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중앙聯, 삼성전자 3개 사업장서 직거래장터

▲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는 추석을 앞두고 삼성전자 3개 사업장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수년째 명절을 앞두고 삼성전자 사업장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어 우수한 농식품을 도시민들에게 공급해 온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회장 김인련)가 올해도 직거래장터를 펼친다. 생활개선중앙연합회는 수원사업장(9월11~12일), 화성사업장(9월13~14일)에 이어 오는 17~18일에는 기흥사업장에서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이번 직거래장터 기간에 생활개선중앙회는 과일·한과 등 등 제수용품, 전통가공식품 등 추석 성수품 100여 종을 전시·판매하며 한가위를 앞둔 도시민들에게 넉넉한 농심을 함께 전하고 있다.
생활개선중앙연합회의 삼성전자 사업장 직거래장터는 매년 인기리에 진행되며 농업과 대기업 간 상생의 성공모델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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