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함양군연합회(회장 김윤임)는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임원과 내빈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생활개선회 연시총회 및 사랑의 돼지저금통 분양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 돼지저금통 분양행사, 연시총회 순서로 진행됐으며, 모든 회원이 돼지저금통을 분양받을 수 있도록 배부했다. 회원들은 1년 동안 차곡차곡 돼지저금통에 저축해 인재육성에 도움이 되게 적극 동참하기로 다짐했다.함양군연합회는 2007년 사랑의 돼지저금통 분양행사를 시작해 지금까지 총 6800여만원을 모아 함양군 인재개발 육성사업에 전달해 왔으며,
한국생활개선서울특별시연합회는 지난 23일 운영위원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임원진은 연임하게 된 선미순 회장을 비롯해 정성조 수석부회장, 박혜란 차석부회장, 민동연 총무, 김선자·김지미 감사 등이다.회의 이후에는 무료급식소인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을 찾아 쌀국수 20상자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선미순 회장은 “올해는 새롭게 꾸려진 임원들과 함께 홍보 포스터와 링크를 활용해 회원 확대에 적극 힘쓸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회장 심춘근)는 지난 22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생활개선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임원들은 사업계획안과 기금운용계획안 등 안건을 의논하고, 새해농업인실용교육(농촌자원과정)을 받았다.특강에서 추은정 한식미각연구소장은 미각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 전통장, 향토음식의 발달에 대해 교육했다.심춘근 회장은 “전통음식을 맛보며 한식의 소중함을 재인식하는 뜻깊은 교육이었다”며 “생활개선회원으로 자부심을 높이는 2024년 되길 바라며 모두 파이팅하자”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대전광역시연합회(회장 김정순)는 지난 24일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했다.이날 특강에 나선 차선혜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장은 농업인안전사고예방교육을 통해 농작업안전의 중요성과 농업의 다원적 기능을 전했다.교육을 받은 한 회원은 “무심코 지나쳤던 일들에 경각심을 갖고 실천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겨 실질적인 교육이었다”고 호평했다.김정순 회장은 “생활개선회가 농업인안전사고예방교육을 더 많은 농업인들에게 전파해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포항시연합회(회장 이미숙)는 지난 19일 포항시농업인교육복지관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임원 신년인사, 우수회원 표창, 결산보고, 사업계획수립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포항시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이미숙 회장은 “지역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를 위해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기탁할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올해도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더 활기차고, 활동적인 생활개선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회장 김옥경)는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작업복 나눔행사를 가졌다.밀양시는 지난해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유치해 일손이 부족한 270여농가에 350여명을 배치했는데, 약 5개월간 농작업을 하면서 작업복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생활개선회가 나서게 된 것.12개 읍·면·동 전 회원들은 작업복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의류를 수집해 성별·크기별로 분류한 후, 200여벌의 겨울옷을 이번 계절근로자 모니터링을 위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전달했다.신영상 소장은 “생활개선회의
한국생활개선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오정임)는 지난 18일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에서 대의원과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보고와 수지결산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 ▲정관개정(안) 등 안건을 의결했다.오정임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여성지도자로서 올해도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며 “대의원들의 활발한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이날 총회에는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고상환 원장과 문선희 기술지원조정과장, 이양숙 농촌자원팀장 등 농업기술원 관계관이
한국생활개선완주군연합회(회장 권부경)는 지난 12일 완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읍·면 임원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겸한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조영진 완주군농업기술센터농촌자원팀장이 강사로 나서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 강화를 위한 농작업 재해 예방과 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했다.안전보건교육에 이은 연시 총회에서는 올해 사업계획과 각 읍·면 생활개선회 활성화 추진 사업을 협의하고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권부경 회장은 “올해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우리의 비전과 목표를 새로 정비하고 스스로 자립할 때”라며 “새로운 계획들로
한국생활개선철원군연합회(회장 유형옥)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6개 읍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받았다.이날 회원들은 올해 활동방향을 새로운 농업기술 습득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또한 여성농업인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봉사활동도 추진하기로 했다.유형옥 회장은 “올해는 여성농업인의 지위에 걸맞은 교육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도록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고성군연합회(회장 강선옥)는 18일 지역 경로당 331곳에 전달하기 위한 ‘향토음식 나눔봉사’를 진행했다.여성농업인이 농촌활력화 주체로서의 재능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에 기부함으로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여성농업인 보유기능 활용 지역 돌봄 시범사업’ 일환으로 돼지고기 장조림, 생선전, 강된장을 만들어 기부하게 됐다.고성에서 생산되는 전통장인 간장과 된장을 사용했고, 특색있는 비법을 회원들에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 의원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하는 자리도 됐다.강선옥 회장은 “이웃사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회장 안귀영)는 지난 16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안귀영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발전에 헌신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생활개선회가 귀한 성금을 기탁해줘 감사하다”면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된 저소득층에 요긴한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국생활개선의령군연합회(회장 김계홍)는 1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임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제교육과 연시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회원별 과제교육, 학습동아리 육성, 2050 탄소중립 이행, 재능나눔 봉사활동 등 연간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과제교육에서는 이경화 레시피트리 대표에게서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수제오란다 만들기 교육을 받았다.이날 임원들은 일반 근로자보다 산업재해가 2배가 많은 농작업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건강한 농촌생활을 위한 농업인 안전 365 실천 홍보 캠페인을 통해 실천을 결의했다.김계홍 회장은 “지난해 나
울산 북구연합 강동생활개선회(회장 김은희)는 지난 11일 강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100만원 상당 쌀국수 25상자를 기부했다. 새해를 맞아 온정을 나누기 위한 이번 기부는 지역의 경로당에 전달됐다.김은희 회장은 “조그마한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국수 나눔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생활개선울산광역시연합회는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려운 이웃과의 나눔을 꾸준하게 실천해오고 있다.
한국생활개선무주군연합회(회장 윤정순)는 지난 9일 각 읍·면 임원과 분과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 총회를 개최하고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실천 결의문’을 채택했다.이날 회원들은 ‘농작업 안전 365 캠페인’의 일환으로 ▲안전 수칙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 ▲작업 후 정리 정돈 실천 등 농업인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의지를 모았다. 윤정순 회장은 “농촌지역 여성리더 양성과 안전한 농촌, 그리고 건강한 농업인을 위해 무주군연합회가 중심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관내 여러 단체가 함께할 수 있는 농작업
한국생활개선홍성군연합회(회장 김양순) 임원 6명은 11일 사랑의 쌀떡국 90상자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눴다.이날 임원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광천읍의 홀로어르신 10가구와 청로노인복지회관, 광천에덴요양원에 쌀떡국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이번 떡국은 박현영 홍성군연합회 수석부회장이 쌀떡국 50상자를 기증하고, 김양순 회장이 회비를 더해 마련했다.김양순 회장은 “회원들과 차담회를 하면서 정초부터 들려오는 아름다운 나눔 소식이 큰 감동을 줘 홍성군연합회에서도 릴레이 나눔을 이어가게 했다”며 “쌀떡국이 어려운 이웃에게 든든한 끼니가 돼
2001년 시 승격 이후 22년 만에 경기 화성시가 지난달 인구 100만명을 돌파했다. 농어촌과 신도시, 산업단지 등 다양한 특성을 지닌 4개읍 9개면 16개동 화성시의 생활개선회 역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중 우정읍생활개선회는 박종미 회장이 지난해 취임하며 활력 넘치는 단체로 지역사회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서울구치소 재소자 3600명에 쌀강정 기부강소 생활개선회로 지역에 매력적 단체로 각인농촌여성신문 열혈 애독자로 아이디어 얻어강소 생활개선회 ‘우정읍생활개선회’1만8천여 인구의 우정읍에 생활개선회원은 44명이다. 적은
경북 영천 북안면생활개선회(회장 김경숙)는 지난 10일 북안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회원들이 직접 만든 곰탕 3㎏짜리 32개를 기탁했다.북안면생활개선회는 매년 직접 만든 곰탕을 기탁하고, 지역의 환경정비와 이웃돕기 성금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김경숙 회장은 “북안면에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곰탕 한 그릇이 든든한 한 끼가 돼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한 봉사에 앞으로도 꾸준하게 나서겠다”고 말했다.이재열 북안면장은 “한파 위
경남 함양 함양읍생활개선회(회장 윤선아)는 지난 9일 함양읍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지원된다.2006년부터 매년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는 함양읍생활개선회는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 실천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윤선아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이 모여 만들어진 이웃사랑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회장 강현옥. 이하 중앙회)는 지난 9일 2024년도 들어 첫 이사회인 제179차 이사회를 열고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들을 의결하고, 현안을 논의했다.올해는 특히 정부 예산편성 과정에서 농촌진흥청 산하 학습단체 지원 예산이 100% 삭감됨에 따라 중앙회는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 타 정부부처의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공모사업을 신청해 국비 교육사업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올해 개최하는 제10회 전국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는 개최날짜만 확정했다. 한마음대회는 오는 9월25~26일 ‘농업․농촌 100!
한국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회장 장계숙)가 지난해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여성농업인 농작업 안전관리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FMS(기능적 움직임 검사) 테스트 진행결과 평균 1.61점에서 2.8점으로 73% 상향돼 교육에 참여한 여성농업인의 근골격계질환 예방에 기여했다. 아울러 밭작물 작업에 따른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농업용 의자, 허리, 손목, 무릎 보호대와 구급약품 상자 등 보조구 9종도 보급했다.장계숙 회장은 “교육을 통해 여성농업인에게 자주 발생하는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작업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