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공주시聯,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가져

   
▲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는 지난 21일 자살예방 후원결연 행사를 갖고 노인자살예방과 사회소외감 완화를 위해 직접 만든 열무김치 외 3종의 밑반찬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회장 최정희)는 지난 21일 읍면회장단 11명과 지역의 독거노인 22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후원결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후원결연행사는 소외된 계층의 관심과 지속적 봉사로 노인자살예방과 사회소외감 완화를 위해 직접 만든 열무김치 외 3종의 밑반찬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

독거노인에 대한 관심과 자살예방 그리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생활개선회 임원들은 독거노인 22명과 후원결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11명에서 호응이 좋아 22명으로 확대했다. 

최정희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잊도록 말동무도 해드리고, 그분들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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