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지역일수록 의사 더 적어 ‘불균형’병역자원 줄며 공중보건의 폐지 수순의대 정원 증원되면 “비수도권 투입해야”비대면진료 확대·지역의사제 도입 요구↑‘낭만닥터 김사부’는 없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으로 17개 광역시도 의사는 서울이 1천명당 3.61명으로 가장 많았고, 강원 1.82명, 경남 1.75명, 전남 1.74명, 충북 1.58명, 충남 1.54명, 경북 1.41명 순이었다. 고령인구 비율은 전남 26.2%, 경북 24.8%, 전북 24.2%, 강원 24.1% 순으로, 고령인구 증가로 농촌지역 의료수요가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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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동 기자
2024.03.15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