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이하 연구원)과 파주시가 23일 파주시청에서 용주골 성매매 근절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젠더거버넌스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에는 박사옥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젠더거버넌스센터장과 유미경 파주시 여성가족과장 등 시 관계자, 성매매 관련 전문가, 파주경찰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현장 참석 인원은 최소화했다.박사
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선인장 다육식물 재배농가를 돕기 위해 조형물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제17회 선인장페스티벌 취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지원을 위한 것으로 경기도농업기술원과 경기수출화훼산학연협력단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9월25~10월11일까지 17일간 비모란 선인장과 다육식물을 이용해 고양시 일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곤충과 자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경기곤충사생대회’와 ‘경기곤충사진’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자연과 곤충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가지고 실력을 겨룬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분야도 유치부, 초등부로 나눠 진행한다.접수 기간은 10월 18일까지다. 접수 방법은 온라인 경기곤충페
경기도 산하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각각 여주와 양평으로 이전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여주·양평 지역구 국회의원인 국민의당 김선교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는 9월23일, 산하 5개 공공기관의 이전을 최종 결정했으며, 이 중 현재 수원에 본원을 두고 있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을 각각 여주와 양평으로 이전하는 것으로 최종 확
더불어민주당 출신 안산 국회의원(전해철, 김철민, 고영인, 김남국 의원)과 안산시장(윤화섭 시장)은 9월18일 조두순 출소 후 재범방지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고기영 법무부 차관, 최해영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도 배석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법무부는 조두순 출소 이후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조치를 확실히 하되 1대 1로 보호관찰을 하며
2018년 국회는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을 새롭게 제정했다. 이 법률은 지역의 특성과 비교우위를 고려해 유망한 지역특화작목 개발과 이를 활용한 산업 활성화를 농업의 새로운 발전 전략으로 삼고자 한다. 농촌진흥청도 지역특화연구소 지원예산을 각각 최대 20억 원까지 늘리고 추가 설립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지역농업 R&D의 첨병역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이 지난 7월에 경기도의회에서 연기됐고, 이번 9월 회기에도 농정해양위원회에 상정조차 되지 못하고 있어 경기도 농업인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도의회는 기본소득을 농민에게만 지급할 경우 다른 직군들과의 형평성에 문제가 있고 관련 예산도 부족하단 이유를 들어 조례안 상정을 보류했다.경기도는 9월 임시회에서 조례안이 통과되면, 예산
경기도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가 지난해 시범 운영을 시작한 ‘인삼 뿌리썩음병 진단 서비스’를 올해 본격 시행 중이라며 농가에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인삼 뿌리썩음병은 인삼 연작장해의 가장 큰 원인으로, 수량을 30∼50% 감소시키고 품질 저하에 영향을 미쳐 인삼농가의 가장 큰 고민거리다. 병이 확산하기 전까지 대체로 인삼 지상부에 증상이 나타나지
코로나19는 다양한 방향으로 영향을 미쳤다. 코로나19의 전과 후로 나눌 정도로 중요한 변곡점이 된 요즘, 농업계에서도 눈여겨봐야 할 변화는 단연 건강기능식품의 섭취 증가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코로나19 발생 후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78.2%의 응답자가 더 많이 섭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신체 면역력을 강
축복받은 땅 여주. 쌀을 비롯해 고구마, 가지, 느타리버섯 등은 전국 최대 주산지며, 땅콩· 참외·약초 등 각종 특산물이 우리들 식탁에 오르고 있다. 이같은 여주농업의 원천을 굳건히 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는 미생물활성수와 유용미생물 선발·증식, 농기계임대은행 운영, 바이러스 없는 고구마묘 공급, 농업토양과 농업용수 분석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전국
수원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농경지의 토양 검사를 신청할 수 있도록 ‘무인 토양 시료 수거함’을 비치했다.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농경지의 토양 영양 상태와 성분을 분석하는 ‘토양 검정(檢定)사업’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토양검정은 토양 시료를 채취해 산도(pH), 전기전도도(EC), 유기물, 유효인산 등 토양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위원장 박창순)는 지난 3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공공형어린이집 지원 확대 민원과 관련해 도 관계자과 현안을 논의했다.경기도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는 국공립어린이집에 비해 조리원인건비 수준이 낮아 어린이집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호소하며 조리원 인건비 증액 등을 요청했다.도 관계자는 국공립어린이집은 조리원인건비 100
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소장 이수연)는 레브티아 선인장 신품종 ‘솔레리아’를 올해 4월 개발, 농가보급을 추진 중이다. 선인장 시장의 품목 다양화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레브티아 육성연구를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적색 꽃의 ‘레드파이’ 등 4품종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한 바 있다.레브티아 선인장은 볼리비아 남부와 아르헨티나 북부 지역이 원산지로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이하 연구원)이 31일 파주 민족화해센터에서 ‘북경행동강령’ 채택 25주년과 ‘유엔 안보리결의안 1325호’ 20주년을 기념하는 경기여성평화 심포지엄 ‘1325호 경기행동강령 선언의 날’을 개최했다.경기여성단체연합과 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경기도에서 처음 열리는 여성평화포럼으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우리가 흔히 식량이라고 하면 쌀, 밀, 콩을 일컫는다. 하지만 쌀을 제외하면 사실상 대부분 수입산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콩의 경우 장류 식문화가 발달한 우리나라에서 매우 중요한 식재료임에도 불구하고 자급률은 25%에 불과하다.품질과 수확량의 증대도 중요하지만 국산콩을 활용해 소비자의 입과 눈을 사로잡을 수 있는 가공제품의 출시도 중요하다. 이에 경기도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지난 26일 양평군 단월면 산음리에서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와 공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지역 유기농 찰벼 적합품종 선발시험 현장평가회’를 열었다.‘유기농 찰벼 적합품종 선발시험’은 경기북부지역과 도내 중산간지(중간 농업지역과 산간 농업지역을 포함한 지역)에서 재배하기에 적합한 유기농 찰벼 품종을 선발해 학교급식용으로 공급하
화성시 남양농협은 지난 7월20일 수원보호관찰소 사회봉사 집행 협력기관으로 지정된 후 지난 7월21일을 시작으로 농가일손돕기 등 주민 친화적 봉사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또한 농촌지원 사회봉사 집행을 직접집행 방식으로만 실시하던 방식을 개선해 남양농협을 협력기관으로 지정해 전국 최초로 남양읍 관내 이장들을 대상으로 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석철)이 파주 장단콩을 활용해 자체 개발한 ‘효소처리 콩을 이용한 베이커리 제조기술’로 만든 베이커리 제품을 출시했다.이 기술은 가공에 적합한 콩 품종을 선별해 별도 효소 처리 후 분말화하는 것으로, 이렇게 만들어진 콩 분말은 아몬드 가루나 밀가루를 대신해 베이커리 원료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효소 처리 등 전처리를 통해 제품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철환(더불어민주당, 김포3) 의원이 지난 12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2020 민관정연 연석회의 제1차 경기농정포럼에 토론 패널로 참석해 “새로운 경기농정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예산을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 연석회의는 경기도가 민간, 경기도의회, 경기도 농업정책담당기관 등이 함
#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농촌기본소득사회실험, 내년부터 실시 예정경기도는 OECD 36개 가입국 중 최초로 내년부터 경기도 농촌지역에서 기본소득사회실험을 실시하기 위해 지난 6월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실험마을 선정기준, 지급금액과 인원수 등은 오는 10월말까지 제시하고 내년부터 실험마을에 기본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경기도 농업정책과 박성욱 주무관은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