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농협은 수원보호관찰소 사회봉사 집행 협력기관으로 지난 7월20일 지정돼 관내 이장들을 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해 운영하며, 농가일손돕기 등 주민 친화적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화성시 남양농협은 지난 7월20일 수원보호관찰소 사회봉사 집행 협력기관으로 지정된 후 지난 7월21일을 시작으로 농가일손돕기 등 주민 친화적 봉사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

또한 농촌지원 사회봉사 집행을 직접집행 방식으로만 실시하던 방식을 개선해 남양농협을 협력기관으로 지정해 전국 최초로 남양읍 관내 이장들을 대상으로 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변화를 도모했다.

박호영 조합장은 “코로나19와 집중호우로 인해 농촌이 어려운 상황에서 사회봉사대상자들의 농촌일손돕기는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며 “남양농협도 농업·농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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