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함평군연합회(회장 김미자)는 오는 9일까지 9개 읍·면 회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읍면별 과제교육과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선다.이번 교육은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슬로건 아래 2050 탄소중립 공감과 생활 속 실천문화 확산을 도모 하기 위해 마련했다.또한 회원들은 읍·면 과제교육으로 환경친화적인 에코프린팅 기법의 ‘나만의 스카프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김미자 회장은 “생활개선회가 영농현장과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 배출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문정모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이상기
한국생활개선해남군연합회(회장 이기년)는 지난 4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무김치 담그기 봉사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기부해 열무김치 300kg을 손수 담가 읍면 14개 지역 기초 수급자와 결손아동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이기년 회장은 “회원들이 김치 부재료를 선뜻 기부해 줘서 열무김치 담그기 행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회원 모두가 하나되어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로 이웃들이 건강하게 새봄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해남군생활개선회는 14개 읍면에 370여명
한국생활개선전라남도연합회(회장 박영희)는 지난 19일 영광군농업기술센터에서 도임원과 시·군회장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농촌여성 리더로서 지역 농수산물을 이용한 저탄소 식생활 교육을 통해 환경을 지키고, 지역사회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개회식에서는 ‘앞장서는 2050 탄소중립 공감과 생활화’라는 슬로건 아래 영농과 생활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본수칙을 수립하고, 시·군연합회의 릴레이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했다.이어진 특강은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
한국생활개선여수시연합회(회장 이강심)는 지난 7일 선사유적공원 도시농업공간에서 구절초 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10월 초 만개해 장관을 이루는 구절초 단지를 확대하고자 생활개선여수시연합회 임원진을 비롯한 농촌지도자회, 도시농업연구회 등 80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추가 식재한 면적은 1000㎡규모로, 구절초 2만6천본에 달한다.이강심 회장은 “올 가을 만개할 구절초를 보며 시민들이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봉사에 참여헸다”며 “항상 생활개선회를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범인숙 과장님, 이미라 팀장님,
전남 완도군 군외면생활개선회(회장 심재경)는 지난 7일 회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70만원 상당 ‘사랑의 쌀국수’ 100상자를 군외면사무소에 전달했다.이날 기탁식에서 심재경 회장은 “2024 갑진년을 아름다운 나눔으로 값지게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올 한해 회원들의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더욱 따듯한 군외면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이번 사랑의 쌀국수는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며, 군외면생활개선회는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려운 이웃과의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친할머니께서 지어준 이름인데 누가 이름을 물어보면 대답을 못하겠어요. 한 번 들으면 잊을 수가 없다는데 선뜻 얘기하기가 부끄럽고 부담스럽기도 해요.”강원도 원주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채선녀 순천시연합회장은 결혼하면서 순천으로 내려와 터를 잡았다. 이름처럼 착한 성품을 가져서일까? 양파와 마늘, 콩 등 2314㎡(700평) 규모의 밭에서 농사를 지어 소소하게 지인들과 나눠 먹는다. 읍·면 회장 정리수납자격 소지소외계층에 정리정돈 봉사 나서지역과 상생하는 재능기부 펼쳐“솔선수범 회원에 존경·책임감 커”가공교육이 이어 준 생활개선회 인연
한국생활개선화순군연합회(회장 김순내)는 지난달 22일 화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읍·면 임원 등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는 지난해 생활개선활동 우수사례 발표와 역량강화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김순내 회장은 “생활개선회는 농촌 여성지도자로서 농가 생활의 질을 높이고 농촌생활개선사업을 선도하는 단체”라며 “앞으로도 농촌발전과 농촌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생활개선화순군연합회는 읍·면별 14개 회에 27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여성농업인 역량개발뿐 아니라 농촌환경 개선
전남 순천시 외서면생활개선회(회장 박명자)는 지난 7일 외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쌀강정 나눔행사를 펼쳤다.회원들이 농사지은 햅쌀로 직접 조청을 달여 만든 쌀강정을 지난 설 명절에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며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박명자 회장은 “회원들이 솜씨를 발휘해 만든 쌀강정이 어려운 이웃에 건강한 간식거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나주시연합회(회장 이옥금)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각 읍ㆍ면 임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 총회를 겸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총회에서는 올해 추진될 역점사업을 계획하고, 여성단체 가입과 쌀국수 판매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이상만 나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조성은 나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과 형남열 농업진흥과장이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총회에 이어 양은영 농수산대학교 교수의 ‘고추재배 및 병해충 예방’ 특강이 진행돼 나주 농업 발전을 선도하는 여성농업전문인으로서 역량을 강화했다.이옥금 회장은 “읍·면별로 주체적
한국생활개선고흥군연합회(회장 오재임)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대교육장에서 임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와 과제교육을 진행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읍면 과제교육 ▲재능나눔 봉사활동 ▲학습동아리 육성 ▲직업역량 능력개발 교육 등을 주요 활동 계획으로 논의했다.이어 원목 직각트레이 만들기 과제교육을 통해 회원간에 화합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했다.오재임 회장은 “올해는 전문교육, 봉사활동, 학습동아리 육성을 중심으로 활동할 계획”이라며 “배움과 실천을 통해 회원들이 지역 곳곳에서 역량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함평군연합회(회장 김미자)는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연시총회ㆍ농작업 안전실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총회에 앞서 농작업 현장을 점검하고 정비 요령을 배우는 농작업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생활개선회가 농업인 안전리더로써 앞장서도록 농작업 안전실천 의지를 다졌다.이어 총회에서는 연중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생활개선회 활성화 방안 등을 토의했으며, 읍ㆍ면 회원간 소통과 지역 축제와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했다.올해 생활개선회는 ▲읍ㆍ면 과제교육과 역량강화 워크숍 ▲지역축제
한국생활개선전라남도연합회(회장 박영희)는 지난 15일 전남도농업기술원에서 도 임원과 시·군 회장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결산을 심의하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과 연합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예산 심의도 진행됐다.총회에서는 전남자치경찰위원회와 업무를 공유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민생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간담회도 가졌다.간담회에서 ▲각 시·군 경찰서와 연계해 교통환경개선 신고라인 설치 ▲범죄예방·교통안전·생활안전 창구 개설 ▲연 2회 소통간담회 개최 ▲관련 예산확
한국생활개선보성군연합회(회장 김미자)는 지난 5일 보성군가족센터를 방문해 회원들이 직접 만든 식혜 1ℓ짜리 60개를 기탁했다.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쌀과 엿기름, 생강 등을 이용해 만든 전통 식혜를 지역내 다문화가정과 나눔으로써 한국 식문화를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번 봉사에 참여한 손현옥 전통향토음식연구회장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음식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밝고 활기찬 농촌을 위한 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박미선 보성군가
한국생활개선전라남도연합회(회장 박영희)는 지난달 20~21일 도임원과 시군회장 37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안군 삼향읍 도임원(김경임 부회장) 자택에서 ‘2023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회원들은 지역에서 생산된 배추 300포기를 직접 절이고 재료를 다듬어 맛깔스러운 양념을 버무려 김치 꾸러미를 완성했다.이틀에 걸쳐 담근 김장김치는 각 시·군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사전에 선정된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했다.전남도연합회는 기관에서 손길이 미치지 않는 독거노인, 조손가정, 미혼모, 장애우 등 70여명의 이웃과 함께 김장으로 온
한국생활개선영암군연합회(회장 이경자)는 지난달 26일 영암군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맞이 떡국떡 300㎏를 기탁했다.이번 떡국떡은 행복나눔 보따리에 넣어 영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급식소 16곳과 지역아동센터 17곳에 전달됐다.이번에 전달된 떡국떡은 회원들이 1년간 직접 농사지은 쌀을 활용해 지난 12월18~21일 4일간 농업기술센터에서 떡을 직접 가공한 것.이경자 회장은 “우리 이웃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 아동들이 따뜻한 떡국을 나눠 먹으며 행복한 한
한국생활개선전라남도연합회(회장 박영희)는 지난 12~14일 전북 완주, 충남 천안 일대에서 임원진과 시·군회장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말총회와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지속가능한 전남 농업·농촌 발전을 이끌어가는 생활개선회의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회원들의 긍정마인드 함양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전남연합회는 지난 12일 생활개선회원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중앙연합회 평가회 및 기념식 참석을 시작으로 2박3일간의 워크숍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전남생활개선회가 쌀소비촉진 우수 도, 시·군 수상과
한국생활개선순천시연합회(회장 채선녀)는 지난 7일 농촌지도자회와의 한마음대회 1부 행사를 마치고 여성 홀몸 어르신 가정을 찾아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20명의 회원들은 홀로 지내는 96세 할머니 가정을 방문해 쾌적한 환경과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한 정리 정돈을 실시했다.바닥에 널브러진 옷가지들은 바구니를 활용해 장롱 또는 수납장에 가지런히 정리하고, 주방 상·하부장 식기류는 모두 꺼내 어르신 동선에 맞게 재배치해 효율성을 높였다.또 좁은 현관에 불필요한 물건들은 분리 배출하고, 신발장에 신발도 사용 빈도수에 따라 어르신이
한국생활개선화순군연합회(회장 김순내)는 지난 22일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한 기부금 100만원을 화순군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에 전달했다.평화의소녀상은 전 세계 여성들의 인권과 평화를 상징하는 기념물로 여성들의 힘과 용기를 기리며, 평화로운 세상을 향한 염원을 담은 기념물로 인식되고 있다.김순내 회장은 “평화의 소녀상이라는 기념적인 상징물이 평화에 관심을 높이는 중요한 활동이자 화순에 건립되는 뜻깊은 행사로 판단돼 이번 기부에 참여했다”며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은 기부금이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전라남도연합회(회장 박영희)는 시·군 회원 15명을 대상으로 광주중장비학원 실습장에서 소형농기계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여성농업인의 노동부담을 줄이고 농작업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1차(11.20~21)와 2차(11.27~28) 2차례에 걸쳐 지게차, 굴착기, 로더 등 소형농기계 중 필요한 종목을 선택해 맞춤 교육으로 이뤄졌다.이번 교육은 ▲소형굴착기와 지게차 사용 기술 이론과 현장 실습 ▲농업기계 안전사고예방 요령과 영농활용 기술교육 ▲교육완료 후 이수증 교부(추후 면허증 교체 발급) 등으로 이론
한국생활개선구례군연합회(회장 김선영)는 지난 21~23일 회원 89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회원들은 지역에서 생산된 절임배추 5500포기에 넣을 식재료를 손수 다듬고 정성껏 양념을 버무려 감칠맛나는 김장소를 만들었다.3일간 진행된 이번 김장나누기 행사는 생활개선회를 비롯해 새마을회, 적십자회, 대한어머니회 등 관내 여성단체가 한데 힘을 모았다.김선영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나와 솔선수범하는 회원들과 간식을 들고 위문차 방문해준 농업기술센터 소장님을 비롯한 직원에게 감동했다”며 “모든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