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우성면생활개선회, 환경정화활동 펼쳐

▲ 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 우성면생활개선회 지난 16일 깨끗한 농촌 공간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충남 공주시 우성면생활개선회(회장 조한자)는 지난 16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농촌공간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도로 주변에 버려진 폐비닐과 빈병, 플라스틱 등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생활개선회 5대 실천과제 중 하나인 ‘깨끗한 농촌마을 가꾸기’를 실천했다. 회원들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기로 결의했다.

조한자 회장은 “앞으로도 우성면 생활개선회가 지역사회에 더욱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농촌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가는 여성농업인 리더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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