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김포시聯, 합창공연 실시

▲ 한국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는 지난달 27일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합창공연을 선보였다.

한국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회장 유인숙)는 지난달 27일 하성면사무소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배식봉사와 합창공연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5-S실천운동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합창실력을 재능기부를 통해 선보임으로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유인숙 회장은 “우리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가 지역 사회에서 노래하며 봉사하는 농촌여성학습단체로 농촌여성의 권익증진에 앞장서는 단체로서 이 행사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촌여성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의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문화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포시농업기술센터 고근홍 소장은 “생업이 바쁜 와중에도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원들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생활개선회의 활동으로 몸과 마음이 훈훈해짐을 느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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