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자원을 활용해 행복한 농촌살이를 해나가고 있는 투잡 농촌여성들. 본업인 농업과 함께 나만의 개성을 발휘한 부업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투잡’ 농촌여성을 만나 다양한 부업의 세계를 소개한다. 뇌신경에 효과적인 치매프로그램 마련“살가운 성격은 치매예방관리사에 제격”김정희씨(한국생활개선충주시연합회 직전부회장)는 충
축적된 경영·생산기술 농업인에 노하우 전수강소농·청년농 성공사례 이끌어 성과 높여‘농업인에 봉사’가 최우선 사명국내 유일 영농기술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상설기관인 농사직설상담센터(이하 농사직설)는 지난해 4월 현판식을 갖고 충북도농업기술원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선조들의 지혜로운 영농기술과 현재의 과학적인 영농기술을 접목해 현장감 있는 영농기술을 보급하
복더위와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면서 건강 위기에 직면해있다. 본지는 가정에서 손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복날음식을 소개한다. 이번 복달임 음식은 각 도의 농촌여성들이 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건강식으로 무더위에 지친 심신의 활력을 북돋아준다. 다가오는 중복과 말복에는 가족을 위한 특별한 보양식을 따라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
봉화산 사계절 보며 소 키우는 즐거움 커한우 300두로 늘려 일관사육이 목표전북 남원시 아영면은 남동쪽으로 경남 진주시 남강의 상류를 이룬다. 남강의 지류인 풍천이 아영면의 주요 하천이다. 북동쪽은 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과 접해 도계를 이룬다. 크고 작은 하천들은 남쪽으로 흘러 풍천에 모였다가 다시 만수천과 합수한다. 아영면은 풍천 주변에 해발고도 400~
코로나 여파로 가정서 보양식 해먹는 소비자 증가바깥일 많은 고령농민들, 반드시 보양식 섭취 필요초복을 앞둔 주말, 복날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찾은 손님들로 전통시장과 마트가 오전부터 북적였다. 코로나 확진자 급증에 따라 수도권에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기 전이어서 그런지, 전국 대형마트 휴무일임에도 초복에 맞춰 가정에서 특별한 보양식을 준비하
FTA(자유무역협정) 확대로 농산물도 세계가 무한경쟁 시대에 돌입했다. 이를 극복할 핵심은 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있으며 전통적인 생산에서 탈피해 생산 ․ 가공 ․ 유통까지 과학기술을 적용한 기술혁신이 필요하다. 이런 의미에서 농업의 디지털화는 필수적이다. 농촌여성신문은 6회에 걸쳐 스마트팜 등 디지털 농업을 도입한 여성농업인들을 현장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역개발 원스톱 지원으로 농어촌 지역을 살기 좋고, 잘 사는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기 위한 지역개발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 정부사업 지방이양 활성화로 농촌 공간계획 수립과 농촌협약 체결, 지자체 사업 설명회 등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체계적‧전문적 지원으로 농어촌지역개발 사업의 서비스를 강화하
높은 백신접종률 보이며 일상 회복하는 농촌마을코로나19 이전과 같은 마을회관 풍경은 보기 힘들어 코로나19 델타 변이바이러스감염과 2030세대 확진자 증가로 정부가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유예한 가운데, 비수도권은 예정대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됐다.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가 시행되는 비수도권의 경우,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농촌진흥청은 최근 국제노동기구(ILO)와 공동으로 ‘농업 부문의 인간공학 체크포인트’ 한국 공식 번역서를 발간했다. 이 책은 위험하고 열악한 작업환경에 놓인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안전지침 100가지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농업인들이 농작업과 관련된 사고와 질병을 줄이고 작업환경을 개선해 생산성을 높이는 등 실
매실·체리농원에 팜스테이로 치유농장 ‘명성’고흥로컬푸드 창업, 마을농산물 유자피자 등 인기융복합 농업 성공시키고 ‘지속가능농업모델’ 꿈 이룰 것 전남 고흥은 우리나라 남쪽 끝 바다에 위치한 온난한 기후대의 3면이 바다로 싸인 반도다. 전국에서 일조량이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로, 겨울철 기온이 내륙보다 약 2℃ 높아 유
그동안 농업과 농촌발전을 견인해 온 지방농촌진흥기관인 각 도농업기술원은 2020년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 위기의 터널을 지나 새로운 도약의 해 2021년을 만들기 위해 뛰고 있다. 이에 본지는 사람과 환경중심 농업·농촌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신사업 창출, 4차산업과 연계한 농업의 융복합화, 비대면 디지털 영농실현 등을 추진하고 있는 각 도농업기술원을 조명
19대 대선 공익형직불제 도입됐지만 면적중심에서 못 벗어나기후위기 개선·도시중심 개발 벗어나기 위해 기본소득 논의 필요내년 3월9일 치러질 제20대 대통령선거와 6월1일 민선 8기 지방선거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면서 농업계도 농정의제를 주요공약으로 선점하기 위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인수위원회 단계나 집권 1년차부터 주요 국정과제로 포함돼야 대통령 임기
공직선거법 관련조항 권고에 머물며 생색내기 지적내년 각종선거에 여성공천 늘리려면 법 개정 시급공직선거법 제47조 4·5항 개정 필요성 공감대내년 대통령선거와 전국동시지방선거, 2024년 국회의원선거 등을 앞두고 올해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2000년 여성의 비례대표 30% 의무할당제 도입을 시작으로 여성의 정치
FTA(자유무역협정) 확대로 농산물도 세계가 무한경쟁 시대에 돌입했다. 이를 극복할 핵심은 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있으며 전통적인 생산에서 탈피해 생산 ․ 가공 ․ 유통까지 과학기술을 적용한 기술혁신이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장마 등 이상기후로 농산물의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농산물 가격이 올랐고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부각됐다. 농산물도
농민수당, 농민기본소득, 농촌기본소득 등 지자체마다 명칭이 엇비슷한 농민과 농촌거주민에 대한 수당들이 나오고 있다. 엄밀히 말하면 농민수당은 농가수당으로 농업에 대한 환경 생태적 기여도와 농촌소멸을 방지하는 도구로써 지자체마다 다른 금액으로 농가당 지급된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수당을 개인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지자체에선 경기도가 유일하게 올해 하반기부터 준비
디지털농업은 지능형로봇과 데이터 수집 확용이 관건디지털 전환으로 가속화 되는 뉴노멀이 인구 고령화와 환경문제 등 난제를 해결할 열쇠로 꼽히고 있다. 이미 선진국은 농업에 있어서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을 통한 전략적 기반의 디지털 전환을 준비 중이지만 우리나라는 스마트 팜에만 치중해 왔다.디지털농업은 지능형로봇과 데이터 수집 확보가 관건으로 농업 현장에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