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서천군연합회(회장 구연옥)가 지난 23일 자살예방 후원결연을 맺은 홀몸어르신들을 찾아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반찬나눔은 올해 두 번째로 회원들이 직접 키워낸 농산물과 제철 재료를 사용해 오이 부추 무침, 메추리알 돼지고기 장조림, 소고기 미역국 등 영양가 있는 반찬과 국을 정성스레 만들어 지역별 결연 어르신에게 개별 방문해 전달했다.연
한국생활개선인제군연합회(회장 홍영희)는 지난 23일 인제군생활과학관에서 각 읍면별 회장단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마련을 위해 돈가스를 만들었다.이번 행사는 매년 연말에 생활이 어렵고 힘든 3개 읍면의 회원가족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6개 읍면으로 확대 지급코자 돈가스 300개를 만들어 읍면별로 배부 판매하게 됐다.홍영희 회장은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 천병순 회장과 임원 등 5명은 재가노인 5명에게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 안심생활보장사업의 언택트 서비스 봉사활동을 지난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4회에 걸쳐 실시했다.재가노인 언택트 서비스는 온라인 채널를 통해 비즈 마스크 줄 만들기, 다육화분 만들기, 치자나무 심기, 할리갈리 게임하기의 교육 프로그램을 집에 계신 어르신댁에 방문해 안정
한국생활개선의왕시연합회(회장 한은주) 회원 20명은 지난 23일 의왕시청 도시농업과에서 조성한 농촌경관지의 유채밭 일손돕기와 체험활동에 나섰다.이날 작업은 밀식한 유채싹과 잡초를 제거하고, 손수 솎아낸 유채싹은 회원들이 직접 가져가 봄철 나물 무침 요리로 활용했다.한은주 회장은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시기에 답답함을 해소하고 봄바람과 흙냄새의 농촌정취
한국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회장 김종숙)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4월22일 농업·농촌분야 탄소중립 실천 운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섰다.이날 설봉공원에서 이천시연합회 임원들이 주축이 돼 홍보 캠페인을 펼쳤으며, 앞으로 읍면동으로 확산해 회원 대상으로 실천 운동 홍보 릴레이에 동참할 계획이다.김정천 농업진흥과장은 “질소비료 적량 시용, 토양미생물 사용, 가축분뇨 자
한국생활개선함양군연합회(회장 김윤임)는 지난 22~23일 농업기술센터 군민요리교육관에서 ‘우리쌀 식품가공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우리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지역단위 실천 가능한 우리쌀과 지역 농특산물 활용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쌀 요리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단호박퓨전떡 만들기 등 우리떡 요리실습 프로그램 등으로 알차
한국생활개선용인시연합회 소속 백옥쌀가공연구회(회장 백현실) 회원 30명은 지난 22일 쌀을 활용한 디저트와 퓨전떡 교육을 받았다.참새방앗간 아카데미의 김정은 강사를 초빙해 ‘퓨전 떡요리’와 ‘우리쌀 디저트’ 2개 과정을 개설했다. ‘퓨전 떡요리’과정에선 블루베리 무스 떡케이크, 쑥 설기 케이크 등을 만드는 법을 배우고, ‘우리쌀 디저트’과정에선 백옥쌀을 활
목공예·홈카페·반려식물 등 다양한 동아리갈등 없이 선배들 수순 밟고 싶은 게 작은 소망“임대까지 하면 8만 평 정도 되죠. 처음엔 2000평으로 시작했어요.”전북 부안군 주산면에서 남편과 함께 농사를 짓는 박양순 회장. 소농에서 대농이 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던 세월지만 생활개선회 활동으로 버틸 수 있었다고 말한다.동아리 활동으로 영농 스트레스 해소“
시흥의 세월은 다른 곳보다 빨리 흘러갔다. 수도권 공업지대로 1980년 5만3000여 명에 불과하던 인구가 40년만에 딱 열배로 불어난 53여만 명으로 늘어났다. 급격한 인구증가로 그만큼 농경지는 급속하게 감소됐고, 농업규모도 줄어들었다. 그러나 여전히 22개 농업인단체가 조직돼 있을 만큼 시흥의 농업은 생산 이외에도 쾌적한 경관 조성과 치유의 중심에 있으
한국생활개선회청양군연합회(회장 이은경)는 지난 22일 청양군다목적체육관에 설치된 백신예방접종센터에서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앞서 안전하고 신속하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접종동선 안내와 예진 안내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청양군은 이번 달 30일까지 관내 75세 이상 어르신, 노인시설 중 주거, 주·야간, 단기보호 시설에 입소한 사람들과
한국생활개선춘천시연합회(회장 변옥철)는 지난 20일 연말 불우이웃 돕기와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쌀국수 판매에 나섰다.미리 주문한 쌀국수 300박스와 쌀떡국 100박스를 춘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읍면동별 회장들이 인수해 각 회원들에게 전달했다.변옥철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쌀국수 판매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읍면동 회장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회장 최정희)는 지난 21일 읍면회장단 11명과 지역의 독거노인 22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후원결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후원결연행사는 소외된 계층의 관심과 지속적 봉사로 노인자살예방과 사회소외감 완화를 위해 직접 만든 열무김치 외 3종의 밑반찬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독거노인에 대한 관심과 자살예방 그리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생활
한국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회장 이성자)는 지난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계절김치 200통을 만들어 나눔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번 나눔봉사는 코로나19로 소외된 이웃들이 더욱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때 회원들이 만든 김치로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진행됐다.이성자 회장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한국생활개선평택시연합회(회장 윤순예)는 지난 19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 25명은 평택시농업생태원과 교포천 인근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클린 평택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주변 잡초제거와 화단을 정비하며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그리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역별
30대 후반·50대 여성 취업자 대폭 감소경단녀 정책에 개인 특성변화 반영해야여학생 공학교육과 과학기술분야 취업지원 강화 필요코로나19의 장기화로 여성의 경제활동이 남성에 비해 더 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코로나19 이전에는 여성 취업자 증가와 고용률 증가가 남성보다 컸지만 코로나 위기 본격화 이후에는 여성의 취업·고용 감소가 남성보다 커졌다는 것이다.
한국생활개선서천군연합회(회장 구연옥) 우리음식연구회는 지난 15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담은 건강 도시락’ 나눔 활동을 펼쳤다.우리음식연구회는 생계가 어렵거나 신체적 불편함을 겪는 지역 어르신들의 결식 예방을 위해 건강 도시락을 준비했으며 서천군 노인복지관을 통해 30명에게 도시락을 전달했다.특히 농업기술센터 치유음식 과정을 통해 배운 느타리버
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회장 김정음)는 지난 16일 충남농업기술원 어린이농업교실에서 4월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번 이사회에선 6월에 있을 ‘리더십교육’ 장소 협의와 올해 충남에서 단독으로 추진할 ‘가족경영협약교육’ 일정에 대해 협의했다. 또한 이사회가 끝날 무렵엔 영농현장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농작업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천결의문을 채택하고, 최선의 예
한국생활개선청양군연합회(회장 이은경)는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계속되는 코로나 19로 인한 경로당 폐쇄 등으로 외로움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1:1 멘토·멘티 발대식과 함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생활개선청양군연합회는 10개 읍ㆍ면회원 20명이 1:1 멘 토가 돼 소외계층인 독거노인 20명을 선정하고 4월부터 7월까지 총 7회에
강화군 양도면생활개선회(회장 고진옥)는 16일 건평리 해안도로 가로화단과 면청사 등에 봄꽃을 식재했다. 이날 회원 12명은 1600㎡ 화단에 갯패랭이 1만2000본을 식재했고, 인근 공원 제초와 불법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고진옥 회장은 “하일-건평 간 해안도로는 석모대교 개통 이후 석모도를 방문하는 관광
한국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회장 김기화) 회원 50여 명은 지난 16일 이천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각종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 2톤을 수거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최근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지로 성주가 급부상하면서 관광객들 방문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생활개선회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에 나선 것이다.김기화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