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자 회장 “나눔활동 꾸준하게 이어가겠다”

▲ 한국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는 계절김치 200통을 지난 20일 만들었다.

한국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회장 이성자)는 지난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계절김치 200통을 만들어 나눔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나눔봉사는 코로나19로 소외된 이웃들이 더욱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때 회원들이 만든 김치로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진행됐다.

이성자 회장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전달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하게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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