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희 충청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에서 식품가공학 분야 석사 학위를 취득한 식품분야 전문가다. 특히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확산에 기여한 공이 크다.조 원장은 1990년 공직에 입문해 가평군, 의정부시농업기술센터와 경기도농업기술원에 근무했고, 2006년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과와 재해대응과 등 주요부서에서 근무했다. 2019년 국립원예특작과학원기술지원과장을 거쳐 2020년부터 농촌진흥청 기술보급과장으로 일해오다 폭 넓은 지식과 경험을 갖춘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충북도농업기술원
지난 1월 경상남도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에 오른 고희숙 국장은 농촌자원사업의 베테랑으로 여성농업인이 주축인 이 분야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 평가했다. 경남농업의 현재이자 미래가 농촌자원사업에 있다고 강조하며, 농산물가공과 치유농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안정적 농외소득 창출 ‘농산물가공’안전리더 키워 지속가능 농업 뒷받침“협업 통해 경남을 치유농업 메카로”농산물가공 경쟁력 키운다농업과 농촌의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 발굴에 경남 14곳의 농산물 종합가공센터가 주도적으로 활약했다.고희숙 기술지원국장은 “농업기
참외·딸기 등 고품질 생산시스템 구축산·학·연 협력으로 디지털농업 가속농도 1번지 경상북도는 농가소득 2배 증가를 목표로 농업대전환 프로젝트를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농업소득 두 배로!! 경북농업 대전환 확산 가속’을 기치로 첨단화·규모화·기술혁신의 3가지 목표에 중점을 두는 가운데,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은 고품질 생산시스템 혁신과 디지털농업 가속화를 주도하고 있다.원종건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돈 되는 농업이 될 수 있는 구조가 될 수 있도록 고품질 생산시스템 혁신으로 경북농업의
지역특화작목으로 농가 고소득 뒷받침맞춤교육 통해 전문농업인 양성 박차돈 되는 강원농업강원지역 여건에 맞는 특화품목 육성은 경쟁력 있는, 즉 돈 되는 강원농업의 중요한 기반이다. 체계적으로 관리해 지역 핵심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땅두릅과 딸기 등 동계작목 소득화, 체리와 다래, 아스파라거스 등은 규모 확대, 사과, 부추 등은 안정생산의 성과를 거뒀다.유범선 기술지원국장은 “춘천의 땅두릅, 원주의 토종다래, 홍천의 아스파라거스, 철원의 고추냉이, 강릉·속초·양구의 딸기 등 지역특화작목을 지난해부터 대대적으로 지원해 왔다”며 “시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 연구실. 과도를 쥔 윤홍기 과수팀장이 청밀(배)을 깎자 달콤한 배 향기가 삽시간에 실내에 퍼진다. 과수연구 외길 34년, 배를 깎는 손길이 능숙하다. 윤 팀장이 이끄는 과수팀은 껍질째 먹는 배 ‘청밀’을 농업기술원 최초로 육종했다. 그에게서 우리나라 과수산업의 현주소를 들어봤다.9월초 수확 조생종...껍질째 섭취로 소비견인 기대농업기술원, 신품종 배 재배기술 개발·묘목증식 나서트렌디한 충남 배 ‘청밀’윤 팀장이 내민 ‘청밀’ 배 한 조각을 베물자 배 껍질 안쪽의 과육까지 한 번에 먹게 돼 아삭하면서도 쫀
충청남도농업기술원 개원 이래 첫 여성원장이 부임했다. 논산 출신인 김영 원장은 부여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공직을 시작해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국,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지원부 등을 거치며 지도 연구 분야를 두루 경험한 전문가다.김영 원장은 새로운 품종 육성과 우량종자 보급사업인 ‘힘쎈씨앗 프로젝트’를 자체 발굴하고, 도정 목표인 청년농업인 육성, 스마트팜 조성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 충남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김영 원장을 만나봤다.‘힘쎈씨앗프로젝트’로 종자 발굴·지역특화작목 육성청년농 3천명 목표… 스마트팜사관학
국제 정세에 따른 식량안보 위기에서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예측 불가능한 미래 농업에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8월, 제21대 전라북도농업기술원장으로 취임한 최준열 원장은 시대 흐름에 맞는 첨단기술을 접목해 잘사는 농업·농촌을 실현하고자 각오를 다진다. 최 원장은 전북 전주 출신으로 1992년 농촌진흥청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래 발효가공식품과장, 원예특작환경과장, 작물기초기반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친 농업연구 전문가다. ‘대한민국 농생명산업 수도 전북’ 구현을 위한 최 원장의 비전을 들어봤다. 식량작물 중심 디지털농업
그동안 농업과 농촌발전을 견인해 온 지방농촌진흥기관인 각 도농업기술원은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 위기의 터널을 지나 새로운 도약의 해 2023년을 만들기 위해 뛰고 있다. 이에 본지는 사람과 환경중심 농업·농촌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신사업 창출,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연계한 농업의 융복합화, 비대면 디지털 영농실현 등을 추진하고 있는 농업기술원의 주요 사업을 조명한다.만성질환·치매환자·정신건강 고위험자 대상 효과 확인경기도형 치유농업 이끌 ‘치유농업센터’ 개관경기도, 치유농장 육성 조례 이어 치유농장 대대적 확대행복한 대한민국 위해
그동안 농업과 농촌발전을 견인해 온 지방농촌진흥기관인 각 도농업기술원은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 위기의 터널을 지나 새로운 도약의 해 2023년을 만들기 위해 뛰고 있다. 이에 본지는 사람과 환경중심 농업·농촌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신사업 창출,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연계한 농업의 융복합화, 비대면 디지털 영농실현 등을 추진하고 있는 농업기술원의 주요 사업을 조명한다.스마트팜ICT·인공지능·로봇기술·식물공장 등 4개 분과MZ세대 주축…단기성과보다 장기비전 갖고 활동스마트농업인과 호흡할 전문가로 성장 기대경북농업은 곧 스마트농업경상북
기후변화 대응 저탄소농업기술 연구 매진농촌여성 일자리 창출·부가가치 증대에 초점국제 정세에 따른 식량안보 문제가 대두되고,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예측 불가능한 제주농업에 변화의 바람이 분다. 고상환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장은 ‘미래지향적 농업기술 개발 및 보급 기반 구축’을 목표로 제주농업의 미래를 위한 변화와 혁신을 이끌겠다고 다짐한다. 고 원장은 1995년 농업기술원 시험국 경영과에서 공직을 시작해 농산물원종장장, 원예연구과장, 연구개발국장 등 요직을 거쳐 지난 1월17일 제주도농업기술원장에 취임했다. 그는 사람과 자
그동안 농업과 농촌발전을 견인해 온 지방농촌진흥기관인 각 도농업기술원은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 위기의 터널을 지나 새로운 도약의 해 2023년을 만들기 위해 뛰고 있다. 이에 본지는 사람과 환경중심 농업·농촌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신사업 창출,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연계한 농업의 융복합화, 비대면 디지털 영농실현 등을 추진하고 있는 농업기술원의 주요 사업을 조명한다. 밥쌀용 소비는 한계…주류 개발로 판로 개척전통주부터 쌀맥주까지 ‘참드림’은 주원료로 제격참드림쌀, 술과 만나 ‘시너지’‘참드림’은 경기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됐던 추청
그동안 농업과 농촌발전을 견인해 온 지방농촌진흥기관인 각 도농업기술원은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 위기의 터널을 지나 새로운 도약의 해 2023년을 만들기 위해 뛰고 있다. 이에 본지는 사람과 환경중심 농업·농촌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신사업 창출,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연계한 농업의 융복합화, 비대면 디지털 영농실현 등을 추진하고 있는 농업기술원의 주요 사업을 조명한다. 전문가 총망라 ‘농작업재해예방추진단’ 4월 출범농업인 삶의 질 직결되는 건강권 증진에 총력농작업 안전재해 예방사업의 실시 권한을 농촌진흥청장에게 위임하는 내용의 ‘농
그동안 농업과 농촌발전을 견인해 온 지방농촌진흥기관인 각 도농업기술원은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 위기의 터널을 지나 새로운 도약의 해 2023년을 만들기 위해 뛰고 있다. 이에 본지는 사람과 환경중심 농업·농촌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신사업 창출,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연계한 농업의 융복합화, 비대면 디지털 영농실현 등을 추진하고 있는 농업기술원의 주요 사업을 조명한다.못난이농산물로 농식품 개발 꾀해“농산물 가공 주역은 여성농업인”못난이농산물 소비에 앞장충청북도농업기술원 식품개발팀은 매일 냉장고 문을 연다. 못난이 파프리카로 만든 나
그동안 농업과 농촌발전을 견인해 온 지방농촌진흥기관인 각 도농업기술원은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 위기의 터널을 지나 새로운 도약의 해 2023년을 만들기 위해 뛰고 있다. 이에 본지는 사람과 환경중심 농업·농촌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신사업 창출,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연계한 농업의 융복합화, 비대면 디지털 영농실현 등을 추진하고 있는 농업기술원의 주요 사업을 조명한다. ‘탄소중립 실천 마을 가꾸기’에 생활개선회 동참경기농업대학 중심 경쟁력 있는 농업인재 양성농촌여성이 탄소중립에 앞장경기도는 전국에서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지
그동안 농업과 농촌발전을 견인해 온 지방농촌진흥기관인 각 도농업기술원은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 위기의 터널을 지나 새로운 도약의 해 2023년을 만들기 위해 뛰고 있다. 이에 본지는 사람과 환경중심 농업·농촌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신사업 창출,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연계한 농업의 융복합화, 비대면 디지털 영농실현 등을 추진하고 있는 농업기술원의 주요 사업을 조명한다.치유·가공·안전 인재 길러내고 지원에 힘써주요 농촌자원사업 주체로 생활개선회 육성- 조금 늦었지만 과장 승진을 축하한다.감사하다. 농촌자원사업 역할론의 변화가 큰 만큼
그동안 농업과 농촌발전을 견인해 온 지방농촌진흥기관인 각 도농업기술원은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 위기의 터널을 지나 새로운 도약의 해 2023년을 만들기 위해 뛰고 있다. 이에 본지는 사람과 환경중심 농업·농촌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신사업 창출, 4차산업과 연계한 농업의 융복합화, 비대면 디지털 영농실현 등을 추진하고 있는 각 도농업기술원을 조명한다.지난해, 농업 이끌 유능한 전문인재 91명 배출신설한 스마트농업과·청년농업경영과 성취도 높아지난해 성과 ‘만족’2011년부터 경기도의 농업을 이끌 전문농업인 양성의 대표기관인 경기농업대
제25대 경상남도농업기술원장으로 지난 8월 취임한 정찬식 원장은 취임사에서 식량안보 위기 대응, 저탄소 농업기술 실용화 촉진, 농촌자원 가치 증진, 청년농업인 유입 등을 핵심사업으로 지목했다. 경남의 농업과 농촌을 미래에 가장 경쟁력 있는 산업이자 풍요로운 삶터로 발돋움시키기 위한 그의 비전이 궁금하다.밭작물 전문가로서 밀·콩 확산에 가시적 성과 다짐디지털 벌통 보급 등 양봉산업 활성화 시범사업 추진학습하는 공동체·지속가능한 생활개선회 육성에 최선-경남은 치유농업의 메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취임사에서 강조했듯 다양한 농촌자원의 가
지난 8월 제37대 강원도농업기술원장으로 취임한 임상현 원장은 특화작물연구소장과 원예연구과장, 연구개발국장 등 공직생활 대부분을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 보내며 현장중심의 연구와 실용적 기술개발에 주력해왔다. 임 원장은 취임일성으로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강원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실용 위주의 연구와 기술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스마트농업·농산물 기능성 연구 이끌 조직개편 단행신품종 개발 박차·온실가스 자발적 감축 인증면적 확대강원 2040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생활개선회 높이 평가-최근 조직개편
그동안 농업과 농촌발전을 견인해 온 지방농촌진흥기관인 각 도농업기술원은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 위기의 터널을 지나 새로운 도약의 해 2022년을 만들기 위해 뛰고 있다. 이에 본지는 사람과 환경중심 농업·농촌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신사업 창출, 4차산업과 연계한 농업의 융복합화, 비대면 디지털 영농실현 등을 추진하고 있는 각 도농업기술원을 조명한다.주곡작물 집중 육성하고 수출작목 개발에 속도경쟁력 갖춘 특화작목으로 경남농업 신성장동력 삼는다-식량자급이 농업계 가장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다. 농업기술원이 관련해 구상하고 있는 사업이
그동안 농업과 농촌발전을 견인해 온 지방농촌진흥기관인 각 도농업기술원은 2020~2021년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 위기의 터널을 지나 새로운 도약의 해 2022년을 만들기 위해 뛰고 있다. 이에 본지는 사람과 환경중심 농업·농촌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신사업 창출, 4차산업과 연계한 농업의 융복합화, 비대면 디지털 영농실현 등을 추진하고 있는 각 도농업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