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본지는 농촌여성 자서전 쓰기 특강을 통해 농업인으로서 그리고 여성으로서 치열한 삶의 기록을 남기는 일을 진행해왔다.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조희숙 前회장과 충청북도농업기술원 김숙종 前원장에 이어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이하자 초대회장의 자서전 ‘십만송이 장미꽃은 피어나고’ 출판기념회가 지난 7일 농촌진흥청 중부작물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⑨ 생활개선회 활동 60주년 기념‘여성이 살고 싶은 농촌만들기’국회대토론회60년 역사의 대표적 여성농업인단체인 생활개선회는 과거 궁핍한 농촌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온 핵심인력이다. 전쟁의 폐허 속에서 농촌의 의식주 개선과 소비절약에 힘써왔고, 이후 건전한 농촌가정 육성, 지역사회 발전을 주도하는 여성리더 육성, 농촌여성의 지위와 권익향상에 매진해왔다.
농촌여성 맞춤형 제도 교류하는 자리 돼제한적 영농‧복지‧문화에 개선방안 의견 나눠 "생활개선회, 여성정책 주도하는 핵심단체 되길"■농림축산식품부 강혜영 농촌복지여성과장 여성이 안심하는 농업환경에 최선 다한다여성농업인 전담부서 설치 추진2017년 기준, 농가인구 242만2천명에서 여성인구는 123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회장 김인련)는 지난 23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제133차 이사회를 열고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안건 토의에서는 오는 11월1일 생활개선중앙연합회와 박완주 국회의원, 농촌여성신문사 주최로 개최하는 ‘여성농업인 권리․복지 증진을 위한 국회 대토론회’시 적극적인 호응으로 생활개선회의 위상과 저력을 널리 알리자고 강조했다.11월
본지는 지난 23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대회의실에서 농촌여성신문 임직원과 지사‧지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문발전을 위한 ‘2018 농촌여성신문 발전연찬회’를 가졌다.이번 연찬회는 농촌여성신문 창간 12주년을 맞아 농촌여성신문의 발전에 참여하는 임직원과 지사‧지국장이 연찬회를 통해 소통과 화합으로 공감대를 높
▲직거래장터 - 다물한과 문성균 대표 500,000원 총계 50,597,500원성금 후원 계좌번호농협 301-0104-6447-11예금주:(사)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나라가, 언어가, 피부색이 달라도 여성으로서 농업인으로서 공감대를 형성하며 보낸 일주일이었다.”
■ 생활개선회 리더들이 말하는 과거 60년과 현재, 그리고 미래 60년 대표적인 여성농업인단체인 생활개선회가 창립 60주년이 됐다. 과거 궁핍했던 농촌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온 생활개선회원들은 농촌진흥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농촌마을과 가정의 의식주 변화와 발전을 선도하며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왔다. 본지는 창간 12주년을 맞아 생활개선회원들과 은퇴한
신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독자와 신문사의 소통강화를 위해 본지에서 실시해온 일일 명예편집국장제도가 한국생활개선중앙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4일 실시됐다.이날 중앙회 임원 이숙하 부회장, 이순선 부회장, 왕무연 부회장, 나옥연 감사, 배점순 감사는 본사를 방문해 명예편집국장 위촉식을 갖고 편집회의에 참여했다.편집회의에서는 신문사 임원들과 중앙회 임원들이
“옛날에는 농작업복이 따로 없었어요. 밖에서 몸빼바지 입고 다녀도 어른들에게 혼나던 때였죠. 여성들은 치마를 입고 밭에 갔다가 헌옷으로 갈아입고 일하고 귀가할 때는 다시 치마를 입고 돌아와야했어요.”한국생활개선충주시연합회 부회장으로 활동한 연제순씨는 당시를 회상하며 이야기를 들려줬다. 당시 농업인들은 헌옷을 일하기 편한 작업복으로 만들고, 바구니앞치마 등을
수년째 명절을 앞두고 삼성전자 사업장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어 우수한 농식품을 도시민들에게 공급해 온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회장 김인련)가 올해도 직거래장터를 펼친다. 생활개선중앙연합회는 수원사업장(9월11~12일), 화성사업장(9월13~14일)에 이어 오는 17~18일에는 기흥사업장에서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이번 직거래장터 기간에 생활개선
▲한국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 이화숙 회장 외 회원들 1,000만원▲한국생활개선제주도연합회문현순 회장 100만원총계 46,820,000원성금 후원 계좌번호농협 301-0104-6447-11예금주:(사)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신문에 대한 지사(지국)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본지에서는 일일 명예편집국장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8월24일 정영식 한국생활개선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장과 안미자 한국생활개선대전광역시연합회장, 박귀순 한국생활개선광주광역시연합회장은 본사를 방문해 명예편집국장 위촉식을 갖고 편집회의에 참여했다.편집회의에서는 각 특광역시 소식을 자세히 나누며 신문사 임원들과 소
강원도농업기술원과 충북도농업기술원은 한국생활개선강원도연합회(회장 임동숙), 충청북도연합회(회장 음정희) 회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지역 로컬푸드를 이용한 케이터링 서비스디자인교육을 각 농업기술원에서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원과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회장 김인련)이 함께 주관하는 교육으로 강원도와 충북도 생활개선회원 24명,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지난 20일 본지에서는 경남, 울산, 대구, 부산 권역 일일명예편집국장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임영남 경남지사장(한국생활개선경남도연합회장 대행), 최미영 울산지국장(한국생활개선울산광역시연합회장), 배영화 대구지국장(한국생활개선대구광역시연합회장), 최희숙 부산지국장(한국생활개선부산광역시연합회장)이 참석했다.본지 송재선 편집국장은 “일일명예편집국장을 통
본지는 신문제작의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일일 명예편집국장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일 조선의 서울지국장(한국생활개선서울특별시연합회)과 서경자 인천지국장(한국생활개선인천광역시연합회)은 본사를 방문해 명예편집국장 위촉식을 가진 뒤, 본격적인 신문제작 과정에 참여했다.이날 편집회의를 통해 신문제작 과정을 알아보고 농촌여성신문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신은숙 회장(경상남도) 100만원 총계 34,820,000원성금 후원 계좌번호농협 301-0104-6447-11예금주:(사)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여성농업인 역할 변화에 주목··농정․조직관리 등 ‘맞춤교육’ 필요생활개선회 조직과 지역 관심사 공유해야농촌여성신문 활용 극대화해 자긍심 높이자 생활개선회 60주년을 맞아 여성농업인의 역할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학습과 봉사단체로 우리나라 농촌계몽운동과 농촌생활 과학화를 주도해온 생활개선회가 진일보해 여성농업인의 역할과 위상 강화
농진청, 오는 7월31일까지 기록물 경진대회생활개선회 기록이 곧 농촌과 여성의 ‘역사’문서·도서·시청각 자료 등 모든 기록물 망라오는 11월29일 코엑스서 ‘미래비전선포식’농촌진흥청은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이하 생활개선회)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오는 7월31일까지 관련 역사 기록물을 수집한다. 농진청의 이번 생활개선회 기록물 수집은 생활개선회의 역사가 곧
생활개선회원 11명이 이번 6·13 지방선거에 지역일꾼으로 당당히 나서 여성 특유의 섬세함을 살려 각 지역의 따뜻한 발전을 이끌고 특히 여성농업인의 권리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지역별 출마자를 보면, 생활개선여주시연합회 이란우 회장이 자유한국당 비례공천을 받아 여주시의원에 도전한다. 이 회장은 여주시 점동면 청안2리 부녀회장으로도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