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팽이버섯을 이용한 가공식품 제조방법’을 개발해 특허출원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팽이버섯은 우리나라 버섯 총생산량의 18.3%(2019년)를 차지하고 있으며, 항암, 항염증 효과를 나타내는 베타글루칸 함량이 높고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변비예방 식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팽이버섯은 주로 감칠맛을 주는 전골과 찌개용으로 활용되고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충북대학교병원 충북광역치매센터와 지난해 11월 업무협약 체결 후속으로 지난 18~19일 치매전문 치유농장 운영자 대상 온라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농촌 체험·치유 프로그램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강화를 돕기 위해 치유농업의 첫 발걸음을 뗀 것이다. 교육 대상으로는 현장실사를 통해 치유 프로그램과 환경의 적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가축분뇨법)’ 개정에 따른 가축 분뇨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전 시군농업기술센터 담당자를 대상으로 1주간(18~26일) 토양환경분석실에서 분석기술 전문가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는 가축 분뇨의 자원화 촉진과 냄새 저감에 따른 민원해결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3대째 된장과 청국장 가업을 이어오며 농촌융복합 산업을 꽃피우고 있는 충주시 '금봉산농원' 등 우수사례를 집중 홍보·전파에 나서고 있다.금봉산농원 조연순 대표는 2003년 된장 집 며느리가 돼 3대째 이어진 가내 수공업을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이어받았다. 이후 전통 장류의 농촌융복합 산업화로 발전시키고 점점 잊혀 가는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과수 화상병 차단 방역과 가축 분뇨 냄새 저감 등 농업분야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국ㆍ도비 예산 11억원을 투입해 생물안전과 유용미생물 연구실, 퇴‧액비 분석실을 갖춘 친환경농업연구센터를 지난 4일 준공했다.2015년에 처음 발생한 과수 화상병은 현재까지 전국 1,222농가 703ha(충북 727농가 422ha)에 해당하는 막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 와인연구소는 포도 원료의 당 함량을 높이기 위해 동결농축 기술을 활용 한 ‘무가당 와인 제조방법’특허를 출원했다.와인 제조는 원료인 포도송이에서 줄기 부분을 제거하고 열매를 파쇄 한 다음 발효를 진행시키게 된다. 알코올 발효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효모와 효모의 먹이가 되는 충분한 당분이(22브릭스 이상) 필요한데, 국내 재배용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유기농업연구소가 신(新)농업시대 기술 혁신을 주도할 유기농업인 양성을 위해 충북유기농업대학 교육생을 이달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본 대학 과정은 지난 2016년에 전문유기농업인 양성을 위해 유기농업연구소 개소와 함께 신설한 과정으로 2020년까지 5년간 총 287명의 졸업생 배출로 유기농업특화도 충북 실현의 선구적 역할을 담당해 내고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대학교수, 농업인, 연구․지도직 공무원 등 각계 전문가들이 대면과 서면방식을 병행해 2021년도에 수행하게 될 탄소중립 18과제, 스마트팜 및 아열대연구 포함 미래성장 동력 43과제 등 총 207건의 연구과제 심의를 지난달 2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심의회는 전례 없는 코로나 19 위기상황에서도 중단 없는 농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국내에서 생산된 수수와 향이 우수한 신종 효모를 이용한 국산 고량주 제조방법 개발 기술을 특허출원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수수는 충북의 대표적인 특화작목으로 재배면적이 640ha(2020년 기준)로 전국의 40%를 점유하고 있는 작물이다. 폴리페놀 함량이 높아 고량주 제조에 적합하고 기계수확도 가능해 기술원에서 육성한 청풍메수수(201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영농기술 보급과 농촌일손 부족에 따른 기계화 영농 확산을 위해 2분야 35과정 1825명 대상으로 농업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미래농업 혁신기술 분야는 2월 4일 ‘대추재배’ 과정을 시작으로 ‘스마트팜’, ‘치유농업의 이해’, ‘과수화상병 예방’, ‘4차산업과 농업활용’등 22과정 1200명 대상으로 진행된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갑작스런 한파가 지속됨에 따라 과수 언 피해(동해)가 우려된다며,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과종별 사전조치를 철저히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충북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충청북도 일부지역의 최저기온이 복숭아 월동 한계온도인 –15℃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동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한 갈색팽이버섯 육성품종(여름향1호)에 대해 판매유통 시 품종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포장 디자인을 제작해 특허출원 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디자인 특허출원한 ‘여름향1호’ 품종은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고온성 갈색팽이버섯으로 생육온도가 4∼8℃인 백색 팽이버섯과 달리 8~12℃ 고온재배가 가능해 여름철 냉방비 절감효과가 크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충북대학교 산학연협력단(단장 이영성)과 농업분야 빅데이터 기술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지난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언택트 시대에 맞게 화상회의로 진행했으며, 양 기관 업무협력 협정서에 서명도 온라인 방식으로 실시했다.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충북농업기술원은 스마트농업 육성 및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충북대학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시설작물 재배 농가에 올 겨울 한파가 지속됨에 따라 과습에 따른 생리장해 및 병해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온·습도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하고 나섰다.겨울철 시설하우스 내 보온시설 및 난방장치 이용으로 주야간 온도차에 의해 습도가 높아져 유해가스가 집적되고 물방울 맺힘이 많아져 병해(잿빛곰팡이병, 흰가루병 등)와 생리장해 피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지역 특성에 맞는 신 소득 전략작목 발굴 육성으로 농촌의 새로운 소득화 모델 제시를 위해 ‘지역활력화작목 기반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농촌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기후변화 대응, 소비시장 트랜드 대응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난해 도 농업기술원에서 발표와 현지 심사를 거쳐 선정된 공모사업이다.각 시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2021년도 농촌지도사업으로 전년대비 1.9%로 증액된 43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에 확보한 도비 147억원은 지난해 대비 14.8% 증액된 금액이며 이는 충북 농촌지도사업에 대한 직원들의 의지가 적극 반영된 결과다.충북농업기술원은 농업인과 더불어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유기적으로 협력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스마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빅데이터 기반의 정밀 축산 구현을 위해 추진한 스마트축산 시범사업을 통해 농가의 편의성과 생산성 증대로 소득이 10% 이상 향상됐다고 밝혔다.2020년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농업과 농촌의 노동력과 생산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로봇, ICT 과학기술을 축산분야에 융복합한 스마트축산 시범사업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지난달 22일부터 음성군을 시작으로 2월 4일까지 두 달여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은군을 제외한 도내 10개 시군 농업인 1만 4260명을 대상으로 176회에 걸쳐 실시되며 470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올해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존의 대면방식의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농업의 역사적 발자취를 재조명하고 미래의 농촌에 새로운 비전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충북농업 혁신, 2040 비전 선포식’을 30일 오후 2시부터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비전 선포식은 코로나19 방역상황이 장기화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온라인 행사로 개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