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벼 재배면적 2만6천㏊ 감축을 위한 ‘쌀 적정생산’ 업무협약식과 성공 결의대회가 세종시 소재 NH농협생명 세종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농협경제지주,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생산자단체(쌀전업농중앙연합회, 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 쌀생산자협회, 국산콩생산자협회), 축산단체(한우협회, 낙농육우협회, 조사료협회) 등은 쌀의 공급과잉 상황을 공유하고, 쌀 산업 발전을 위해 벼 재배면적을 줄여 수급 안정을 다짐했다. 농식품부는 쌀 적정생산 추진단(총괄기획반, 타작물생산지원반, 현장기술지원반, 외부자문단)을 구성해
농정
이희동 기자
2024.02.21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