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년 농업정책 경험 더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농업·농촌 만들 것

▲ 정재민 경남농업기술원장 직무대리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1일자로 정재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장 직무대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정재민(58세) 농업기술원장 직무대리는 1992년 도청 농어촌개발과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농업정책과장, 농수산해양국장, 농정국장으로 농업분야에서 30여 년 가까이 근무하며 경남도의 농업정책 역량강화에 주력 해 왔다.

정재민 농업기술원장 직무대리는 “농업기술원의 농업연구와 농촌지도사업이 경남도의 주요정책, 국가의 핵심시책과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우리가 개발한 기술이 현장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힘을 합쳐 농업인 애로점 해소에 집중하고 현장수요 맞춤형 기술교육과 선진농업기술의 신속 도입·확대로 경남 농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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