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평택시聯, 농업생태원·교포천 등 환경정화 활동

▲ 한국생활개선평택시연합회는 지난 19일 농업생태원과 교포천에서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한국생활개선평택시연합회(회장 윤순예)는 지난 19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 25명은 평택시농업생태원과 교포천 인근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클린 평택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주변 잡초제거와 화단을 정비하며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그리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역별 인원을 분산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김인숙 농촌자원과장은 “쾌적한 농업생태원을 만들기 위한 생활개선회의 자발적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평택시민의 나들이 장소로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꿔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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