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회청양군연합회(회장 이은경)는 지난 달 31일 청양군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청양군연합회는 지역사회 발전에 자발적인 참여와 농촌여성의 잠재적 역량 발굴과 권익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로,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이은경 회장은 “작은 마음의 기부이지만 어려운 시기에 더불어
‘귀농의신’은 도시와 농촌을 잇는 농업콘텐츠 제작 채널이다. 귀농을 꿈꾸거나 귀농을 실제로 준비하는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농업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데 이미 구독자 수가 10만을 넘어 농업관련 유튜브에선 인기채널이다. 처음에는 블루베리, 왕대추, 호두나무, 체리나무, 샤인머스켓 등 소득작목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했지만 최근에는 화훼, 농기계
김삼주 신임 전국한우협회장이 지난달 31일 서울 aT센터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10대 회장에 취임했다. 김 회장은 한우산업의 안정과 축산환경,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 한우협회를 이끌 비전을 제시했다.김삼주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우산업은 대한민국 농업·농촌을 대표하는 기둥산업으로 식량안보의 핵심이자 미래 농축산업의 나침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
한국생활개선예산군연합회(회장 이래복)는 지난달 24일 회원들을 대상으로 사과나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아름다운 농촌환경 조성과 사과의 고장 이미지에 맞는 사과나무 가꾸기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를 통해 예산군연합회는 예산사과나무가꾸기 사업을 추진하는 등 식목 행사를 선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예산군연합회는 녹색농촌를 가꾸기 위해서 2016년 농가정원동아리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회장 심춘근)는 지난달 31일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제14대, 15대 회장단 이·취임식과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수고와 격려를 나누며 이·취임식을 마친 후엔 2021년 연시총회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올 한 해 사업계획으로 생활개선회 5대과제 실천, 학습동아리 운영, 생활자원교육 등 연합회 사업 등을 논의했다.연시총회 종료 후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부성)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가식품성분데이터센터’로 지정받아 국가참조표준데이터 생산을 본격화한다. 국가식품성분 데이터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표준원이 지정하며 국민건강 영양정책과 표준화 정책에 필요한 국가공인 핵심데이터(참조표준)를 생산하는 기관이다.농업기술원은 공동협력기관으로 지정돼 국립농업과학원과 함께 향후 5년간 식품성분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신(新)농업시대를 맞아 디지털농업 확산과 기후변화 대응 신성장 작목 육성을 위해 원예 분야 시범사업에 국·도비 포함 총 66억을 투입한다. 현재 ▲채소분야 24종 39곳 ▲과수분야 12종 25곳 ▲화훼분야 7종 20곳 ▲특작분야 13종 39곳으로 총 56종 123개 사업을 도내 전 시·군에서 펼치고 있다.주요 사업으로 원예
중세 유럽에서 식품보관을 담당하는 솜(Somme)에서 유래한 소믈리에. 흔히 와인을 감별하는 와인 소믈리에를 떠올리지만 영주가 식사하기 전 식품의 안전성을 알려주었던 소믈리에의 역할은 웰빙이 대세인 현재에도 유효하다. 더 건강한 먹을거리를 위해 활동하는 다양한 소믈리에들을 만나본다. 김치 소믈리에 전윤자 씨를 만나봤다
여성가족부는 2009년부터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해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안전이 구현되는 시군구를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하고 있다. 2021년에는 14개 지자체가 신규지정되고, 7개는 재지정되는 등 지차체의 참여가 점점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충북 청주시는 성평등한 지역사회 환경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무총리 표창을
농촌진흥청의 전국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경제성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공센터를 통해 창업한 경영체의 5년 이상 생존율은 87.2%로 전체 기업 생존율보다 3.1배 높다. 이에 충남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으로 도내 농업인들에게 수준 높은 가공 생산 능력과 품질관리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충남 도내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총 11곳으로 ‘공주 달콤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회장 심춘근)는 지난 23일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아산시 오세현 시장과 생활개선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회원들은 농촌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여성단체 활동의 건전한 방향성과 어려움에 대해 토의하고 다양한 미담사례 등도 공유했다.회원들은 2021년 아산시가 여성친화도시 3단계로 지정받기 위해 노력하는 오세현
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회장 이금연)는 지난 23일 도 농업기술원 생활과학관 2층에서 도·시·군 임원과 사무국직원 관계관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4대 이금연 회장 취임식과 임원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취임식은 코로나상황과 연임인 점을 감안해 내빈 없이 간소하게 치러졌고 이어진 임원역량강화교육에선 옥천군연합회 유희순 회장의 지도로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회장 김정음)는 지난 19일 농업인회관 회의실에서 3월 이사회를 추진했다. 이번 이사회에선 상반기에 계획된 생활개선 사업과 단체에서 추가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에 대한 일정을 협의했다.김정음 회장은 “올해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회원역량을 넓히고 지역과도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며 “충남생활개선연합회는 교육을 통해 배운
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회장 김정음)는 지난 19일 도연합회 사무국에서 이사회에 참석한 이사들과 대의원들에게 ‘석류나무’와 ‘천리향’나무 40주씩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충남생활개선회 5대실천과제 중 하나인 ‘깨끗한 농촌마을 가꾸기’ 주제로 행해진 이번 행사는 충남농업기술원에서는 석류나무를, 도연합회에서는 천리향나무를 지원했다. .김정음회장은 “여성들에게 필
화천농부들’은 지난 2017년 10명의 회원으로 결성된 화천의 강소농 자율모임체다. 자율모임체로 출발했지만 농업회사법인으로 성장해 이미 지역에서 6차산업의 첨병으로 꼽힐 만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년 전 화천군 중리에 로컬푸드 매장 겸 카페를 개설한 화천농부들은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이 되고 있다. 산초기름, 고추, 전통한과, 비타민나무, 토마토,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는 지난 16일 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1년도 전국한우협회 제10대 회장 취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김삼주 신임회장은 “업무를 시작한지 3주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현장에서 느끼는 축산현황은 심각하다”며 “앞으로 현안 해결은 물론이고 한우산업의 미래발전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현재 한우 사육두수가 300만 두를 넘은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도내 7개 지역특화작목연구소의 기능을 1개 연구소 1작목 연구에서 1개 연구소 2작목으로 확대하는 ‘신(新)특화작목 육성’ 방안을 수립하고 농업성장의 속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충북의 지역특화작목연구소는 1992년 옥천의 포도연구소를 시작으로 각 지역에서 고소득 작목을 특화시키기 위해 7개 연구소가 설립됐다. 길게는 29
충남 공주시 우성면생활개선회(회장 조한자)는 지난 16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농촌공간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도로 주변에 버려진 폐비닐과 빈병, 플라스틱 등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생활개선회 5대 실천과제 중 하나인 ‘깨끗한 농촌마을 가꾸기’를 실천했다. 회원들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도내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반려식물 판매행사를 청주YMCA와 공동으로 15~26일 2주간 실시한다. 이번 화훼 소비촉진 판매행사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각종 행사 취소 등으로 화훼 소비량이 감소해 해당 농업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추진됐다.판매행사에 선보인 식물은 금전수, 고무나무, 립스틱야자 등 관엽류 중심이며, 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채식인구의 증가에 발맞추고 지역 친환경 유기농산물의 소비 확대를 위해 지난 15일부터 구내식당 ‘채식의 날’을 월 2회(첫째, 셋째 월요일) 운영하고 있다.한국채식연합에 따르면 국내 채식인구는 전체 인구의 2~3%인 15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온․오프라인 식품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