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업체 홍보를 통한 추가 기술이전 확대 나서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지난 2017년에 등록된 ‘식물성 부재료를 포함하는 팽화과자 제조용 과립 및 이를 이용한 쌀 팽화과자의 제조방법’ 특허기술을 곤충 가공전문 업체에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도 농업기술원은 곤충 가공 업체인 경남 산청군에 위치한 ‘(주)도시와 농부’와 전담 담양 지역 ‘오
사후관리 등 피해 최소화 기술지원 강화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지난 5월14일 합천 일부지역에 내린 우박으로 작물의 병해 등 2차 피해가 우려돼 농업인 현장기술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우박으로 인해 노지채소인 마늘과 양파 구 비대기 잎과 줄기 파손으로 피해가 예상되며, 특히 잎이 연약한 양파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이와 함께 연중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과 도내 18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근무하는 농촌지도사와 시군 농업연구사, 전문경력관의 소통과 화합의 장인 농촌진흥공무원 역량강화 한마음대회가 지난 11일 함안 군북면 3.1.체육관에서 개최됐다.이날 대회는 도내 농촌진흥공무원 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일선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해결하며 도내 농업발전을
다양한 수입 과실들과 과채류 공급이 늘면서 소비자들의 입맛 수준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국내 단감 소비자들은 대체로 중·대과를 선호하는데, 이러한 과실 생산을 위해서는 적절한 꽃봉오리솎기와 과실솎기를 통한 결실조절이 반드시 필요하다.최근 농촌의 노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결실조절을 소홀히 하는 농가가 많다. 이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은 소비자가 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농사철을 맞아 강원도 산불피해 농업인 복구 지원을 위해 지난 4월30일부터 2일까지 3일간, 도와 시·군 농업기계교육담당 21명이 농작업 대행과 순회기술교육, 전소된 농업기계를 수거했다. 5개팀으로 나눠 농업기계가 불에 타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강릉, 동해, 속초, 고성, 인제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모내기, 논밭 정비, 밭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지역특화 상품개발과 고부가가치 창출 능력을 키우기 위해 ‘수제맥주 제조반’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교육은 이번 달 4일 개강식을 갖고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경남농업기술원 농촌생활문화관에서 30명이 참석했다.수제맥주 제조반은 맥주의 발효 특성과 시음, 관능평가를 통해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토양검정실 운영 내실화와 올해 업무 활성화를 위해 ‘토양검정 업무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지난 24일부터 1박2일간, 창녕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도내 18개 시·군 농업기술센터 토양검정 분석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성 향상 역량강화와 의견수렴 시간을 가졌다.워크숍 첫날에는 토양검정 정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은 경상남도정보화농업인연합회(회장 하창준)와 함께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제9회 경남정보화농업인 농산물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경남정보화농업인과 SNS, 소비자, 주변아파트, 사회단체 등 5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의 장을 펼치고, 우리 농·특산물을 한자리에 선보인다.‘함께 만드는
경남도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이성태 연구사(박사)가 지난 18일부터 양일간 경상대학교에서 열린 ‘2019년 한국작물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우수발표자로 선정됐다.이번 학술발표회에서 ‘논 이용 다양화를 위한 큰징거미새우 활용 생태양식농업 기술 개발’이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수상의 영예를 얻은 이성태 연구사는 쌀 생산성 향상과 소비량의 지속적 감소로 매년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가을에 주로 출하되는 분화용 국화 인기 품목으로 재배기간이 짧고 작고 여러 겹의 꽃잎 모양의 분화용 국화 4종(펄시리즈)을 육성해 농가에 조기 보급될 예정이다.‘펄시리즈’는 노랑, 오렌지, 자주, 분홍색을 가지며 꽃 크기가 작고 꽃피는 시기가 빨라 우리나라 기후에 적합한 품종이다.겹꽃 분화용 국화는 수명이 길어 시장에서 선
본인을 ‘가야산 여신’이라 유쾌하게 소개한 이현주 대표는 가야산에서 시설원예의 고소득 작목으로 손꼽히는 파프리카와 새싹삼, 쌈채소 등을 재배하면서 힐링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대표는 최근 개최된 '2019 힐링페어'에서 힐링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힐링산업협회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힐링체험학습 통해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제15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에 참가해 경남농업 연구기술개발과 보급성과를 널리 알리고 있다.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4일간,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도시와 농업이 함께 성장하다’이라는 주제로 종자산업, 아열대작물, 한방항노화 등 3개 분야에 대한 성과물로 작물 실물전시와 홍보자료 등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에 베트남 호치민시 대표단 12명이 15일 방문했다.응웬 반 럼 노동복지국 부국장 등 일행은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도입의향 등 협의 차 경남도청 진주청사 농정국을 방문한 후, 경남의 기술농업 현황을 둘러보기 위해 농업기술원을 찾았다.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의 고질적인 일손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농번기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육성한 신품종 멜론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장 정착을 위한 ‘네트멜론 품종 현장평가’가 열렸다.15일 오후 2시, 의령군 용덕면 일원 임주섭 농가에서 열린 현장평가회는 멜론 재배농가와 관련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경남농업기술원은 현재 개발 중인 네트멜론 신품종과 전국적으로 보급 확대되고 있는 케이쓰리 멜론에 대해 의령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원예작물에 발생한 바이러스를 농업현장에서 빠르고 쉽게 진단 가능한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경남도내 16개 시군에 2990점을 분양했다.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바이러스 진단 키트는 식물체에서 딴 잎을 으깬 후 그 즙액을 진단키트에 떨어뜨리면 현장에서 2분 내에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는 휴대용 진단도구다.현재 진단 가능한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 등 일행 3명이 지난 10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을 방문했다.경남도농업기술원을 방문한 쉬페로 쉬굿띠에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 일행은 농업연구개발사업과 농산물 가공분야 등 경남의 기술농업 현황을 돌아보면서 수집한 정보를 자국농업 발전에 접목시킬 목적으로 방문하게 됐다.경남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진행된 환영행사에서 이상대 농업기술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올해 처음으로 ‘청년농업인대학’을 운영해 청년농업인 영농진입과 안정정착을 돕고 있다.이번 교육은 도내 청년4-H회원과 청년농업인, 청년영농준비생 등 31명이 지난 달 28일 개강식을 갖고 매주 목요일마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농업경영 9회, 영농일반 5회, 현장견학 1회로 총 15회, 72시간에 걸쳐 순차적으로
농업인으로 구성된 마을기업형 농업이 성장하려면 어떤 디딤돌이 필요할까?해당 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기업형 새농촌마을의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특집 ‘마을활성화 주민의 힘으로’를 연재한다. 자연에서 찾은 제철농산물 꾸러미에 담다소비자와 정 나누는 농촌체험학습 실행경남 함안군 여항면 주동길 마을은 경남에서도 지대가 높은 산골짜기에 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은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기 전에 농작업 재해와 농기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을 높여나가고 있다.지난 3월26일 경남 진주시 금곡면 엄정마을에서 열린 이날 캠페인에는 농촌진흥청과 NH농협손해보험, 경남농업기술원, 진주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농작업재해 예방교육과 농기계사고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만가닥버섯은 식감이 우수하고 항종양 성분을 함유한 건강한 기능성 버섯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입소문이 나면서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는 물론 유럽, 미국과 캐나다까지 수출이 확대되는 추세다.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최근 시장변화 상황을 적극 반영해 육성한 만가닥버섯 ‘햇살’ 품종이 지난해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으로 16톤을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