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생활개선회, 새해농업인실용교육서 활동방향 논의
한국생활개선철원군연합회(회장 유형옥)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6개 읍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받았다.
이날 회원들은 올해 활동방향을 새로운 농업기술 습득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또한 여성농업인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봉사활동도 추진하기로 했다.
유형옥 회장은 “올해는 여성농업인의 지위에 걸맞은 교육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도록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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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과 뭉쳐 알찬 해 만들겠다”
한국생활개선철원군연합회(회장 유형옥)는 지난 20일 김화읍, 서면, 근남면 회원 대상으로 연시총회와 과제교육을 화강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연시총회에서는 2023년을 정리하고 2024년 생활개선회 활동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제교육은 고령화와 기후변화에 대응한 행복 100세 시대 장수법칙, 약이되는 음식이야기, 암을 예방하는 식품들, 건강 10훈 등을 주제로 이뤄졌다.유형옥 회장은 “과제교육은 생활개선회가 농업·농촌사회 발전의 주체로서 역량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며 “올해는 회원들과 더 끈끈하게 뭉쳐 알찬 해로 만들겠다”고
문민영 명예기자
rwwn@naver.com