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고나 도로가에 저장한 양파는 빠른 시일 내 판매해야 - 장기 저장 양파는 품질 상태 확인 후 충분히 건조시킨 후 저온저장경상남도농업기술원 양파연구소가 간이 저장한 양파와 다음해까지 저장할 양파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기술 지원에 나섰다.현재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양파의 50~60%는 저온저장고를 활용하고 있다. 오랫동안 저장하기 위해서는 수확
벤처농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사단법인 경남벤처농업협회(회장 최홍구)가 20주년을 맞이해 농업의 혁신적 사고를 전환하고 벤처농업인들의 도전과 변화, 새로운 기회를 구축하기 위해 ‘2020 경남벤처농업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지난 3일, 경남 진주시 금곡면에 위치한 장생도라지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벤처농업인과 관계공무원 등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낯설지만 예쁜 이름의 ‘퍼플빔’은 경상남도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새롭게 육성한 대형의 국화품종이다.해외에서 대형 국화는 웨딩, 이벤트, 꽃꽂이, 꽃다발 등 쓰임이 다양하고 가격 또한 고가에 거래되고 있는 것과 달리 국내에서는 대부분 장례용 꽃으로만 인식돼 있어 품종육성과 소비 활성화에 한계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젊은 층을 중심으로 다양한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활성화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서 ‘농업인대학 치유농업과정’을 신설했다고 밝혔다.지난 3월 24일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이 공포돼 치유농업 육성을 위한 법률적 기반이 확보됐고, 경남도에서는 2017년부터 치유농업 육성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했으며, 2019년부터는 도 자체예산을 확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코로나19로 인해 멈춰있었던 신규농업인 교육을 재개했다. 지난 29일 시작해 7월 3일까지 5일간 운영하는 기초영농기술(특용작물) 교육은 도내 신규농업인 31명을 대상으로 하며, 성공적인 농업·농촌 적응을 돕기 위해 유용한 기초영농기술과 특용작물 등 농업정보를 제공한다.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은 귀농귀촌을 희망하거나 도내 귀농·귀촌을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달연)이 육성하는 경남도강소농연합회(회장 주이돈)가 온·오프라인 농산물 직거래 확산기반을 마련하고 중소규모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상남도 찐마켓’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기간을 정해 자유롭게 판매하는 시장’을 뜻하는 프리마켓(free market) 형태로 운영되는 찐마켓은 매회 도내 강소농연합회 소속 30여 농가가 참여할 예정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달연)은 지난 25~26일 도내 18개 시·군 농업기술센터 종합검정실 분석 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시군에 설치된 병해충, 토양 등 종합검정실 운영 내실화와 업무 활성화를 위한 ‘종합검정 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25일에는 직무향상을 위해 경상대학교 이용복 교수가 ‘비료의 이해와 활용법’, 농촌진흥청 전영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농업인의 마케팅 능력을 강화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2020년 팜파티(Farm Party) 플래너 양성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팜파티’ 는 농장을 뜻하는 팜(Farm)과 파티(Party)의 합성어로, 농장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만든 음식, 공연, 체험 및 농산물 판매 등을 결합한 새로운 농촌마케팅 모델이다.24일, 경
부산지방기상청이 24일부터 남부지방에 비가 잦아지면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보함에 따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집중호우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농작물 관리를 당부했다.우선 집중호우에 대비해 배수로를 정비하고 저지대나 상습침수지역은 항상 활용할 수 있는 양수기를 확보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집중호우가 발생한 경우 벼는 물에 잠기게 되면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지금이 돌발해충 유충 최대발생기라고 전하며 성충으로 되기 전인 6월 하순까지를 ‘경상남도 공동방제’ 기간으로 지정하고 도청 산림녹지과와 협업해 주요발생지역의 농경지와 산림지역 동시 협업방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농경지와 산림지역에 발생해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는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의 확산방지를
노지에서 재배하는 고추의 안정생산을 위해서는 중기 관리가 중요하며 특히 장마와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아 고추 탄저병 발생 우려가 높아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노지고추 현장기술지원에 나섰다.고추는 본밭에서 생육하는 기간이 5개월 이상 되기 때문에 적당한 간격으로 비료를 나눠줘야 비료 부족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노지재배에 필요한 비료양은 10a를 기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내년의 고품질 체리생산을 위해 여름 가지치기와 병해충 방제 등 여름철 과원 관리를 당부했다.체리는 연중 가장 먼저 출하되는 초여름 과일로, 7월이면 경남도 내 재배하는 대부분의 체리 수확이 끝나기 때문에 다음해의 안정적인 체리 생산을 위해 여름가지치기를 실시해야 한다. 체리에게 여름은 내년에 꽃이 피
경남특용작물연구회는 특용작물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고 지역전략작목 생산·가공·유통·체험 등 융복합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정기총회를 열고, 우수 경영사례 연구를 통해 연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했다고 밝혔다.15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 ATEC 영상교육장에서 열린 정기총회에는 경남특용작물연구회원 45명이 참석해 그동안 추진활동을 돌아보고 산업육성과 관련된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모내기가 완료되고 본격적인 벼 생육에 들어간 요즘, 올해 생산하는 쌀 품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권장량의 비료를 살포하도록 당부했다.벼 재배과정에서 비료를 얼마나 사용하느냐는 쌀 품질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간혹 일부 농가에서 비료를 필요이상으로 많이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생육촉진을 위해 질소(N)질 비료를 너무 많이 사용
금년 봄 잦은 강우로 단감과원에 웃자람가지(도장지) 발생이 많다. 이러한 웃자람가지 발생이 심하면 햇빛투과가 나빠지고 병해충 피해가 증가될 수 있어 고품질 단감 생산에 방해가 된다.이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단감연구소에서 개발한 웃자람가지 관리 기술을 적극 활용해 나무 세력을 안정시키고 고품질 단감을 생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웃자람가지를 일시에 모두 제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달연)은 최근 신소득작물로 떠오르는 산딸기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병해충을 해결하기 위한 관리기술을 개발한다고 밝혔다.산딸기는 우리나라 전국 산과 들 등 야생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과일로, 당류 등 영양원과 안토시아닌, 비타민C, 엽산 등을 함유해 항산화,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960년대 경남 진주에서 처음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며 방역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덕분에 챌린지’는 국내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시작한 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최달연 경남농업기술원장은 "존경합니다"를 뜻하는 수어 동작을 표현해 보이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검역병해충인 과수화상병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조정 됨에 따라 도내 유입 사전조치로 예찰을 강화하고 농가에 홍보 교육을 실시하는 등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주로 5~6월에 발생하는 과수화상병은 아직 경남도 내에서는 발생되지 않았지만 최근 5월 이후 기존 발생지역인 충주시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나타나 지난 5월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청년농업인의 조기 영농정착을 지원하고 맞춤형 지도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농업경영담당자 컨설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지난 8일, 경남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 정보화교육장에서 열린 교육에는 도내 강소농 민간전문가와 지도공무원 33명이 참석해 경영컨설팅과 경영진단분석프로그램 운영방법으로 농업경영 컨설팅 능력을 강화하고, 코로나19
재단법인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은 인지능력 개선에 효과가 있는 사물과립차 ‘기억톡톡’이 경남생약농업협동조합에서 6월부터 본격적으로 출시·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는 산청군에 소재하는 약초를 이용해 고령화 추세 대비 인지기능 개선 효능을 갖는 약초 상품 개발을 위해 산청군에서 시행한 ‘약용식물 상품화 R&D 지원사업’을 통해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이 20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