 않고 부드러워 안전하게 운전이 가능하다.또한 이동이 쉽고 편리하며, 가볍고 슬림해 승용차 적재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어 여성농업인
대형미션 장착으로 하중능력 우수좁은 회전반경, 짧고 낮은 차체길이로 안전우수한 품질과 완벽한 서비스로 새로운 농기계 기술혁신에 앞장서 온 삼성종합농기계에서 주행형 동력분문기를 출시했다.이 동력분무기는 보행형 스피드스프레이어로 국내 최초로 SS기급 대형미션을 장착해 평지와 경사지에서 하중능력이 우수하다. 또 전진3단, 후진3단 기능으로 속도를 가감할 수 있어 방제효과도 탁월하다.특히 23·27마력 2기통의 가솔린 엔진 장착으로 부드럽고 진동이 없으며 힘이 좋다.국내 최초로 부로아팬(실리코팬)이 장착된 특허 출원 제품이다. 바람효율이
재배 안정성·품질 균일성 입증된 대과종 사과관상수와 유실수, 산림수, 특용수, 조경 등 각종 유망수종과 신품종을 발굴·보급해 온 한솔원예종묘(대표 이창환)에서 30년의노하우를 바탕으로 속이 빨간 신품종 사과인 ‘엔부’와 ‘이부도리’ 품종을 선보였다.두 품종 모두 일반 사과와 다르게 분홍색깔이 과육안에 들어가 있어 사람들의 식미를 돋우고 당도는 15~16브릭스 정도로 우수하다. 또한 과피가 진한 붉은색으로 착색이 잘 된다는 게 이 품종의 특징이기도 하다.‘엔부’의 경우 500~ 600g 정도로 열매 과중이 일반적인 사과보다 많이 나가
조작이 쉽고 편하며, 잔고장 없어 여성농업인에 최적작업용의자와 제초기, 예취기 관리기 등 소형농기계를 전문으로 생산·판매하는 녹원에서 출시한 ‘보행식 제초기’가 여성농업인을 비롯한 귀농·귀촌인, 연세 드신 어르신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보행식 제초기 M625’는 과수원이나 공원녹지 제초에 최적화된 콤펙트한 타입이다. 상하좌우 조절 레바를 부착해 사용자가 쉽게 조작할 수 있게 했다. 특히, 타사 동급 대비 약 10~ 15kg 정도 가벼워 연세드신 어르신이나 여성들이 조작하기 쉽다는 것이다.M625는 자주식 예초기로 전진 2단 후
조작 용이하고 절단 길이 자유자재 가능다목적 휴립복토기와 비닐피복기, 트랙터 부착형 파종기 등 밭농업 기계를 전문으로 생산·보급하는 (주)불스(대표 남영조)에서 양파와 마늘줄기를 효과적으로 절단하는 양파·마늘 줄기절단기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트랙터에 부착해 사용하며, ICT융합 스마트 작업기로서 조작이 편리하다. 또한 줄기절단 시 길이를 자유자재로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아울러 4조식에서 8조식까지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절단된 줄기는 고랑으로 이송돼 낙화시켜 비닐 수거나 수확작업에 용이하다. 특히 생줄기나 마른줄
인삼재배 30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대로된 홍삼을 만들어 온 맹여사푸드(대표 김명숙)에서 인삼 고유의 성분으로 만든 수제홍삼인 ‘맹여사홍삼’을 출시해 화제다.맹여사홍삼만의 특별함은 바로 진솔한 부부가 직접 농산물을 생산·관리해 100% 홍삼만을 이용해 가공하는데 있다. 맹여사만의 고집으로 올바른 먹거리만 생산하는 맹여사 수제홍삼은 쪄주고 말려주는 총 아홉번의 과정을 거쳐 완성된 홍삼으로 질 좋은 상품을 자랑한다. 제품으로는 구증구포 홍삼을 파쇄해 직접 다려 맑고 깔끔해 젊은층에 선호도가 좋은 ‘맹여사 파쇄식 홍삼’과 1~2년을 항
6~8시간 충전으로 60km 주행 가능…100% 전기 사용농기계와 공구잡화를 전문으로 하는 (주)신일실업에서 충전식의 무소음 전동차인 ‘신일 씽씽 전동삼륜차’를 개발했다.‘씽씽전동삼륜차’는 쉬운 조작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운전하기 편리하다.또한 차동 전환 해제 장치와 사이드 브레이크장치가 있어 정지와 미 운행시에도 편리하고 안전하다.무엇보다 6~8시간 충전으로 60km 주행이 가능해 매우 경제적이라는 장점이 있다.100% 전기사용으로 안전성, 편리성, 경제성에 가격까지 만족하는 ‘씽씽전동삼륜차’는 적재함에 2인용 탑승의자가 장착돼
잘 발효된 일반 퇴비의 1000배 이상 효과…6개월 지속실용화재단 품질인증 받아유기농업과 친환경농자재 전문기업인 (주)패시픽사이언스(대표 임복희)에서 토양개량과 작물생육용 자재인 ‘휴머스팜 입제’를 선보여 화제다.‘휴머스팜 입제’는 토양 속 중금속과 유해 성분을 분해하고 오염된 토양을 중화시키는 토양 개량제다. 이 제품은 휴믹산 60%이상 10여 종의 유익미생물을 함유한 제품으로 식물의 생장호르몬을 자극해 발아, 화아분화, 착과, 착색유도, 당도 증진 등의 효과가 있다.또 토양 개량효과가 우수해 토양 내 불용성인산, 가리를 가용화
농업회사법인 삼성생약(주) 의 한상노 대표는 가장 잘 하는 일이 농사라고 할 정도로 타고난 농사꾼이다 30년 전 천마농장을 시작으로 2003년에 세운 삼성생약이 억 단위의 매출은 물론 건실한 기업으로 성공가도를 이어온 데는 농사가 천직인양 연구하고 노력한 경험이 주춧돌이 됐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직접 재배한 천마와 상황버섯, 영지버섯, 비타민나무의 유효 성분을 추출해 최신 시설의 제조 공정을 거쳐 건강식품(건강기능성식품 포함) 기능성 원료와 일반 식품을 제조·판매하고 있다.그는 국내 최대 농장인 비타민나무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작동 편리해 누구나 손쉽게 사용 가능농촌의 농업기계화 보급에 앞장서는 중소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주)네오(대표이사 박우군)가 동력파쇄기와 농업용동력운반차, 동력살포기(=비료살포기)에 이어 유·무선 농약살포기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이번에 출시한 유·무선 농약살포기 ‘스피드 스프레이어’는 원격으로 리모컨을 조종해 농약을 살포할 수 있어 농약중독이나 일손으로 걱정이 많던 농가에게는 희소식이다. ‘스피드 스프레이어’의 장점은 사용이 간편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네오의 박우군 대표는 “‘인체에 무해하도록 기계 하나
중앙공업사(대표 강동만·충남 금산군 금산읍)가‘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에서 인삼파종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인삼파종기는 강동만 대표의 오랜 경험을 통해 개발된 제품으로, 간편한 수동 작동법으로 사용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하루 평균 6611㎡(2000평)의 식부능률을 바탕으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파종기 씨앗 저장고에서 내려오는 호스를 투명하게 제작해 호스가 막히는 것을 방지한다.특허를 획득한‘인삼씨 정량 투입장치’는 1회 작동 시마다 종파기 270개, 직파기 90개의 씨앗을 균일하고 정확하게 투입한다. 종자를 일정한
국내 최초 농업용전기동력운반차 인증 획득우수한 제동력…최대 480kg 적재 가능친환경 무공해 전기자동차와 이륜차를 전문으로 생산해 온 (주)코리아하이테크(대표 손재무)가 수년간에 걸친 전기차 기술개발과 장기투자로 국내 최초로 농업용 동력운반차 인증을 획득한 ‘힘쎈1’ 제품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손쉬운 핸들식 조작으로 면허증 없이도 초보자나 부녀자·노약자도 운전이 가능하다. 또한 월 1만 원 정도의 전기료로 유지비가 매우 저렴하다.1회 충전시 최대12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전기만 있으면 어디서든 충전이 가능하다. 또 각 구동부마다
운반·고소작업 가능해동광테크(대표 이명환)에서 작동이 간편하고 편의성이 높은‘테이블형 전동 고소작업차(DK-HM250)’를 선보여 화제다.이 제품은 4개의 보조작업대가 개별 작동하고, 전·후·좌·우 수평조절이 가능해 작업 안전성이 높다. 또한 리모콘 구동방식으로 상하차 시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이 업체가 선보인‘붐형 전동 고소작업차(DK-HM100)’는 유압장치를 채택해 붐대의 상·하·좌·우 회전과 전·후진 조항을 조이스틱으로 작동할 수 있다. 특히 승강대가 180도 회전이 가능해 기계나 작업자의 불필요한 이동
김제 벽골제서 열려…193개사 참여농기계 연시·경품 추첨 등 행사 다채친환경 첨단 농기계·자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7 김제농업기계박람회’가 11월 8~10일 김제 벽골제에서 개최된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과 전라북도, 김제시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농업인과 생산자 간 정보 교류를 통해 농업생산성을 제고하고, 농기계분야의 현재와 미래 농업발전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종합형 업체를 포함해 193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총 2만5,620㎡의 전시규모에 430여 개의 전시부스가 운영된다.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11월 1~3일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중국, 대만 등 해외업체와 국내업체가 참가하고 해외바이어 20여개국 100여 명이 참여하는 대전국제농업기술전(TAMAS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전국제농업기술전은 ‘4차 산업혁명과 미래 농업’이란 주제로 우수 농기자재 전시와 수출상담회, 세미나, 부대행사 등이 마련된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번 기술전은 총 187개사, 430부스로 시설원예·화훼업체 18%, 생산업체 40%가 참여하며, 올해 새롭게 정보통신기술(ICT)등을 접목한 스마트팜 첨단농업기술업체 2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주)앨비(대표 오창호)가 전기 삼륜차를 선보여 화제다. 뜨레카 제품은 국가검증을 통과해 보다 안전하고 견고하며, 수확철 경운기나 리어카의 농산물 운반수단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월등하다. 무엇보다 조작이 편리하고 간단해 여성이나 노약자가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뜨레카는 기존 중국산 제품의 경우는 운행시간이 2~3시간인데 반해 이 제품은 대용량 충전지(60V·100A/h)를 사용해 힘이 좋고 한번 충전하면 10시간 이상 주행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운행시 소음과 매연이 없어
(주)현대에너텍(대표 장문갑)은 댐퍼 자동 개폐시스템을 도입해 편리성을 향상시킨 건조기를 선보였다. 소형에서부터 중형까지 냉장겸용 건조기를 포함해 다양한 기종(13기종)이 있다.이 제품은 칸별로 개별 작동되며 균일하게 건조돼 건조 중에 채반을 바꿀 필요가 없어 사용이 편리하다. 일체형 발포성형으로 단열성능이 우수하며, 열풍순환방식 설계로 전력소모를 최소화해 유지비도 절감된다. 냉장고식 자석도어방식으로 도어를 손쉽게 여닫을 수 있고, 고추 전용 프로그램이 내장돼 원터치로 손쉽게 자동된다. 특히 냉장 겸용 건조기는 직접냉각과 간접냉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