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순재)은 자체 육성한 강낭콩 4품종의 종자생산 보급을 위해 8일 민간에 통상실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에 통상 실시하는 강낭콩은 흑강과 자강, 신선두, 율두 등 4품종으로 지난 2015년부터 품종을 보급한 결과, 농가와 소비자에게 반응이 좋아 지난 계약대비 270% 확대해 3년간 보급한다.강낭콩 ‘흑강’은 종피색이 흑색으로 항산화물질인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김태석)은 지난 8일 라승용 농촌진흥청장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후, 원주시 호저면에 위치한 치악산 토종다래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확인했다.
한국생활개선의정부시연합회(회장 이남희)는 지난 3일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풍길 걷기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총 9코스의 의정부시 소풍길 중, 현충탑 입구에서 부용산 입구까지 이어지는 4코스(산림욕의 길) 일대에서 진행됐다.이남희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의정부시의 아름다운 소풍길을 회원들과 공유할 수 잇어 기브고 앞으로도 회원
지난 1~4일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열린 ‘2018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는 맛은 물론, 기능성과 디자인까지 갖춘 농가공품들이 전시돼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서울국제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전’과 ‘서울국제건강기능 및 유기농전’, ‘국제관’, ‘서울국제포장기기전’ 등의 주제로 다양한 전시가 진행됐으며 갱년기와 다이어트,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전국 117개 시·군·구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69만본을 전량 방제한 가운데 재선충병 피해 규모는 전년 대비 31% 감소하는 등 매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성과와 전망’을 지난 4일 발표했다.지난해 5월부터 올 4월까지 전국 117개 시·군·구에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정선 강원랜드에서 ‘2018 산림조합 조합장 연수회’를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산주, 조합원,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조직혁신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국 142개 산림조합 조합장들이 참석한 이번 산림조합 조합장 연수회에는 ‘숲속의
“농업기술센터와 생활개선회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지금과 같은 제2의 인생은 꿈꾸지 못했을 거예요.”북적북적한 시내와 달리 한적한 용인시 처인구에서 식초가공작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임옥녀 대표. 직장생활을 하다 뛰어든 농사일이었기에 처음부터 많은 고난과 시련을 겪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제는 어엿한 6차산업인으로 성장했다. 임옥녀 대표를 만나 그의 성장일기를 들어
“올해 개봉한 영화 ‘리틀포레스트’를 통해 건강한 먹거리와 자급자족하는 생활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늘면서 저희 옥상텃밭을 찾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이는 파릇한 절믄이를 이끌고 있는 김나희 대표의 말이다. 파릇한 절믄이는 도심 속에 위치한 고층빌딩 옥상에서 텃밭을 일구는 비영리 단체다. 도심 속 옥상에서 싱싱하고 파릇한 기운을 도시민들에게 전하고 있는 김나
한국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회장 이화숙)는 지난 2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2018 농촌여성지도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전북대학교 황미진 강의전담교수로부터 이뤄졌으며 임원들의 조직 활동 점검과 정체성에 입각한 활동방향 모색, 다양한 리더유형 탐색으로 농촌여성 학습조직체 리더로서 갖춰야 할 자세와 인식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됐다.이날 교육에
한국생활개선춘천시연합회(회장 이춘우)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산림조합중아회 강원지역본부가 주관하는 ‘강원산나물 어울림한마당’ 축제에 참여해 강원나물밥을 홍보했다.이춘우 회장은 “강원도에서 수확한 싱싱한 산나물로 만든 강원나물밥을 통해 도시민들에게 강원도의 깊은 맛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강원도농업기술원 농식품연구소(소장 안문섭)에서는 3일 중앙·도원·시군 사업담당자와 연구자, 농업인 약 60명을 대상으로 ‘건조 시래기 가공기술’과 ‘생청국 제조기술’ 등 올해 신기술 보급사업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현재 농식품연구소에서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2018년 신기술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건조 시래기 가공기술’과 ‘생청국 제조기술’을, 전국 관련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는 5월 가정의 달을 계기로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함께하는 돌봄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모든 가족이 웃음짓는 대한민국’ 국민 참여 캠페인을 전개한다.또한, 전국 건강가정지원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각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제공한다.캠페인은 ‘모든 가족이 웃음 짓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고자, ▲
최근 뭉친 근육을 풀어주거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안마의자를 구입·렌탈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그러나 이용자의 신체 특성이나 질병 유무를 고려하지 않고 사용하거나, 안마강도를 너무 세게 하는 등 무리하게 사용할 경우 오히려 신체에 이상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최근 3년간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전기 안마기 위해사례는
한국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회장 유인숙)는 지난달 27일 하성면사무소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배식봉사와 합창공연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5-S실천운동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합창실력을 재능기부를 통해 선보임으로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유인숙 회장은 “우리 생활개선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1일부터 6월30일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심각한 경남·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소나무재선충병은 재선충이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 등 매개충의 몸 안에 서식하다 매개충이 소나무 새순을 갉아먹을 때 나무에 침입해 소나무류를 죽게 하는 병이다. 재선충병에 걸린 소나무는 100% 말라 죽는다.이번 방제는
경기도가 개발한 신품종‧신기술을 지난 1일부터 오는 4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8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 선보인다.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경기도 환경에 적합하고 밥맛이 우수한 참드림과 맛드림 등 신품종 쌀과 겉과 속이 모두 녹색으로 두유 가공 시 기호성이 우수한 녹풍콩, 재배가 편리해진 잎새버섯 신품종 대박 등이 이번 박람회에서 공개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순재)이 개발한 농산물 가공 신기술을 민간에 이전하기 위한 ‘기술이전 설명회’가 2일 고양 KINTEX에서 열렸다.이번 설명회는 경기도가 개발한 농식품 가공 신기술을 민간에 기술이전 하여 경기농산물 소비촉진과 농가 소득 증대차원에서 마련됐다.설명회에서는 ▲고구마 캐러멜 제조방법 ▲쌀면용 프리믹스 ▲향미증진 양조용 효모 ▲잡곡이용 증류
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 1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국농수산대학에서 산림학과 · 조경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숲에서 일구는 더 새로운 삶"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김태석)은 지난달 30일 홍천 오음산산야초밥상 앤 해모운(대표 한봉기)에서 허성재 홍천부군수, 계재철 농정국장, 임동숙 한국생활개선강원도연합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TX 경강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먹었던 '강원나물밥 도시락' 출시행사를 갖고 시식회를 개최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순재)은 지난 27일 도내 학교운동장 잔디관리자 25명을 대상으로 ‘학교운동장 잔디품질 향상을 위한 잔디 관리기술 교육’을 진행했다.도내 학교 천연잔디 운동장 대부분 적절한 기술이 투입되지 않아 잔디운동장 상당수가 관리되지 않자 현장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관리방법과 관리기술을 전수하고자 교육을 마련했다.이번 교육은 학교운동장 잔디관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