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중앙聯, 133차 이사회 개최

▲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회장 김인련)는 지난 23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제133차 이사회를 열고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회장 김인련)는 지난 23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제133차 이사회를 열고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안건 토의에서는 오는 11월1일 생활개선중앙연합회와 박완주 국회의원, 농촌여성신문사 주최로 개최하는 ‘여성농업인 권리․복지 증진을 위한 국회 대토론회’시 적극적인 호응으로 생활개선회의 위상과 저력을 널리 알리자고 강조했다.

11월28일부터 12월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생활개선회 60주년 기념행사도 공유했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생활개선구락부 시절부터 활동을 해온 임영순(1942년생‧충남 청양), 이주여성으로서 왕성한 회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미래(1986년생‧경북 고령)회원이 생활개선 활동상을, 충주시농업기술센터 전향미 생활자원팀장이 생활개선 육성 에피소드 등 지도사업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생활개선회관 건립 추진과 관련해 각 도와 특광역시 이사들의 건립기금을 전달식을 가졌으며 건립기금 마련에 회원들도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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