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생활개선회원들

생활개선회원 11명이 이번 6·13 지방선거에 지역일꾼으로 당당히 나서 여성 특유의 섬세함을 살려 각 지역의 따뜻한 발전을 이끌고 특히 여성농업인의 권리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지역별 출마자를 보면, 생활개선여주시연합회 이란우 회장이 자유한국당 비례공천을 받아 여주시의원에 도전한다. 이 회장은 여주시 점동면 청안2리 부녀회장으로도 활동중이다.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 조성숙 前회장도 자유한국당 비례공천을 받았다.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 서영순 前회장도 자유한국당 비례공천을 받았다. 서 前회장은 광주농협 비상임이사를 맡아 광주농협을 이끌고 있다. 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 윤순옥 前회장이 자유한국당 비례공천을 받았다. 윤 前회장은 양평축협 대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원도에서는 생활개선고성군연합회 이순매 前회장이 자유한국당 비례공천을 받았다. 생활개선고성군연합회 진혜련 前회장이 의원선출직(더불어민주당)에 출마한다. 진 前회장은 고성군 토성면 前초대여성의용소방대장을 역임했다.

충남에서는 생활개선서천군연합회 김아진 前총무가 더불어민주당 비례공천을 받았다. 김 회원은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성평등분과위원회 위원장을 맡고있다.

전남에서는 영광읍생활개선회 서순주 회장이 더불어민주당 비례공천을 받았다.서 회장은 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영광군대학생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북에서는 생활개선영덕군연합회 오정자 회장이 자유한국당 비례공천을 받았다. 오 회장은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활동중이다. 성주읍생활개선회 이철희 前회장은 자유한국당 비례공천을 받았다. 이 前회장은 성주군여성분과위 부회장을 수행중에 있다.

경남은 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 신은숙 회장(경상남도여성단체협의회장)이 창녕군 자유한국당 비례공천을 받아 창녕군 의원에 출마한다. 신 회장은 자유한국당 창녕군당협 여성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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