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회장 신순자)는 지난 13일 영농과제활동으로 통진읍 서암리에 위치한 공동과제포 3000㎡에 고구마순과 고추 모종을 식재했다.이날 식재한 고구마와 고추는 수확 후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할 예정으로 더운 날씨와 장시간의 야외활동에도 행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참석자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임했다.신순자 회장은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해 우리 여성
양주시농업기술센터와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4일 배, 사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발생 예방을 위한 합동예찰을 실시했다.점검은 지난해 과수화상병 발생지역인 광적면을 중심으로 반경 2km 내 위험구역에 대한 사과, 배 과수원 등 5농가, 3.3ha에 대해 정밀 예찰을 진행했다.합동예찰 결과 과수화상병으로 의심되는 병징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잠복기
남양주풍양보건소(소장 정태식)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느 봄날의 추억 속으로 여행할 수 있는 청춘사진관을 운영한다. 이곳에서 가난 때문에 배움의 기회를 놓쳐 아쉬움이 많거나 학창시절 추억을 그리워하는 어르신들이 옛날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치매안심센터는 어르신들이 옛 추억을 회상함으로써 우울감 해소와및 활력 증진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14일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와 외국인 주민의 농촌문화 체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외국인복지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은 외국인 주민의 농촌문화 참여를 통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현장에 인력공급을 위한 시스템을 마련하고 외국인 주민의 농작물 재배관리 체험과 문화다양성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화성시 농식품유통과와 화
여주 가남읍생활개선회(회장 장향자)는 지난 13일 가남읍복지회관에서 김치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 강대준 가남읍장, 이무권 이장협의회장이 회원들을 격려했다. 가남읍생활개선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소외계층의 어르신들에게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철농산물로 계절김치를 만들어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지난 2월 경기
농림축산식품부는 올 초 여성농업인 육성 시행계획 발표했다. 행복한 삶터·일터·쉼터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과제가 제시됐다. 하지만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계획은 계획으로 그칠 우려가 일단 커보인다. 가장 중요한 여성농업인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 후순위로 밀렸기 때문이다. 바로 여성친화형 농기계 교육사업이 국비사업으로 지원되던 것이 올해부터 지원이 뚝 끊겼다. 다
오는 9월10일부터 31일간 열리게 되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되는 우여곡절 끝에 개최되게 됐다.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치러지는 이번 엑스포는 코로나가 위기가 아닌 기회의 계기로 만들기 위해 산삼의 효능을 알리는 것 이외에도 힐링휴양관광산업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로 항노화 콘텐츠·힐링휴양관광 확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농촌에서 도시보다 아이를 많이 낳더라도 양육하고 교육하는데 필요한 인프라가 부족해 부모와 아이가 이탈하는 경우가 많다고 분석했다. 군지역에서 태어난 아동은 유치원에 입학하는 만 3세에 시나 구지역으로 이탈하고, 만 6세에 이탈자가 크게 증가했다. 결국 아이들에게 양질의 보육과 교육서비스가 있어야야 지속가능한 농촌사회를 만들 수 있
더 늦기 전에. 지금 우리 농업과 농촌이 탄소중립에 있어 지금의 긴박함을 표현한 문장이다. 정부의 탄소중립 2050 계획에 있어 농업·농촌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은 지속가능한 농업의 성장과 농촌 삶의 질 향상이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이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4월 탄소중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TF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회장 박성미)는 농업인의 사고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넘어짐 사고로 후유증에 의한 2차 사고 등 위험성이 높아 농작업화 공급 사업을 통한 넘어짐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신청자를 모집한다.지원대상은 2021년 1월1일 이전부터 양평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경영체에 등록된 경영주나 경영주 외 농업인으로 총 458명에게 농작업화를 보
한국은행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가구소득 불평등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정적 영향은 저소득층에 집중됐는데 하위 10% 대비 중위소득 배율은 2019년 2~4분기 평균 5.1배에서 2020년 동분기에 5.9배로 상승했다. 중위소득의 증가보다 하위소득의 감소에 더 큰 영향을 받은 것이다.가구소득 불평등이 확대된 것은 고용충격(실업·비경활 증가)과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석철)은 시험포장에서 상추 지역적응시험에 대한 현장평가를 13일 개최했다.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평가회에는 각도 시험담당자, 종묘업체 등 16명이 참석, 13 계통·품종에 대한 경기지역 적응성, 생육정도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매년 수행하는 이 지역적응시험을 통해 전국에서 잘 자라고 또한 품종적으로 생
코로나19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한 배달서비스 업종에도 성범죄자와 강력범죄자 등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됐다.현행법에 따르면 아동·청소년과 자주 마주칠 수 있는 아동 교육시설이나 아파트 경비원 등 37개 업종에서는 성범죄자 취업이 제한되고 있다. 또한 택배기사 역시 2019년 7월 개정된 화물운송사업
국민의힘 하영제 의원(경남 사천·남해·하동)은 일반고등학교도 자비유학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상 2021년학년도부터 고등학교 무상교육이 실시되면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부 특목고, 사립고를 제외하고는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용 도서 구입비를 학생과 보호자로부터
농지대장 공개 범위 확대와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는 주말·체험 영농 목적의 농지 소유를 금지하자는 주장이 나왔다.지난 12일 국회 농해수위 농림법안소위 주최로, LH사태를 계기로 투기목적 농지취득을 억제하기 위해 발의된 다수의 법률안을 심도 있게 심사하기 위해 ‘농지법 개정안 전문가 간담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전남 여수갑)은 매년 3000ha 이상
서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상태)가 육성한 도시청년 플라워트럭이 코로나19로 어려운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꽃소비 촉진행사와 반려식물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를 5월 동안 서울 지역농협과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추진한다.졸업식과 입학식이 취소되면서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5월부터 6월까지 서울 지역농협 11개 지점에서 ‘꽃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생활개선화성시연합회(회장 최한용)는 지난 12일 사람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에 처한 포도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탰다.화성시연합회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요즘, 같은 농업인으로서 바쁜 영농철이지만 시간을 내 회원 30여명이 4개 농가로 나눠 동참했다.최한용 회장은 “생활개선회는 어느 단체보다 단합된 힘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석철)은 ‘농산물가공 기술 표준화 기초교육’을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산물 가공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생산되는 지역농산물 가공제품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이를 운영하는 30명 내외의 담당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으로 추진된다. 주요내용은 농산물 가공창업의 흐름과 창업지도, 가공창업 관련 인허가, 주요 가공기술 소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회장 안귀영)는 12일 관내 홀로노인 30분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사랑의 반려화분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외로움과 우울증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이 늘고 있어, 반려화분을 통해 심리적인 안정감과 행복지수를 높여 힘들고 어려운 현 상황을 함께 이겨내고자 생활개선회에서 마련했다. 이 교육을
한국생활개선사천시연합회(회장 허인녀)는 지난 11일 정동면 대곡마을에 소재한 단감농가 4곳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 등의 빈자리가 많아지면서 농번기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일손돕기에 참여한 회원 55명은 본인들의 농사일도 잠시 내려두고, 지역의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단감 꽃봉오리 솎기 작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