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1일자로 정재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장 직무대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정재민(58세) 농업기술원장 직무대리는 1992년 도청 농어촌개발과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농업정책과장, 농수산해양국장, 농정국장으로 농업분야에서 30여 년 가까이 근무하며 경남도의 농업정책 역량강화에 주력 해 왔다.정재민 농업기술원장 직무대리는 “농업기술원의 농업연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고가의 농업기계에 대한 사후관리 인식 부족이 관리 소홀로 이어져 내구연한 단축 등의 낭비적인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올바른 관리를 당부하고 나섰다.농업기계 배터리는 완전히 떼어서 보관하는 것이 원칙이나, 차체에 부착된 상태로 보관할 때는 (-) 단자를 떼어 분리한 상태로 보관해야 하며, 1일 약 0.5% 정도 방전이 되기 때문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청양, 오이맛고추, 롱그린 등 시설풋고추의 가격하락에 대응해 선제적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설풋고추는 전국에서 경남이 가장 많이 생산하고 있는 수급관리 핵심품목이다.시설풋고추의 12월 경락가격은 청양 27%, 일반풋고추 25%, 오이맛고추 20%, 롱그린고추가 30% 하락하는 등 평년대비 30% 이상 하락하는 추세다. 풋고추 가
한국생활개선함안군연합회(회장 강정녀)는 지난 24일 함안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전문교육장 2층에서 온라인 연말총회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ZOOM에 접속해 올해 사업 추진실적 및 결산보고, 제17대 임원도 선출했다.함안군연합회는 새해부터 다양한 사업계획을 수립 추진하고자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계획이 축소되거나 무산돼 안타까운 시간을 보냈다. 그럼에도 전
재단법인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원장 이향래)은 농업회사법인(주)함양산양삼과 협업해 산양삼 석류 유산균 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산양삼석류유산균 제품은 기존 단일품목인 유산균에 산양삼과 석류 분말을 추가한 씹어먹을 수 있는 츄어블정 형태의 제품이다. 산양삼은 항당뇨, 혈압강하, 항산화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고, 특히 석류는 항산화 및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2020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평가’ 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3연패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지난 2018년(최우수)과 2019년(우수)에 올해에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은 경남농업기술원은 경남 강점 지역특화작목을 개발·보급해 산업화 기반을 마련, 도민 안전 먹거리 생산을 위한 친환경 농업
진주시농업기술센터가 청사 이전을 마무리하고 신청사(문산읍 문정로 471-9)에서 새롭게 업무를 시작했다.지난해 3월 착공해 지난 8일 준공됐으며 총 사업비 425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7만7688㎡, 건물 연면적 1만1827㎡의 규모로 업무동, 과학영농분석실, 농기계임대사업소, 농업인회관, 첨단온실로 구성됐다.특히 탄소배출 절감을 위한 지열시스템, 태양광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박은지 농업연구사가 ‘2020년도 연구노트 작성·관리·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연구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전자연구노트시스템은 아날로그식 기록방식과 개별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하던 관행의 연구방식을 벗어나 태블릿컴퓨터 등 정보기술(IT)장비를 이용해서 데이터를 입력하고 전자파일 형식으로 기록해 빅데이터를 구축하는 방법으로, 농업분야에서는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4일부터 5일간 도 육성품종인 '금실', 국산품종인‘설향’과 ‘매향’ 3품종의 원원묘 5만 5천주를 생산해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한 원묘생산 영농조합법인과 육묘업체 총 4곳에 보급했다고 밝혔다.딸기는 종자로 번식하지 않고 어미묘에서 발생한 어린묘를 활용하며 우량묘 보급체계에 따라 원원묘, 원묘 단계를 거쳐 증식된 어미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올해 실시한 농촌자원사업을 평가하며 새로운 사업 발굴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16일 실시간 온라인으로 개최한 이번 종합평가회는 생활개선회원과 관련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자원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 우수사례 발표, 내년 농촌자원사업 방향 및 신규사업 설명 등이 진행됐다
경남농업기술원은 환경농업연구과 허재영 연구사(이학박사)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0년 농업기술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농업기술대상은 매년 농촌진흥청에서 시상하는 농업 연구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허재영 박사는 ‘현장 맞춤형 농업환경 헬스케어기술 개발’이라는 내용으로 응모해 농업현장 문제 해결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상을 수상한 허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참나무류를 이용한 원목재배와 톱밥배지를 이용한 봉지재배 방식에 머물렀던 표고버섯을 자동화와 대량생산이 가능한 병재배용 균주를 개발하고 특허출원 완료했다고 밝혔다.표고버섯은 담자균문, 구멍장이버섯과, 잣버섯속, 송이과, 표고속에 속하는 버섯으로 한국을 비롯해 중국, 대만, 일본 등 동북아시아지역에서 주로 생산, 소비되고 있다.국내 표고버섯
경상남도농업기술원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진주지부가 지난 14일 농업과 사진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상호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최달연 경남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진주지부 김종근 지부장 등 관계관 5명이 참석해 업무협약에 관한 중점 내용에 대한 설명 후 서명하고 협의 시간을 가졌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박길석 경영정보팀장(경제학 박사)이 SNS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농업인과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농업인이 어려워하는 판로개척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2020년 지자체 공무원 재능나눔 자원봉사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박길석 경영정보팀장은 2009년 8월 정보화 농업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효과가 좋은 목이버섯을 추천했다.식이섬유는 최근 기능성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수분 등 6대 영양소와는 다른 생리기능을 인정받아 ‘제 7의 영양소’라고 불리고 있다.흔히 우리가 섭취하는 식이섬유는 수용성과 불용성으로 두 가지 종류이며, 수용성 식
소방청과 경상남도는 도내 취약계층 14만 가구에 화재경보기와 소화기를 보급한다고 밝혔다.경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2월 기획재정부 산하 복권위원회의 2021년 복권기금사업에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신청해 국비 79억1백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그간 낙후 지역의 소방시설 구축을 위해 복권기금사업 예산이 투입되는 경우는 있었지만 취약계층 주택용
경상남도 곤충 산학연협력단이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한 지역전략작목산학연협력 광역화사업 평가 결과 융·복합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경남농업기술원은 ‘융복합 기술적용에 의한 곤충생산기반 구축과 곤충의 6차 산업화에 의한 농가소득 증대’의 사회적 농업 가치실현 목표로 최근 3년간 경남과학기술대학교와 협력해 사업을 추진해왔다.산학연협력 광역화사업은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2020 강소농·경영개선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지방농촌진흥기관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강소농(强小農)이란 ‘작지만 강한 농업인’이라는 뜻으로, 영농규모는 작지만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농업경영체를 말한다.농진청에서는 지난 1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지난달 26일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에서 농촌자원사업 우수기관 ‘대상’으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전국 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농촌자원사업의 국가균형발전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 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평가항목은 농촌자원사업 분야 예산집행률, 기술보급, 전문인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는 2021년 농촌진흥기관의 연구·지도사업 추진방향을 안내하고 내년 한 해 농사를 차질 없이 준비하기 위한 ‘2021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도단위 현장강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남도내 지도직 공무원 13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12월 1일부터 3일간 실시하며, 공통과목과 4개 전문과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