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연령·계층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우울증 문제로 치유사업 확대 전망관계, 업무 등 여러 원인으로 인한 스트레스, 우울증 등이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더욱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심리적인 문제가 발생해 우울증 등을 겪는 사람들도 등장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마음의 병이
경북도농업기술원(원장 최기연)은 껍질째 먹는 청포도 품종인 ‘샤인머스켓’을 6개월 이상 장기 저장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재배기술과 연계한 연중 공급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샤인머스켓’은 망고포도라고 불릴 정도로 단맛이 강하고 풍부한 머스켓 향을 가지는 것이 특징이다. 과실이 크고 껍질째 먹을 수 있으며 씨도 없어서 소비자 만족도가 높아 최근 신소득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지나가고 날씨가 포근해짐에 따라 고추 모종들도 본답으로 옮겨갈 준비를 하고 있다. 고온성 작물인 고추는 저온 장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육묘 후기부터 옮겨심기까지 관리를 철저히 해야 고품질의고추가 생산되고, 수량으로 연결되기에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달연)이 올바른 아주심기 요령에 대한 현장기술지도에 나섰다.고추를 본답에 옮겨심기 위한
최근 수입 과일 증가, 소비 유형의 변화 등으로 우리 고유의 과일인 배 소비가 감소하면서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줄어드는 등 산업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다. 이에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달연)은 다양한 배 품종으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신품종 묘목을 보급한다.이번에 보급하는 국내 육성 신품종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육성한 ▲한아름 ▲창조 ▲그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달연)이 개발한 ‘케이쓰리(K3)’ 멜론이 서울 가락동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이하 가락시장)에서 최고의 품질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멜론은 고급 과채로 인식돼 오면서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종자에 대한 수입의존도가 높고 재배 방법도 까다로워 안정적인 생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경남도가 수입 멜론을 국산 품종으로 대체하고
경북도농업기술원(원장 최기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농업인 교육이 모두 연기된 가운데 지난 17일 ‘2030청년농부’ 교육과정을 온라인으로 개강하고 첫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온라인 개강은 코로나19로 인한 농업인 교육 공백과 연기됐던 교육이 영농철에 집중되면 교육 참여의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온라인 강의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하게 된 것.
한국생활개선김천시연합회(회장 김경자)는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 농촌생활교육관에 각 읍·면·동·분과 생활개선회 회장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일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예방과 산불 근무로 주말도 없이 헌신하고 있는 공무원과 이웃에게 전달할 300개의 봄꽃 화분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만들어진 봄꽃(스토크, 다알리아, 미니카
일손 부족으로 이웃 어르신과 작업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 마스크 쓰기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적극 준수하면서 경북도 점차 확진자가 예전보다 늘지 않는 상황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종식 선언 전까지는 끝나지 않았기에 방심할 수 없다.농촌에서는 코로나19로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드라이브 스루, 농산물 꾸러미 등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해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코로나19 감염확산을 차단하고자 PC와 모바일을 통해 영농 복합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농작물 진단처방 관리시스템’을 강화한다.농작물 생리장애·병해충의 적기 예방과 빠른 진단을 위해 제공하는 ‘농작물 진단처방 관리시스템’은 농업기술원이 구축한 사진·이미지 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농업인이 직접 진단하고 더 나아가 처방까지 받을
고올레산 콩기름에 요오드 규격을 신설하는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고시해, 고올레산 콩으로 콩기름을 만들어 팔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개정 고시는 안전과 무관한 규제는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식품안전은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있다.고시된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고올레산 콩기름의 요오드가 규격 신설 ▲냉동수산물의 이물질제거 등을 위한 일시적 해동 허용
한국생활개선통영시연합회(회장 이현순)는 지난 14일 통영시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극복을 위해 성금10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통영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돼 지역의 어려운 곳에 사용될 계획이다.아울러, 지난주에는 통영시외버스터미널, 통영여객선터미널에서 코로나19 예방 방역소독 활동에도 적극 동참했다.이
한국생활개선함양군연합회(회장 김분옥)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봉사, 나눔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지난달 26~27일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최한 면마스크 3000매 제작 기부 행사에 동참해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전했다.이어 생활개선함양읍에서도 지난달 23일 코로나19 마스크 품귀현상에 따라 거동이
현대인들은 바쁜 생활과 삭막한 도시를 뒤로하고 농촌의 여유로운 삶과 자연을 꿈꿀 때가 있다. 그렇지만 막상 기회가 주어지면 실천을 주저한다. 준비할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농사는 어떻게 지어야 할지, 어떤 작물을 심을지 등.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도시농업은 옥상텃밭, 베란다 정원, 학교텃밭 등 도심 속에서도 다양한 농업활동을 통해 여유와 자
지난해 10월 남해군에 사는 한 농업인(60세, 남성)은 농로에서 경운기 운전을 하다 전복사고가 발생해 고관절부위 골절 상해를 입었다. 이처럼 우리나라 농업인이 농사를 짓다가 다치는 사고의 3분의 1 이상이 농기계와 관련된 사고다. 주요 사고 유발 농기계는 경운기, 트랙터, 예취기, 관리기가 대표적이다.이에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달연)이 주요 농업기계별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달연)은 사단법인 경남도특화작목발전협회(회장 조용조)가 설립됐다고 밝혔다.(사)경남도특화작목발전협회는 지난 2019년 제정돼 시행 중인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과 ‘경상남도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 조례’에 따라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과 산업화 협력을 위해 설립됐다.협회는 중앙 지역특화작목발전협회와 연계해 ▲
한국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회장 한필숙)는 지난 13일 밀양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성금기탁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에게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이 뜻을 모은 것이다. 성금 전달 후 박일호 밀양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마스크 생산공장 봉사활동 등 지역단
경북도농업기술원(원장 최기연)은 최근 봄철 잦은 이상기후로 발생하는 저온피해, 방화곤충감소 등이 과수농가의 피해가 될 수 있어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꽃가루은행을 이용해 과수 정형과 생산·결실안정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꽃가루은행은 개화기 과수농가의 안정적인 결실을 유도하기 위해 농가가 자가 채취한 수꽃의 꽃가루를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건조, 정선을 통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 확산으로 인한 소비침체 극복을 위해 온라인을 통한 안전한 소비촉진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농산 가공품을 생산하는 소규모 경영체 190곳의 제품을 선보이고자 온라인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달연)은 경남도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고 안전한 소비촉진을 유도
경북도농업기술원(원장 최기연)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경북도내 우수농산물 가공상품을 네이버쇼핑과 경상북도 농특산물온라인쇼핑몰 ‘사이소’를 통해 온라인 기획판매를 추진한다.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회 전반적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으로 판매에 한층 더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소비자들의 온라인 구매가 활발해지고 있어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달연)은 최근 육성한 거베라 ‘썬스파’ 등 3품종의 품종보호권을 국립종자원으로부터 획득했다.이번에 등록한 신품종 ‘썬스파’는 적색 바탕과 노란색 가장자리가 중심부의 녹색 화심과 조화를 이뤄 세련된 느낌을 준다. ‘퍼플사파이어’와 ‘레드자이언트’는 각각 자주색과 적색의 꽃잎이 검은색 중심과 대비가 돼 보는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는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