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회장 이화숙)는 지난 14~16일 2박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한마음 소통 기술연찬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 정부수집과 발전방안을 공유하고 농업‧농촌리더로서 생활개선회의 역할 모색과 유기적 협력체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경기도생활개선회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
홍천 화촌면생활개선회(회장 박순자)는 지난 14일 2/4분기 회의를 진행한 뒤 과제교육으로 천연염색을 실시했다.박순자 회장은 “기온이 점점 올라가는데 파란 쪽 염색을 하니 올 여름은 왠지 시원하게 보낼 것 같은 느낌”이라며 “함께한 회원들도 흡족해하는 기분 좋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홍천 홍천읍생활개선회(회장 송영미) 댄스동아리는 지난 18일 관내 토리숲에서 열린 ‘2018단오축제 댄스경연대회’에 참가했다.송영미 회장은 “그동안 저녁마다 회원들과 함께 연습하며 건강도 챙기고 단합도 다지는 일석이조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댄스동아리를 쭉 이어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평창군연합회(회장 박순옥)는 지난 11일 6개 읍면 임원들이 모인 가운데 평창군 봉평면 `메밀 스케치`에서 임원회의를 실시했다.이날 임원들은 20일, 평창 체육관에서 열리는 한마음대회 준비를 위한 활동사항 등 전반적인 안건에 대해 논의했으며, 임원회의가 끝난 후 지초원에서 야생화 심기체험을 진행했다.
산림청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에 따른 지원대책으로 호두·도라지 재배임가에 피해보전직불금과 폐업지원금을 지원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지원금액을 살펴보면 호두는 약 69만원/ha이며, 도라지는 약 6만원/ha(폐업지원금) 등이다.피해보전직불금과 폐업지원금 지급 신청은 7월31일까지 생산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서 하면 되며, 지원금은 행정절차에 따라 지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회장 김은주)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2일간 지역 여성리더 육성을 위한 ‘생활개선회 핵심리더 워크숍’을 교원비전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읍면동 회원과 분과별 임원 등 113명이 참여했다.이번 워크숍은 남양주시생활개선회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슬로라이프 실천에 적극 노력하고, 변화의 시대에 발맞춰 지역 여성리더로서의
한국생활개선강원도연합회(회장 임동숙)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3일간 제주도에서 강원음식세계화를 위한 ‘외식산업 발전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찬회는 도내 18개 시군 회장단과 임원진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연찬회를 통해 강원도생활개선회는 제주 향토음식 김지순 명인을 찾아 제주향토음식이 관광상품화에 성공한 사례를 청취한 뒤, 강원도 특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내달 1일부터 반려견과 동반 입장이 가능한 국립자연휴양림 2개소를 시범운영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그동안 전국 40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반려동물 동반 입장을 전면 금지해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산림청은 지난 5월 일부 자연휴양림에 한해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하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하고 시설, 예약시스템 개선 등을 추진했다.
이른 더위가 계속되면서 선풍기와 에어컨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지난 6월2일부터 폭염특보가 발령되는 등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만큼 선풍기와 에어컨 과열 등으로 인한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화재는 총 1523건이며, 76명의 인명피해(사망10명, 부상 66명)가 발생했다.선
2018년 6.13 지방선거는 사전투표부터 20.1%를 기록하더니 최종적으로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 당시 기록한 56.8% 투표율보다 높은 60.2%를 기록했다. 지방 선거에서 마의 60%를 넘긴 것은 1995년 1회 지방선거 이후 23년만이다. 올해 지방선거의 투표율은 상승했으나 여성 후보자들의 당선은 미미했다. 개표방송에서 보여진 17개 광역단
“농경사회에서 아이들이 자랐다면 조금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요?” 지난 12일 한국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관내에 위치한 농촌체험장에서 텃밭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학교 수업시간 보다 더 열정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아이들을 보며 회원들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흙이 묻을까봐 전전긍긍하는 선생님의 모습도 찾을 수 없었다. 흙을 만지며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옹진군은 백령도와 연평도, 영흥도, 북도와 대청, 덕적, 자월 등 100개의 섬으로 이뤄졌다. 매년 500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만큼 옹진군은 천혜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옹진군농업기술센터 윤삼용 소장은 이러한 환경을 벗 삼아 1도서 1명품의 6차산업화로 관광농업의 부가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미래농업 환경에 대응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김태석)에서 육성한 ‘오륜감자’가 올해 원원종 생산분부터 국가보급종 생산체계로 전환돼 2021년부터는 전국 재배 희망농가에 보급된다고 밝혔다.‘오륜감자’는 2004년부터 육종을 시작해 2015년도에 품종등록 완료된 신품종으로 전분함량이 높아 팍신한 맛이 일품이어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종이다. 수확기까지 생육이 왕성하게 유지되므로 병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17일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을 맞아 사막화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막화 방지 활동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국제연합(UN)은 무리한 개발로 인한 사막화를 막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사막화방지협약’을 채택하고, 6월17일을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Wor
한국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회장 박미자)는 지난 4일 남면 상수1리에 위치한 마을회관을 방문해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과 기타 위문공연을 실시했다.박미자 회장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농촌여성의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무척 뿌듯하다”며 “분과활동으로 시작된 행복씨스터즈 기타동아리도 이제는 어엿한 재능나눔 주체로 성장해 행복하다”고 말했다.
강원도 한우청년농업인회(회장 신명철)는 회원 15여 명은 지난 8일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를 방문했다.이날 회원들은 청년농업인의 농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한우기술 정보에 대해 교류한 뒤, 시설을 견학했다.
평범한 20대 학생들처럼 졸업 후 취 업전선에 뛰어든 김현희 대표. 그가 부 모님과 함께 꿀벌을 키우게 된 이유에 는 학창시절 추억이 가장 큰 역할을 했 다고 한다. “어릴 적부터, 아버지와 함께 꿀벌과 사진을 찍으며 놀았어요. 벌과 지내는 일상이 무섭기 보다는 하나의 재미로 다가온 것 같아요.” 2016년, 21살 나이에 농업전선에 뛰 어들었지만 든든한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산속에 위치한 7만 평의 곰취밭은 비닐멀칭 대신 참다래를 이용한 자연멀칭을 하고 있다. 이는 산방환담을 이끌고 있는 조순정 대표의 임업 철학 때문이다.“자연멀칭을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더 좋은 환경에서 곰취를 키우기 위해서죠. 또 참다래에서 나오는 과일 등이 거름이 돼 자연환원이 가능해집니다.”이처럼 임업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
“모든 여성의 권익향상과 진정한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지난 2015년부터 한국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고 있는 최금숙 회장은 여성의 대표성 강화를 위해 앞장서는 것은 물론, 사회통합을 위해 솔선수범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매년 3·8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해 남녀임금격차해소 운동 등 여성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선 샤인’ 비타민으로 통하는 비타민D의 혈중 농도가 낮을수록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1.5배나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혈중 비타민D 농도가 낮을수록 당뇨병 위험이 증가하는 것은 남성이거나 40세 이상의 연령대에서 더 두드러졌다.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최윤형 교수팀이 2018∼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남녀 2만8135명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