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농업기술원은 초보 농업인은 물론 귀농귀촌인의 편의를 위해 지난 20일 ‘따라하기 쉬운 수출국화 토양만들기’ 책자를 발간하고 활용을 당부했다.‘수출국화 토양 만들기’는 화훼연구소연구진과 강소농지원단, 재배농가가 함께 참여해 영농현장에서 가장 문제되는 토양관련 애로기술 해결을 목표로 발간된 단행본 형태의 책자다.특히 이번 책자는 화훼재배 농가들에서 보다
충남도농업기술원은 곤충사육농가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난 23일 잠사곤충사업장에서 충남산업곤충연구회원 80여 명에게 산업곤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산업곤충에 농업인들의 관심이 높지만 가공, 판매 등 제도적 아쉬움이 많고 소비처 기반 확대와 더불어 농가의 고민거리를 조금이나마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식용곤충 판매전략과 수출설명회, 사육안전관리
충남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보라미’를 포함한 국화 8개 품종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14회 동경플라워엑스포’에 참가했다.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11일~13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메세에서 ‘제14회 도쿄플라워엑스포’(International Flower Expo in Tokyo)에 ‘보라미’, ‘예스루비’ 등 8개 품종을 출품했다고 밝혔다.도쿄플라워엑스포는
충남도농업기술원은 25∼26일 이틀간 ‘3농혁신대학 친환경농업연구센터 운영 효율화 과정’을 개설하고 올해 연말 완공될 친환경농업연구센터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친환경농업연구센터는 충남도농업기술원에 들어설 예정으로 친환경농업과 관련된 기술개발·보급, 컨설팅, 민‧관 협력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이번 과정은 친환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여성농업인의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점검·정비 기술 능력 배양을 통한 농업 경영비 절감을 위해 여성농업인 농기계 안전사용 기술교육을 지난 18~19일 여성농업인 5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서부지소(결성면)에서 진행했다.이날 교육에 참석한 여성농업인들은 농작업에 빈번히 사용되는 보행관리기를 시작으로 승용관리기, 제초관리기, 승용동력예취
충남도농업기술원은 파파야 5개 품종을 특성검정한 결과 ‘레드레이디’ 품종의 생육과 착과를 우수하다고 평가하며 5월 중순이 정식에 안정적이라고 밝혔다.농업기술원은 도내에 적합한 아열대 작물 품종 선발을 위해 지난 4~5월까지 파파야의 착과·생육에 대해 조사했다.아열대 작물 중 파파야는 소비자에게 다소 생소한 작물이나, 국내 200만여 명에 육박하는 이주민들과
문화재청은 충남 논산시 광석면에 위치한 ‘논산 노강서원'을 지난 8월31일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 540호로 지정했다.노강서원은 숙종1년(1675년), 조선 중기 문신인 팔송 윤황의 학문과 덕행을 기념하고 지방민의 교육을 위해 세운 서원이다. 숙종8년에 임금으로부터 현판을 내려 받았고 윤문거, 윤선거, 윤증 등 조선 후기 서인에서 분파된 소론계 세력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최근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는 버섯파리가 9월 중순을 전후로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해 피해 예방을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관리를 당부했다.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8월 중순 버섯파리 성충밀도는 전월에 비해 17%가 증가했으며, 번식에 유리한 기후인 9월 중순경에 성충 증가추세가 절정에 달해 수확기를 앞둔 농가의 피해가 확산될 것으로 전망
서천군은 쌀 소비촉진을 주도할 전문리더 양성을 통해 지역 6차산업 기반조성을 위한 ‘다양한 우리쌀 활용 교육’을 추진한다.창업준비 전문 과정으로 8월1일부터 25일까지 총8회에 걸쳐 서천군농업기술터 생활과학관에서 쌀빵가공 상품화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추진한다.교육을 준비 중인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변해가는
여름이면 새하얀 백련꽃이 농장을 수놓는 장관이 연출 되는 당진시 고대면의 ‘다살이농장’은 연꽃을 이용한 식문화체험과 나만의 손수건을 만들 수 있는 천연염색체험이 이뤄지는 작지만 알찬 공간이다.생명, 배움, 배려의 소중함을 전하는 아산시 음봉면의 ‘푸른초원’은 동물복지를 실천하는 농장이다. 이곳은 농업과 관련한 6차산업 진로체험과 계란 양초 공예 등 활발한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영수)는 지난 14∼15일 농업기술원 어린이농업교실에서 농촌체험학습장 운영자 38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농촌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농업인들의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틀간 12시간 과정으로 실시됐다.교육 첫날은 응급처치의 목적과 필요성, 심폐소생술, 갑작스러운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요
충남농업기술원(원장 김영수)은 도시텃밭을 운영하는 도시민들이 작물의 특성에 맞는 재배관리 요령을 습득할 수 있도록 기술원 내 전시포를 운영한다.·전시포에 재배되는 작물은 과채류 8종, 엽채류 13종, 근채류 7종, 서류 2종 등 총 30여 종으로, 도시민들이 작물별로 재배방법을 확인하고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특히 전시포에는 각각 기능성에 따라 ▲당뇨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영수)은 지난 5월30~31일 농업기술원 어린이농업교실 등지에서 도내 농가맛집, 음식문화체험장 대표 40여 명을 대상으로 ‘음식관광 자원개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음식관광의 필요성을 파악하고 숨어있는 충남의 자원을 찾아 상품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교육에서는 국내 음식관광의 현황과 전망을 살펴보고 도내 음식관광 자원의 가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영수)이 쌀 생산정책을 다수확 중심에서 품질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품질이 우수한 최고품종 선발․보급에 주력한다고 밝혔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2월 말 기준 쌀 재고량은 정부 233만 톤, 민간 118만 톤 등 351만 톤으로 역대 최고치다. 이에 비해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전년대비 1.6% 감소한
외래해충 부화기가 시작되는 만큼 방제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됐다.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최근 과수에 큰 피해를 주는 꽃매미가 지난 4월26일 부화하기 시작했으며, 갈색날개매미충이 오는 5월7일~10일경 부화가 예상되면서,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특히 갈색날개매미충은 관내 최초 2011년 판교면에서 알 상태로 발견된 이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영수)은 고품질 딸기 생산의 밑거름이 되는 우량 딸기 자묘 유인은 5월 상순부터 시작해서 6월 하순까지 끝내줄 것을 재배농가에 당부했다.충남농업기술원이 육성해 국내 전체 재배면적의 83%를 점유하고 있는 ‘설향’은 촉성재배 방식으로 재배되기 때문에 9월 중순에 정식하기 위해서는 비가림 포트육묘로 재배하는 것이 유리하다.특히 촉성재배
급식관계자 교육 중점 추진, 쌀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확산 기대기름진 평야와 풍부한 농업용수, 그리고 잘 발달된 해안 포구를 갖추고 있어 예로부터 풍성한 농산물과 수산물을 자랑하는 당진시.당진시의 농업인구는 1만3489가구, 3만5461명으로 전체인구의 약 21.4%를 차지하고 있다. 경지면적은 2만8531ha로 당진시 전체면적의 43%를 차지하고 있으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영수)이 귀농·귀촌을 통한 활력 넘치는 농촌 조성을 목표로 올해부터 오는 2021년까지 5년 단위 ‘충남도 귀농·귀촌지원 종합계획’을 수립·시행한다.이번 종합계획은 ‘귀농·귀촌을 통한 활력 넘치는 농업·농촌 조성’을 비전으로 ▲5년간 청년 등 귀농창업 6500가구 육성 ▲귀농 5년차 평균 가구소득 농가평균 소득 90% 도달 ▲지역주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영농철을 앞두고 지난달 21일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농업인 현장 영농교육을 지난 14일 마무리했다.이번 교육은 볍씨 소독과 벼 키다리병 예방, 고추·고구마 육묘관리 요령 등, 주로 봄철 영농현장에서 실천해야 할 사항과 GAP 인증 및 농약허용물질 목록 관리제도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특히 교육 강사로 읍면동에 상주하고 있는 지소장과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 생산비와 경영비절감을 위한 토양정밀검정 분석을 추진한다.홍성군은 2014년 유기농업지역특구로 선정돼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비상하고 있다. 현재 홍성군 유기인증면적은 551ha로 전국 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친환경농업의 도약을 위해 토양정밀검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토양검정은 흙의 산도, 유기물 함량, 유효인산, 치환성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