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 2톤 수거

▲ 한국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는 지난 16일 이천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국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회장 김기화) 회원 50여 명은 지난 16일 이천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각종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 2톤을 수거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최근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지로 성주가 급부상하면서 관광객들 방문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생활개선회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에 나선 것이다.

김기화 회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며 “환경보전과 지역봉사에 계속 앞장서는 여성농업인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성주를 위해 솔선수범해 준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활동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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